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입장에서 본 온라인 데이팅웹서비스 - 일본, 2007년 현재 (49)

나는 절대로 어플/데이팅앱을 하지 않는다. 내가 그중에 하나를 개발해 봤기때문이다. 개발하면서 1년도 안되는 시간에 배운 그바닥에 관한 기록을 남기고자 이글을 쓴다. 들어가도 그곳이 어떤 바닥인지는 알고 들어가시라. 개발자 입장에서 본 환경과 웹사이트의 남녀인구

엔화벌이 - 일본에서 회사다닐때 - 2007년 (45)

데이팅웹서비스 개발해봐서 어플안한다. 그 후에 있던 일들.

일본에서만난 사람들 이야기 - 동질혼도 하향혼이라고 주장하던, 나의 스승 요다상. 나는 어플 절대 안한다는 글을 썼는데,https://m.idpaper.co.kr/book/view.html?workSeq=21253일본에서

10년간 10번 퇴사한 이야기, 네번째 (10)

계속해서 이어지는 삽질

다음으로 구한 일은 제주에서 스냅사진을 찍는 사람의 보조 일이었다. 반 년 정도를 일했는데 이 사람과 일하면서는 내게 생각해보지 않은 새로운 옵션이 생기는 경험을 했다. 이런 사람이 대표를 한다면 나도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 일을 못 하는 사람을 많이

아직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모른다 1 (0)

자서전(自敍傳) - 유소년기

밑으로 써 내려갈 이야기는 모두 나에 대한 이야기다.-"어떻게 살아야하나"최근 몇 년간 이 생각을 완전히 잊고 지냈다.그러나 또다시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이제그만하고 싶다.주변에서는 '너 때는

똥방석 (18)

아무도 믿지 않을 두번째 악몽

초등학교 1학년 어느 더운 여름 주말이었다. 부모는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고 오겠다며 우리를 할머니 집에 맡기고 놀러 나갔다. 동생이 그때 두 돌 정도 됐었는데 엄마 없다고 계속 울어제껴서 여러 사람을 힘들게 했다. 결국 달래고 달래다 할머니까지

똥테러 (34)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가슴에 묻어뒀던 어린시절의 악몽

내가 유치원 때 동생은 애기였다. 우리는 항상 우리 방에서 책을 읽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는데 애기는 내가 노는 동안 방 안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한창 놀다 보면 바닥에 갈색의 액체도 고체도 아닌 것이 떨어져 있었는데 그건 바로 애기 기저귀에서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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