동생

형보다 나은 아우없다는, 고 샛빨간 거짓말.

동생은 쿨했다. 나는 밥이 목에 콱 걸려도 꾸역꾸역 먹으며 엄마 눈치를 보는 타입이었다. 하지만 동생은 그냥 안 먹어 버렸다. 그렇다고 엄마가 우쭈쭈하면서 떠먹여 준 것은 절대 아니었다. 그래도 내 지레짐작(저러다 두들겨 맞을텐데...!)과는 달리 엄마는

매력인 관찰기 알파벳 시리즈: A

매력강좌를 읽었지만 현실 적용이 하나도 안되고 사람구경이 취미인 글쓴이가 주변 매력인들을 관찰하고 쓴 글. 사실 한국어 글쓰기 실력이 퇴화해서 연습하려는 목적도 있음.

내친구 Ada (통칭 A)는 엄청난 매력녀이다. 매력녀라는 단어 말고는 그녀가 어떻게 그녀 league 밖의 남자와 끊임없이 연애를하는지가 설명되지 않는다.A를 만난게 정확히 언제였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대학교 1학년 때라는 사실만 어렴풋이 기억난다. 오로지 기억나는

나를 버릴 때까지

어느 루게릭 환자의 죽음에 관한 기록

목차 소개 2014년 (얼굴 일부분만 움직이던 시기) 2013년 (얼굴 목 손가락만 움직이던 시기) 2012년 (상반신 일부만 움직이던 시기) 2011년 (인공호흡기를 착용하기 시작) 2010년 (휠체어에 의지하기 시작)

예비군 훈련의 마지막

마지막임에도 더욱 가기 싫었다.내년엔 민방위병으로 아저씨 대열에 끼는 게 싫어서 그랬나.#1.도착해서 받은 카빈 총의 상판 덮개가 10분도 안 되서 떨어져 나갔다.아직 이병 딱지를 못뗀 조교한테 고쳐달라고 하니까'이

내향적 인간과 독서

내향적인 인간은 혼자 있길 좋아한다. 사람들 틈에 끼어서 많은 말을 하고,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 그때마다 표정역시 오르락 내리락. 그런건 너무나 피곤한 일이다. 쓰지 않던 근육을 갑자기 너무 많이 써버린 것처럼. 탈진상태. 모임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엔 내색하지 못하던

프랑스 고추 먹은썰 2

양놈의 좆은 정말 핑좆인가?

양놈이는 그 뒤로 치앙마이의 핫스팟 링크를 카톡으로 보내며같이가자고 계속 꼬셧음하지만 만나서 데이트를 하믄 대화를 자꾸 해야하므로너무 피곤해져서 거절을 하다가왠 호텔에 루프탑 바가 너므 이쁘길래자연스러운 떡각을 잡으며 여기 어떠냐며 가자고 했어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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