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温泉名人] 19. 지코쿠바루 온천 地獄原温泉_건너편 슈퍼에서 도장을 찍어야 하는 정말 동네 온천

 

 

마지막날 아침

비가 너무 많이 와서 ㅋ

빗소리에 잠이 깨어버림

https://maps.app.goo.gl/pfstEK35YMkCke6k9

 

 

이름은 ㅋ 지옥하라 온천임

스탬프는 근처 코토부키야 라는 곳에서 받음

 

https://onsendo.beppu-navi.jp/y45/


아침은 숙소에서 주는 온센타마고로 시작 
 

창문을 열면 온천이 보인다 

 

그렇다 이곳은 온천의 마을 간나와인것이다 

 

저기 12시 방향으로 보이는 모형같은 곳이 칸나와 스지유 온천이야 바로 뒤에 있음 

 

https://idpaper.co.kr/book/view.html?workSeq=22354


비 왜이케 많이 오는 거야 ;ㅁ;

커피를 한잔 하고 

아무리 더워도 모닝 커피는 호또코히 

작은 커피숍이라 이렇게 설명하면서 어떤 원두 갈아서 하는 지 보여주심 

 

근처에서 로스팅 했다고 설명해주심 



맛있어 

 

근데 너모 습한데 재미있으니까 계속 논다 

패션테러리스트 복장으로 모험에 떠납니다 

 

종아리에 ㅋㅋㅋ 풀리오 마사지 자국 뭐야 ㅋㅋㅋ

 

너모 피곤해서 아침에도 하고 나왔거든 ㅋ



비가 꽃을 선명하게 해줍니다 
 

어제 까먹고 못받은 효탄온천 자리 빼고 

 

앞에 슈퍼에 가서 도장을 받습니다.

 

오니가 도깨비 방망이 들고 있음 

 

도장만 받기 조굼은 쑥스러워서 계란 하나 더 사먹음



할머니가 앉아서 먹으라고 안내해주심 

마싯쪙

 

여기가 료칸 야나기야 앞에 있는 작은 슈퍼더라고 

 

다 근처에 있는 곳인데 

 

여기는 지옥찜을 해 먹을 수 있는 재료를 별도로 파는 슈퍼야 

 

그래서 맘에 드는 재료 사서 숙소 가면 찜해주는 거임 

 

하 너모 즐겁지 않니?

온천 미치광이 입장 
 

아 여기 왠지 모르게 맘에 들어서 머리도 북북 감고 

 

한참 있었다 

 

애초부터 물을 즐기는 사람이어야지만 이렇게 놀 수 있는 거니까 

 

한참을 들어가 있었다


온천 옆에는 이런 물길이 지나간다 
 

그리고 효탄온천 가서 도장 받아옴

 

근성 인정해줘야 한다 


좋은 온천이었다

 

나 있잖아 

 

샤워젤을 록시땅 버베나로 들고 갔거든 

 

그래서 요새도 집에서 샤워할때 그거로 하면 여기 온천이 생각나

 

너모 좋지 않니 향기로 기억하는 여행은 

탈수 예방 차원으로 음료수 하나씩 꼭 들고 감 



이렇게 바로 길가에 있음 

대체 얼마나 오래된 체중계인가
 

온천 나오면 이런 귀여운 돌담길 잔뜩

한국인 가족이 여기서 사진 찍는 거 봤어

작품 등록일 : 2024-08-22
최종 수정일 : 2024-08-22

▶ [温泉名人] 18. 효탄온천 ひょうたん温泉_온천을 놀이공원으로 만들면 이런 느낌일까.

▶ [温泉名人] 13. 간나와 온천 鉄輪むし湯_피자화덕오븐에 들어가 찜질을 하다

언니 글도 사진도 힐링이다 너무 조타
가마니   
아유 달걀 맛있겠다!
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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