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温泉名人] 9. 코토부키 寿温泉 Kotobuki 온천_달 목욕 하시는 분이 티켓 줌

수 온천

목숨 수

그런데 부르는 말은 고토부키로 부르나봄

아이가 생기게 도와준다는 온천이어서, 어린아이랑 엄마랑 많이 온다고 함

정말 주택가 사이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원래 여탕만 있었고, 그 후에 남탕이 조그맣게 생겼다고 함


아무리 봐도 돈 내는 곳이 없음

손에 이백엔을 쥐고 돈 내는 곳을 열심히 찾았으나 저 종이 넣는 곳 밖에 없음

굉장히 당황해 하면서 서성이고 있으니까

어떤 분이 대신 내줌 ;ㅁ;

상냥해...

저 티켓을 뭉치로 가지고 계신 분이었어. 달목욕 끊어서 하시나봄


여탕으로 들어가 봅니다

와일드한 방식의 벨브

발등이 퉁퉁 부음

여기 9번째임 ㅋ


좋은 목욕이었다

다들 목욕을 금방 하고 나가셔서 다행히 사진을 찍어 봄

작지만 의외로 깊고

낡아보이지만 그래도 관리가 잘 되어 있음


나 온탕 갔다가 냉탕 계속 왔다갔다 하는 스타일인데

너무 더워서 ㅋ

차가운 물 그냥 몸에 계속 뿌림


여긴 그래도 수도꼭지가 있어서 다행이었음

더러워보이지만, 생각보다 더럽지 않고, 그리고 저거 온천 침전물들이 쌓인거라서 지워지는 그런 물때의 느낌이 아님


사진으로 보니까 좀 그렇네 ㅋ

그렇게 더럽지 않으니, 만일 이 근처를 방문하게 된다면, 한번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한데

아 티켓 사는데가 없고나


나 그래서 그 어머니한테 설화수 샘플 드리고 왔잖아

따님에게도 로션 샘플드림


타인의 댓가없는 도움들이 합쳐져서 나의 여행을 풍요롭게 만드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함


특히 이번에 온천명인한다고 벳부를 돌아다닐때, 현지인 도움 많이 받음

길 물어봐도 잘 알려주고

호텔에다가 자랑하니까 ㅋㅋㅋ 간나와 갈때 태워주심

그리고 간나와 료칸에서도 버스정류장까지 또 태워주심

원래 그런 서비스 없는데

내가 너무 신나서 온천명인 스템프 자랑하고 그랬더니 그들도 신나서 도와주신거 같음




좋은 목욕이었다

저 위로는 다 뚫려있음 ㅋㅋㅋ

아이비가 자라 안으로 침범함 ㅋ 

작품 등록일 : 2024-08-05
최종 수정일 :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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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진으로 보면 약간 으스스한데 사람 없나??
구르는중   
탕이 왤케 작아? 저기 들어가서 몸담구는거 맞지?
Tap   
온천명인은 멈추지않는다
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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