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차게 식은 카레 덕에 남편을 만났네 1 (26)
엄마는 우리에게 관심이 없었다. 학교도 들어가기 전이었다. 하루 종일 동생이랑 뒹굴거리며 시계 바늘이 돌아가는 걸 들여다 보았다. 종이인형을 가지고 놀다 보면 방안이 어두워져 있었다. 바깥에선 두부장수 종소리가 났다. 저녁시간이었다. 하지만 엄마에
독일에서 당근하다가 겪은 에피소드 (독일 미대생) (17)
판매자 머하는 새끼지?
나는 독일에서 미대다니는 학생이다.Wood carving tool 를 사려고 독일 당근을 뒤져보는 중에 한 판매자에게 컨택했다.6개의 나무조각 공구를 배송비 미포함 75유로에 판다고 한다.나는 당근 고수 구매자이기에 학생 신분을 이용해 언제나처럼
아니오 아빠 난 엄청 강해 (72)
삶
홍대 입시 미술 학원이 줄줄이 있는 그 길 아는가그 길에도 이름이 있었는데 이제 기억이 안나지만그 길목중에 한 빌라 지하방 내가 살던 곳이 있었어나 전에 어떤 미친년이 살았더라더니어느날 한 여자가 와서 이 앞에 꽃 다 어디갔느냐고 묻길래무슨 꽃이오? 하니 대
(재미로 읽는) 결혼일기 3편 -完- (52)
이게 다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그냥 올해 안에 결혼할래요?"나는 그날 (예비)남편의 프러포즈 아닌 프러포즈에 넘어가고 말았다. 그렇다. 내 마음이 오랜 고독과, 연애의 내상과, 하필 그날의 감정 때문에 한창 약해져 있을 때 그는 확 밀어붙인 것이다.이거 다 무효야 무효!그 다음날 남편은 웨딩 박람
익명채팅 (Part 1, 2, 3) (33)
랜챗으로 남자를 만난 전직 업소녀
[Part 1]기소유예로 사건이 종결된 것을 계기로 손을 씻었지만 나는 이제 무슨 일을 해야 하나 막막하기만 했다. 학력도 구리고 직장경력도 사실상 없으니 구하는 일자리는 국비 프로그램 통해 얻는 사무직 계약직이 고작이었다. 식당 서빙을 하는 것보다도 못한 월급, 그나
반반 여행충 글보다가 킹받아서 쓰는 “이런 남자도 있다” (52)
남자한테 현금받은 것들
최근에 남친한테 받은 현금들 풀어본당참고로 모든 예약과 서칭 등의 잡일은 내 담당임.. ㅋㅋㅋ공주처럼 모든걸 예약해놓고 서프라이즈! 이런적 거의 없음ㅜ이번에 여행 가기로 해서 호텔 예약을 마치고 보고했더니
결정사 real 찐후기❤️ (6)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혹시 결정사에 가입할까 진지하게 고민 중이신가요?'주변에 남자 만날 구실도 없고.... 나 좋다는 사람도 없고... 소개팅도 없고.....''어플도 해보니 쭉정이 뿐.......''그치만 꼭 나랑 비슷한 수준의 사람은 만나고싶어!'여
노래방 도우미 일기장 염탐해 6 (2)
통장잔고 3천원...'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려'
'극심한 생활고'라는게 어떤것인지... 아시나요?통장잔고가 3천원인 상황을 마주해 본 적이 있나요?어떻게 이딴식으로 사는지 궁금하신가요..?대체, 왜 노래방 도우미가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는 건지 궁금하신가요..?그 이유 알려드리겠습
제사순이의 연애, 결혼, 이혼의 모든것 (feat.조정이혼) (89)
개고생을 하며 느끼고 깨달은 인생의 진리
제사순이 이야기 1편https://m.idpaper.co.kr/counsel/open_view.html?cnslSeq=758309제자순이 이야기 2편https://m.idpaper.co.kr/counsel/open_view.html?cnslSeq=768192
개발자 입장에서 본 온라인 데이팅웹서비스 - 일본, 2007년 현재 (49)
나는 절대로 어플/데이팅앱을 하지 않는다. 내가 그중에 하나를 개발해 봤기때문이다. 개발하면서 1년도 안되는 시간에 배운 그바닥에 관한 기록을 남기고자 이글을 쓴다. 들어가도 그곳이 어떤 바닥인지는 알고 들어가시라. 개발자 입장에서 본 환경과 웹사이트의 남녀인구
엔화벌이 - 일본에서 회사다닐때 - 2007년 (48)
데이팅웹서비스 개발해봐서 어플안한다. 그 후에 있던 일들.
일본에서만난 사람들 이야기 - 동질혼도 하향혼이라고 주장하던, 나의 스승 요다상. 나는 어플 절대 안한다는 글을 썼는데,https://m.idpaper.co.kr/book/view.html?workSeq=21253일본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다리 (2)
그 거리에 대해서
나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다리가 있다고 생각한다.어렸을적에는 나도 이 다리가 대리석 같았다.어쩔때 나는 그 다리를 껑충 껑충 뛰어아녔다.하지만 이 다리도 모래로 만든 것 임을 깨닮았다.한명은 그걸 부수고 달아났다.내가 태어나자 마자 있었던 다리..나의 소중한 처음의
업소녀 썰 풉니다 (아노라를 보고 떠올린 기억들 완결) (51)
여자들이 잘 모르는 남자들의 유흥에 대한 썰
안녕.2020년 전후로 노래방부터 룸, 키스방, 스웨디시까지 다양하게 유흥업에 종사했음-일했던 유흥에 대한 소개-유흥일이 멘탈에 안좋은 여러가지 이유-업소다니는 남자/여자 알아보는 법-유흥일 잘하는 법등등의 썰들을 풀어볼까 함
성매매 단속당한 썰 (0705 완결) (21)
오피형 스웨디시하다가 단속당한 썰
- 단속 당일의 기억- 여죄의 무서움- 주변의 반응1) 변호사 친구한테 물어보고 써줄게.2) 넌 이해력이 없는거니 아니면 이해할 생각을 안하는거니?3) 날 오죽 쉽게 생각했으면 이걸 써달라고 하니?4)
나의 친구 뚱땡이를 보내며 (105)
작년의 기록
뚱땡이가 아프다. 2년 동안 한 번도 아픈 적이 없다가 갑자기 아프다. 백내장이 걸렸댄다. 눈동자가 하얗게 텅 비었다. 나는 뚱땡이가 아플 거라고 상상해 본 적이 없었다. 왠지 모르게 뚱땡이는 백날천날 건강하고 튼튼하게 내 옆에서 냄새를 풍기며 살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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