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아무데서나 줏어온 똥갱얼쥐 넘버원&투가 있었으니

엄마의 강요로 그렇게 자매가 되어따

개칼코마니가 시작된건 둘이 만난지 얼마 안되서 부터여따 

정확히 말하면 엄마한테 쌍으로 눈을 부라리는 것으로 시작되어따 

그리고 엄마말을 개무시하고 못듣는척 하기 일쑤여따 

초반에는 개칼코마니에 자주 실패하여 머쓱타드 하여따 

햇바닥을 동시에 내미는 메롱메롱은 초급기술에 불과해따

고난이도의 궁댕이 꼭지점으로 V자 개칼코마니도 보여주어따

언젠가부터 잘때는 무족권 무족권 개칼코마니여따

거꾸로해도 개칼코마니였던 거시여따

짬지 오픈도 같이해야 제맛이여따

발사탕놈놈 하다가 엄마한테 걸려서 개털릴때도 늘 함께여따

테레비 시청 만큼은 니은자로 해주는 특이점이 와따 

언짢음의 표현이야말로 동시에 해줘야 두배가 되는거시여따


여보서요? 저럴땐 가위로 오려서 한번만 접어보고싶어따 

어느날은 얼핏보면 한마리여따 

그러나 역시 두마리여따 (소오오름)

이자세는 도통 뭔지 모르게따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니다

못생긴것도 함께하면 두배가 되어따

다시봐도 참말로 못생겨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틍간에 오늘도 두마리의 개칼코마니 꼴라보는 계속되어따 ♾ 

 +

1. 아가앀ㅋㅋㅋㅋㅋㅋ 미쳤떠ㅋㅋㅋㅋㅋㅋ

2. To아니그등여 다 나그등여 바보야 

3. 특별히 하는거 없어 머리숱이야 말로 타고나는거 같어  

4. 넘버투가 은근하게 치고들어오는 매력이 있어

5. 그냥 찐한상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