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no.1이랑 셀카를 찍고있으면 뒤에서 슬며시 나타난다

짬지가 나온건 나의 실수다 미안하다 - 짜른다고 짤랐는데 들짤렸다
no.2는 발소리도 내지않는다 너무 무섭다

to네 비숑이랑 셀카를 찍고있으니깐 또 뒤에서 지켜보고있다
저웃음은 비숑이 깨물생각에 가슴이 벅차오른 상태의 웃음이다
...이빨도 몇개 없음서...
깨물깨물 죽여버릴 생각에 기쁜 마음을 숨길 수 없다
상한맘 달래주려고 산책을 다녀오면 내자리에서 교태를 부린다
처음 데려왔을땐 분명 흰색이었는데 언젠가부터 회색이다
no.2랑도 사진 엄청찍는데 안아주면 늘 잠이든다 다 자는사진뿐이다
내가 지를 얼마나 이뻐하눈데 그것도 모르고
지는 영원한 2인자라고 생각하는거같다
박명수같다
바보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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