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북극해 보러 떠난 무르만스크 여행2 (11)
지금껏 이런 넌이뒈는 없었다
(1탄에서 이어짐)버스에서 내리자 펼쳐진 광경. 눈과 어둠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다.&n
북극해 보러 떠난 무르만스크 여행3 (15)
(2편에 이어서)바렌츠 해는 아름다웠고, 동시에 세상의 마지막이 있다면 이런 곳일까, 싶을 정도로 광활하고 허망한 공간이었음.사람이 사는 건가?&nbs
첫눈오는날 스타벅스 더북한산점 (36)
평일 낮인데 사람 가득 참이쁘긴 이쁘다
주뱅이와 함께 하는 제주여행 (8)
나의 귀요운 제주도 가이드
주뱅이와의 첫 만남이다카타로그에 실린이 작고 통통한 주황색 비행기(이하 주뱅)에게첫눈에 반한 나는서비스 타임이 시작되자마자승무원 언니에게 수줍게 한마리 달라고 요청했다졸귀 전신샷 보구 가실게요볼땃쮜 된 수
북극해 보러 떠난 무르만스크 여행1 (11)
척박한 러시아 땅에서 교환학생으로 생존해오던 어느 날, 친구가 문득 무르만스크에 가지 않겠냐고 물어왔다. 거기가 어딘지 뭐하는 곳인지.. 뭐 1도 몰랐지만 오로라와 북극해를 볼 수 있다는 말에 넘어가 바로 예스를 외쳤음. 심지어 툰드라 지대를 갈 수 있대. 툰드라라니
스위스 크리스마스-2 (16)
유럽 명절 in 인터라켄
다음날 아침, 내내 뿌옇던 하늘이 걷혀서 저 멀리 알프스도 보이고 호수도 보임.하지만 나의 상태는 여전히 메롱.남자친구 아빠는 정말 정말 세심하고 다정한 스타일이라 언제든 방문할 때마다 우리 모두의 아침을 챙겨줬고 이번에도 변함 없었음.(뒤에 1키
상해여행_(한 때) 상해 거주자 그러나 돌아온 자의 상해 이야기 1. 상해란? (6)
중국 무비자 오픈기념, 중국어 가능자의 상해이야기
중국이 지난 11월 1일, 갑작스럽게 한국에게 비자 면제권을 줬어. 즉 한국 국민들이 한시적으로 중국을 비자 없이 방문 있게 된거야. 그 기념으로 중국 여행, 특히 상해에 대해 관심이 늘어났던데, 그래서 글을 좀 써보려고 해. 기억과 경험에 의존한 주관적인
단풍의 교토, 낮 (1) (1)
기요미즈데라, 아라시야마, 텐류지
아침은 야요이켄(체인)에서 든든하게.이번 여행의 주제는"남들 다 가는 관광지" 였어그래서 사람이 정말정말 많았지만각오를 하고 가서 견딜만했다단풍도 많이 물들었고교토가 어떻게 분지인지 확연히 보이더라&nbs
단풍의 교토, 낮 (2) (5)
오하라 - 호센인, 산젠인
교토에서 오하라를 가는 방법은1. 교토역에서 17번 버스를 탄다2. 고쿠사이카이칸역에서 19번 버스를 탄다.많은 사람들이 1번을 선택하기에 17번 버스는1시간 넘게 서서 가야할지도.그
단풍의 교토, 밤 (0)
에이칸도, 니조성의 밤, 교토핸즈프리버스
교토의 밤에는 야간개장 라이트업을 하는 곳이 많아그 중 에이칸도와 니조성을 다녀왔어에이칸도 먼저.사람이 정말 많았어11.24의 에이칸도는 청단풍이 많았어.꾸벅꾸벅꾸벅.&nb
스위스 크리스마스-1 (22)
유럽 명절 보여드립니다
루프트 한자 프리미엄 이코노미 타고 쭈맄으로 출발비즈니스 표를 사지 않은 것을 땅을 치고 후회 했다왜냐면 옆에 개뚱땡이 암내 독녀가 타서 존나 괴로웠기 때문예민충인 나는 14시간 비행을 뜬눈으로 지새움비행기는 나쁘지 않음화장실에 조명도
쭈꾸미 선상 낚시 다녀옴 (4)
지금은 쭈꾸미 낚시철 끝물즐라도 저 끄트머리 어딘가의 마을에서 남편과 낚시를 즐기고 왔음낚시배는 보통 새벽 5~6시에 출발함낚시 포인트까지 가는 길은 엄청 춥고 머니까 단단히 싸매고 가야한다포인트 도착옆에 작은 섬에 무슨 별장 같은 게 있던데 진짜
눈 오니까 싫지만 좃타 (7)
눈 오는 날 운전하기 싫지만 예쁜긴하니까
평창동엔 볼거리가 많다 (먹거리도 많다) (59)
소장 부부의 막무가내 동네 한바퀴
원래 똥창동이라고 그랬거든.먹을 거도 없고 볼 거도 없다고.근데 이드녀가 그러는 거야.먹을 데 있는데효???북악정이라고 있다. 고기집이다. 원래 줜나게 맛없는 고기집으로 알려져 있지만
북해도 도야 윈저호텔 (7)
북해도 도야윈저 호텔(호텔 사진은 별로 없음 주의)
2018년도에 간 호텔인데 문득 다시 가고 싶어서 올려 봄도야호 정상에 지어진 호텔 도야윈저호텔호텔은 낡았지만 깔끔했던 걸로 기억이 호텔의 가치는 거의 뷰와 산책로에서 나오기 때문에 일단 사진만 쭉 올리겠음안개가 낀 도야호아침에 산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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