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2014 상하이편

 

대학 다닐 때 (한국에서 나옴) 한참 연상인 보수적인 남자친구를 오랫동안 사귀었다.

 

대학생활에서 제일 후회되는 부분

 

석사 입학을 하기 직전 그 남친이랑 헤어졌고

 

진심인진 알 수 없지만 걔는 결혼을 하자고 날 붙잡았는데

 

걔랑 결혼을 안한게 내 20대의 가장 잘한 선택임;;;

 

그렇게 됐으면 난 상하이에서 일도 안 해봤을 거고, 금융권에서 일도 안 해봤을 테고

 

지금 칭다오에 있지도 않았을 거다.

 

아니 이혼하고 나서 칭다오에 일하러 왔을수도 ^^……………

 

근데 아무튼 20대 중반이었던 그 때의 난 결혼은 진짜 당장 하고 싶었다  

 

그냥 이유없이 결혼에 대한 환상이 컸고 자아가 불안정했고

 

혼자 노는 방법도 몰랐던 시기였다.

 

그 시기가 지나가서 얼마나 다행인지.

 

지금은 혼자가 너무나도 익숙해져서 이것도 문제지만 ㅋㅋㅋ

 

당시 석사 동기 언니 오빠들한테도 저 결혼하고 싶다고 소개팅 내놓으라고

 

일주일에 소개팅 3개씩 뛰고 부지런하게 만나고 다녔음

 

그러다 석사 2학기 때 상하이로 교환학생을 가게 된다.

 

보통의 통역대학원생들은 교환학생 같은거 생각 안하고 무조건 통역스킬 올리기 경험쌓기에 목숨을 걸지만

 

난…. 외쿡만 나가면 다 해결되는 줄 알았던 애송이였기에….

 

그냥 큰 고민없이 교환학생을 신청했다.

 

결론적으론 한 학기 동안클러빙이랑 연애만 존나 함;

 

대학교 때 보수남과의 연애.. 석사 준비 및 진로 고민으로 별로 못 놀았다는 불만이

 

..!..!한것…!!!!!

 

내가 ㅅㅅ하러 상해를 온건가 싶을 정도로 .. 구남친이랑 존나 함 

 

폭음하고 담날 숙취 쩔어서 

 

현타오면 아 졸업하고 뭐하지ㅜㅜㅜㅜ 이럼서 미래 걱정하고 

 

아니 행동거지 고칠것도 아닌데 굳이 자책할 필요가 있었나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하이 클럽에선 외국인들한테 테이블을 공짜로 주고 술도 무료로 무제한으로 준다.

 

클럽 프로모터가 클럽 물관리 차원에서 외국인들을 데려오면

 

외국인 두당 한화 4000원 쯤을 받는다

 

딱히 뭐 노동력이 들어가는 일이 아니니 발 넓고 놀기 좋아하는 외국인 학생들한테는 꽤 꿀알바였을 듯 ㅋ

 

근데 존나 웃긴게

 

여자는 아시안이어도 상관없는데 남자는 아시안이면 외국인이어도 돈 못받는댔다 ㅋㅋ

 

공짜 술도 아시안 외국 남자들은 해당 없고 ㅋ

 

중궈 남자들 널렸다 아시안 남자 외국인은 필요 없다 이거지 ㅋㅋㅋ

 

그래서 아시안 아메리칸 남자애들 지네만 차별한다고 레이시즘이라고(?) 존나 발작함 ;

 


클럽 공짜술 진짜 많이 먹었는데

 

그거 다 가짜술이겠죠

 

다 해독해 낸 내 간에 치얼스..

 

그 때 최애 클럽 미스트, 링크, 퓨젼, 아파트먼트 등등

 

미스트가 쭝궈런들 적당히 많고 부자들도 많은 것 같았다..

 

그냥 거기서 슈퍼카를 젤 많이 본거같아서,, 뇌피셜임

 

(댓글보고 추가 - 맞다. 미스트 어항이 아기상어 있었음 ㅋㅋㅋㅋㅋ 

 

개꽐라되서 진지하게 상어 사진 몇번 찍었던 기억이 있는데 남은 사진은 없다 ㅋㅋㅋㅋ)

 

일주일에 며칠은 클럽을 가서 흔들었던 그 때

 

솔직히 지금도 그렇게 하고 싶은데

 

나만 친구 없어.. 글구 솔클할 정도의 에너지도 읎어.. 안타깝군

 

 

 

14년은 본인의 관종끼가 피크를 찍었던 때였다.

 

금발 단발에 안쪽 반정도는 라이트 핑크 염색을 했다.

 

뚜껑 올라오면서 꼴비기 싫어서 겨우 몇 개월 유지했지만

 

그때 그 머리 넘 맘에 들었었다  

 

근데 사진이.. 핸드폰을 도둑맞아서 sns 올렸던 몇 장 빼고 다 없어짐ㅋ

 
 

 

이 머리를 하고

 

외국인 남친이랑 손잡고

 

상하이 클럽 도장찍던 그 때가

 

본투비 학원좀비 뚝딱이 인간인 나에게는 꽤나 "자랑스러운 일탈"이었다

 

학창시절에 못 놀아봤기에 어떻게든 한번쯤은 쿨 키드가 되보고 싶은 인간…. ㅜㅜㅜ

 

하지만 눈치보면서 엇박자로 뚝딱거리며 춤추는 폼이 누가봐도 찐따여따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 때 근육 산타..





















중국 클럽 또 하나의 특징은.

 

나이가 많은 사람들도 있다는 거다 ㅋㅋㅋㅋ

 

비율이 높은건 아닌데.. 클럽에 온다는 자체가 신기함 

 

뺀찌라는게 없는건지아니면 그 아짐아재들이 테이블 잡고 돈 많이 써서 들여보내 준 걸수도

 

존나 신기 걍 츄리닝 입고 온 5-60대 아재 아짐들 섞여서 덩실덩실 춤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아재들만 와서 여자 부르고 이런거 아니고 걍 중년 남녀 섞여서 온다고 등산모임처럼 ㅋㅋㅋ

 

처음 봤을 때 넘 신기해서 계속 쳐다봤더니

 

같이 간 언니가 제발 그러지 말라고 너 그러다 저 할저씨한테 번호따인다고 해서 자제함

 

근데 좋은거 같기도 하다 나도 50대 되도 클럽 가고싶어..







 

 

 

 

 SICK 뭐시기 DJ 듀오 왔던 날 얘네 뭐 꽤 유명한 애들이랬는데




 

 

 

거주는 복단대 외국인 기숙사에서 했다.

 

프렌즈 미드처럼 룸메랑 베프되고 이런 환상이 있어서

 

2인실을 신청했다.

 

룸메는 교환학생을 온 호주 화교 학부생

 

이미 취업이 결정된 막학기 친구라 얘도 열심히 놀더라.

 

나랑 아주 잘 맞진 않았다 워낙 차분한 애라서....

 

지금 생각해보니 그래도 초기에 얘가 외국인 학부생 모이는 파티에 계속 불러줘서

 

외국애들이랑 친해지고 당시 남친도 알게되고 했군..

 

정리를 힘들어하는 맥시멀리스트인 내가 2인실에 살다니

 

근데 룸메도 비슷한 애라서둘 다 그냥 개판치고 잘 살았다;

 

게다가 얼마 되지 않아 나랑 얘랑 둘 다 남치니가 생겨섴ㅋㅋㅋㅋㅋㅋ각각 노는 무리도 달라지고

 

우리의 기숙사 방은 그냥 옷만 엄청 널부러져 있는 빈 방이 됨  

 

이 친구는 당시에 같은 기숙사 건물 1인실에 살던 스웨덴 남자애랑 사귀었다.

 

오 남친???? 이랬더니 아니 친군데 우린 잘 맞고 어쩌구 .. (섹파라는 뜻)

 

우리 넷이 더블데이트도 몇 번 함

 

대체 무슨 얘기를 했을까... 어디 식당이 맛있네 뭐 그런 얘기나 했겠지 

 

난 당시 어쩌다 보니 아주 공식중의 공식 커플이었는데

 

롱디 못버티고 헤어지고

 

섹파였던 내 전 룸메는 7년이 지난 지금.. 아일랜드에서 그 남자랑 살고 있다.

 

ㅋㅋㅋ 거구법이냐 이것도  

 

인스타에 그 남자랑 비슷하게 생긴 애 사진이 있어서 설마 그때 걔냐니까 맞단다ㅋㅋㅋㅋㅋ

 

너무 로맨틱해 ㅠㅠ 꺄..



 

 

 

 

 

복단대 외국인 기숙사 입구쪽에 매일 밤 거리음식을 많이 팔았었다.

최애 메뉴는 꼬치랑 볶음밥이었다.

 

거리음식 파는데에 견과류를 파는 신장(新疆)아저씨가 있었는데 그 아저씨가 ㄷㅁ도 판다는 얘기가 있었음ㅋ

 

외구긴들 중국 와서도 다 하더라 ..


 

꼬치 파는 아저씨. 존나 사먹어서 친했었음ㅋㅋㅋㅋ






 

거리에서 파는 양꼬치는 쥐로 만든다는게 뉴스에 나온적이 있어서

 

쥐냐고 아저씨한테 물어봤었는데 아니라곤 했었는데………….

 

아무튼 알고도 맛있게 먹었다 ㅋ

 

 

볶음면. 볶음밥 사진은 없다. 똑 같은 소스에 면/밥 만 다름

 



지엔빙ㅋㅋㅋㅋㅋㅋ 길거리 음식이 다 그렇지만 만드는 거 보면 저세상 위생인데 진짜 개맛있었다.

 

 카오렁미엔

구운 냉면이라는 뜻읹데 

근데 우리가 생각하는 그 냉면은 아니고

넓쩍한 면 같은걸 구워서 조미료 범벅하면 완성된다


 

상해하면 또 샤오롱빠오지.

저 바구니는 아마도 높은 확율로 안닦을듯 

대학교 학식에 있었던 마라샹궈

원하는 야채 담으면 볶아줌.

엄청 싸다.

학생 카드를 충전해서 돈을 내는 시스템



 

중국에는 학식도 그렇고 그냥 식당도 그렇고

 

식판 들고 쭉 돌면서 원하는 것만 담고 담은 대로 돈을 지불하는 스타일의 캔틴이 많다.

 

미국 드라마도 보면 샐러드바나 학교 급식 그런식으로 하던데

 

한국은 왜 그런 스타일의 식당이 없는지? 학식도 메뉴 그냥 정해져 있자나

 

이거 혹시 비즈니스 아이템이냐 빨리 누가 도입해라   

 

마라탕

 

급식인지 뭐였는지 모르겠네 땀 뻘뻘 흘리면서 마라탕 환타 먹으면 숙취 해소 쌉가능 

 

 

 

우육면..


 

  

대만 애들 기숙사 초대받아서 훠궈 먹은 날

 

아니 술도 없이 마피아게임을 몇 시간을 하더라;

 

누가 마피아인지도 안궁금해져서..

 

난 피곤해서 먼저 간다하고 집가서 꽃단장하고 클럽갈려고 택시 기다리는데

 

끝나고 나오는 대만애들 딱 마주침


 

 

내가 한 훠궈

 

기숙사 공용 주방이라 열악햇다 증맬로..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음식

 



 

상해에서 유학 한 사람 중에 라밤바 모르는 인간 없을걸

 

타코랑 피자 뭐 이런거 파는 곳

 

해피아워때 생맥이 엄청 싸서 자주 갔었다.

 

오 근데 생각해보니 일하고 난 후에는 한번도 간 적 없다 ㅋㅋㅋㅋ

 

굳이 안갈려고 안간건 아닌데.

 

생각해보니 남친 사귀기 전대만 남자애랑 썸인건지 그냥 나 혼자 좋아했던 건지 아무튼 뭐 있었음

 

상해 오자마자 어쩌다 캠퍼스 길거리에서 알게되서

 

나한테 하루종일 연락하고 맨날 밥먹고 그랬는디

 

전형적인 대만인 하면 생각나는 스타일이었다

 

꾸미는거 좋아하고 슬렌더에 듯 좀 상냥하고 안좋게 말하면 우유부단

 

… 아니 설명하고 보니 게이인가..? ..  

 

지금 생각하믄 눈이 삐었었나 싶음;

 

오랜만에 예전 사진 보니까 그 대만남 생일파티에는 내가 옆자리 딱 꿰차고 앉아 있다 ㅋㅋㅋ 개웃기네

 

라밤바에서 내가 좋아한 대만남 생파 옆자리 사수.. 오징어 지킴이 

 



 

 

 

서울이랑 비교해서 후카바 크고 깨끗한 데가 되게 많았다

 

외국인이 운영하는데 였던 듯



 

당시 물담배 꽤 즐겼었는데

 

뭔가 머리가 띵해지면서 약간 기분 좋아지는 느낌

 

걍 기분탓일지도ㅇㅇㅇ


 

 

미드에서나 보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당해봄

 

둘이서 식사하는 줄 알고 식당 도착했는데 여러명 모여서 "서프라이즈!" 하는거..




 
아니.. 얘네랑 그냥 클럽 가고 파티할 때나 친한 척 하는거지 딱히 생일을 같이 보내고 싶은 사이는 아니었는데

 

구남친 새끼 내 생일인데 왜 좋은 식당에서 얘네 밥값으로 돈을 쓰는지ㅋㅋㅋ 이해불가였지만

 

다음 생일에는 함께가 아닐 것을 알기 때문이었는지ㅋ 피드백은 주지 않고 좋은 척 하믄서 넘어갔다

 

지금 생각해보면 본인이 워낙 인싸라 생일 때 이런 서프라이즈를 받고 싶었던 걸까 싶음… (안해줌)

 

 

상하이 브루어리 최애였지………

 

지금은 맥주의 도시 칭다오에 사는데

 

맥주 맛 차이는 잘 모루겠다



 

 

홈파티도 존나 많이 함 남미 아프리카 말레이시아 애들이 해준 음식 


몇 시간 동안 춤추고... 나만 삐걱거리고 애들이 흥이 넘치더라 


그때 춤추는 동영상 많이 찍었는데 유튭 어디 돌아다닐지도 모르겠다.. 


시끄러워서 새벽에 경찰 옴 

 

맛있었는데 사진은 무슨 지옥의 음식같이 나왔네 

 



이 날 난 '호스트가 예의상 너네 집에 가라는 말을 못하는거다, 시간이 늦었으니 우린 집에 가자' 라고 하고 


구남친은 '아니다 얘네도 우리가 있는게 좋은거다 코리안은 그러나본데 얘네는 내 친구다 지네가 피곤하면 가라고 직접 말한다 더 놀다 가자' 라는 의견 차이로 존나 싸움 


.. 7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도 내 의견이 맞다고 본다 새벽 2시였다고...

 

같이 모였던 친구들 중에 결혼을 약속한 말레이시아 커플이 있었다.

 

무슬림이라서 손도 안잡았다고 함. 

 

커플의 여자애는 몇 개월 후에 병으로 죽었다. 

 

그녀의 위챗 모멘트 배경화면은 아직도 얘네 커플 나랑 구남친 커플 넷이 찍은 사진이다.

 

 

 

복단대 (푸단대) 수업 같이 간 동기언니 발표중 





오늘 찾아보니까 중국 7위 대학교라고 한다.

 

내가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들은 수업들은 경제대학원 수업들이었다.

 

나랑 같이 간 한국인 언니 우리 둘 빼고 다 중국애들. 언니 되게 이쁜데,,

 

애들 우리한테 좃나 관심 1도 없었음 다들 공부벌레st

 

신건물들은 좋았는데 경제대학원 건물은 옛건물이라서 사진 보면 책걸상 썩어있다

 

 

>>>>>> 화장실 얘기임 드러움 주의 스킵 권유 <<<<<<<

 

 

화장실 상태 정말 듣도보도 못한….

  

예를 들어 화장실이 네 칸이 있으면

 

바닥에 네 칸 전체에 큰 홈이 파여있고 거기에 물이 흐른다…..

 

첫째칸에 있는 사람이 싼 똥이 내가 쪼그려 앉아있는 둘째칸으로 흘러가는 시스템임

 

나 진짜.. 화장실 처음 갔을 때 너무 충격받았음

 

바닥에 무슨 포푸리 같은게 있나 하고 봤는데 앞사람이 싼 똥이었다.

 

ㅅㅂ

 

수업 받다 화장실 가고 싶으면 그냥 신건물로 뛰어갔음

 

시간이 많이 흘렀으니.. 지금은 다 바뀌었을 것 같긴 하다.

 

Z세대들은 저 화장실 보면 자퇴할 거 같은데?

 

 

최근에 어쩌다가 회사 언니한테 그때 화장실 얘기 하니까

 

자기 초등학교다닐 때도 그런 화장실이었다고

 

그래서 생리할 때 피 나오는걸 뒷 칸 아직 생리가 뭔지 모르는 애가 보고 너 피난다고 그거 뭐냐고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너 이제 출장 다니면 휴게실이나 주유소에 아직도 그런 화장실 있을걸? 나도 지난번에 한 번 갔었어."

 

ㅅㅂㅅㅄㅄㅄㅄㅂ

 

 

다른글 

상하이에서 일하기 

https://idpaper.co.kr/book/view.html?workSeq=10607

 

상하이 출장1

https://idpaper.co.kr/book/view.html?workSeq=10685

 

 

 

 

 

 

작품 등록일 : 2021-12-10

▶ 바다 갔다옴

▶ 포샵도 정도껏 해야지

와 재밌게 잘 보고 감!!!
기린   
너무 재밌다. 나도 살면서 화장실에서 똥 떠내려간거 첨 본게 푸단대 갔을때였는데, 얼마나 쇼킹하던지. 한창 피웠던 후카도 생각나고 옛날 생각 많이 나네. 언니 너무 재밌게 잘 지냈구나.
♡♡♡   
꼬치 쥐냐고 물어본거 개웃ㅅ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밍밍   
머리수타일 귀엽다
도끼로이마까   
모야 이언니 잼나게 놀았네
부럽
-못놀아본 학좀
두루미   
미스트에 상어도 있었잖아 ㅋㅋㅋ
라밤바는 마카레나 나오면 다들 춤추고..
덕분에 추억회상 잘 하고 갑니다 ♥️
트로이   
존잼이당
휴먼   
재밌게 읽다가 말레이시아 커플 이야기듣고 숙연해짐.. 담은 만큼 계산해주는 캔틴 싱가폴 호커센터에도 있어♡♡ 진짜 이거 한국에도 들여놔야한다!!

카오렁미엔 그리워서 가끔 회기역쪽에서 사먹었음 ㅋㅋㅋㅋ 길거리음식 위생 개지옥인데 싸고 맛있어서 사먹게 됨,,

진짜 외국인 기숙사랑 건물은 깔끔한 반면 중국애들 지내는 곳은 너무 지저분하거 화장실 악취작렬임. 2019년도에 대련 교통대 방문했을때 화장실 찾아가는데 아후 가까워질수록 냄새때문에 머리아프고 괴로워서 결국 못감 ㅠㅠ
시진핑 사생팬   
아니 재밌게 보다가 ㄸ이야기는 왜때문에.... 넣었....하지만 재밌어!
reina   
언니 너무 재밌게 잘봤다 ㅎㅎ 이거 보고 해외유학 가고시퍼짐..
tl***   

사업자번호: 783-81-00031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23-서울서초-0851

서울 서초구 청계산로 193 메트하임 512호

문의: idpaper.kr@gmail.com

도움말 페이지 |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이용약관

(주) 이드페이퍼 | 대표자: 이종운 | 070-8648-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