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매향 들기름 막국수 사진 추가 (2)
나도 지난주 매향 다녀와서 올려봐
편육무침 2만원인데꼭 먹어야함여름의 맛어린이 막국수 6천원42개월 아가인데, 한 접시 혼자 다 먹음처음이야 코 박고 먹더라그리고 동치미 국물, 메밀차 마시는것도 첨봤어다 맛있대어른 사
서울 단독주택 살이, 우리집 기록 (23)
심고 기르고 만들고 정리하고
신혼부부가 아파트살이로 스타트하지 않는다는 게, 이제 한국에서 일반적인 선택은 아니게 된 것 같다.우리가 집을 구할 때도,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신혼부부가? 왜...? 이런 집에...? 왜 구축 단독주택에?' 라는 시선을 많이 받았다.나도 단독주택
다들 괜찮은 얼굴로 걸어가는데 (5)
모두가 괜찮아 보이는 날, 나만 어긋나 있는 기분에 대해.
1. 그 날의 풍경오늘도 사람들은 괜찮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지하철 안에 앉은 여자에게는 적당한 피로와 적당한 생기가 함께 붙어 있었고, 이어폰을 낀 남자는 어딘가로 출근하는 사람의 시간표를 잘 지켜내고 있는 듯 보였다. 내 앞에 선 사람의 흰 운동화는
이드의 영향을 받은 책장 (1)
소장이 문학의 교과서 같은 양반이라고블로그에 소개해줘서,문태준 시집을 사서정말 교과서처럼 이름표도 앞쪽에 붙이고,닳도록 읽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어느새 10년이 훌쩍 지났네.이렇게 나의 생활 곳곳에 영향을 줄지는 몰랐는데,이드들도 이드에 영향을
(매크로) 긴급잡담 (4)
트럼프가 얼마 못버틸거 같다고 했었는데결국 중국과 관세율을 서로 낮췄네요아마 7월까지 인도, 우리나라, 일본 등과 관세 협정을 맺고중국하고는 올해 연말에 체결할 것 같습니다
너무 힘든 요즘 (2)
그냥 잡소리..
요즘 너무 힘들다.살아오면서 안 힘든 적은 없었지만,올해는 차원이 다른 느낌이랄까.아무튼 너무너무 힘들다.그런데 사는 건 갈수록 더 재밌어져..왜 이렇게 음식은 맛있고,재밌는 일들이 많은지..역시 오래 살고 볼일이다.땅 팔고, 말 팔고, 다 팔아없애고,&n
부화의 추억 5 (5)
내 맘 속의 아리들
원하든 원치 않든,이별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세상엔 시끄러운 이별이 많지만,내 이별은 항상 조용한 편이었다.아리들과의 이별도 예외는 아니어서우리는 조용하게이별했다.그들이 조용한 암탉이었더라면.. 지금 내 곁에 있었겠지만..안
숲길 좋아해? (6)
산책 매니아
도락산광릉수목원가평 잣향기푸른숲
어떤 개새꾸가 지랄해도 빡치지 않는법 (26)
직장에서, 남자한테 빡칠때 써먹는 꿀팁
직장에서 타부서가 일을 잘못해서 빡침 - 애초에 제대로 일을 할거라는 기대를 함남친이 ㅇㅇ를 안사줘서 빡침 - 남친이니까 ㅇㅇ를 사줄거라는 기대를 함빡치는이유 : 상대에게 무언가 기대하기때문!반대로 다른사람이 나에게 화를 낼때에도나에게 무언가 기대하고 있기 떄문나한테
L 7 (0)
글이 주는 감각에 대하여.이야기가 주는 감동에 대하여.생각이 주는 전율에 대하여.글을 읽는다는 건, 스스로가 직접 그의 감각을 곤두세워가는 과정입니다.글을 쓰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별다른 노력없이 무언가를 얻으려하지 않습니다.쉽게 얻어진 감각은 그만큼 쉽게
월간이드 11호
실비아 플래스 / 로트렉 / 키슬링 / 글 잘 쓰는 법 (진중권과 김어준의 사례) / 식은 남자 돌아오게 하는 법
인간 관찰기: 실비아 플래스 & 테드 휴즈실비아는 “죽음의 시인”이었다. 그의 대표작은 모두 죽음을 그리거나 죽음을 암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자살로 유명해졌다. 어쩌면 그의 참혹한 죽음이 아니었다면, 그리고 그를 죽음으로 몰아 넣은 테드 휴즈를 만나지 않았다면,
아직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모른다 1 (0)
자서전(自敍傳) - 유소년기
밑으로 써 내려갈 이야기는 모두 나에 대한 이야기다.-"어떻게 살아야하나"최근 몇 년간 이 생각을 완전히 잊고 지냈다.그러나 또다시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이제그만하고 싶다.주변에서는 '너 때는
치유의 섬 완도 (15)
전라도에 대한 소문 중 음침하다는 말 딱 맞는 말인듯.전라도에 맛있는 것도 많고 좋은 곳도 많은데 지들끼리 먹고 놀면서 소문도 안 내는 걸로 보아서는 음침하다는 말이 정답임.이렇게 좋은지 가기전엔 몰랐네.맛있는거 먹고, 하염없이 멍때리거나 정처없이 걷고 싶은
웃자51 (12)
기분을 나아지게 만드는 것들 (17)
힘내라눈
심리상담 선생님이 그랬다감정을 관리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하기나를 불안하게 만드는 일을 해결하기전자에 해당하는 것들을 나열해봤다마음이 건강해지도록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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