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 이어서
포커싱 훈련법 내용 정리공유 합니다.
(생각해보니 꽤 길고 번역해서 보기 번거로울테니..)
https://youtu.be/_Y-7liNT1Ok?si=uT9ii9cuqsdEYcU8
저도 영알못이라 제미나이가 다해줌.
핵심 원칙: "정신적 집중은 시각적 초점을 따른다."
집중력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뇌의 집중력은 시각 시스템에 강력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중심와(Fovea) vs 주변부(Periphery): 우리 눈의 중심부(중심와)는 수용체 밀도가 높아 고해상도로 세상을 보지만, 주변부는 해상도가 낮습니다.
이향 운동(Vergence Eye Movement): 우리가 무언가에 집중할 때 눈은 안쪽으로 모이며(이향 운동), 수정체가 조절되어 시야를 좁힙니다. 이 물리적인 눈의 움직임이 뇌간의 뉴런을 자극하여 집중력을 높이는 신경전달물질을 방출하게 만듭니다.
응용: 정신적으로 산만할 때, 물리적으로 한 점(화면의 특정 부분 등)을 60~120초간 뚫어지게 응시하는 훈련만으로도 뇌 전체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집중은 단순한 의지가 아니라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입니다.
에피네프린(Epinephrine/아드레날린): 뇌를 깨우는 '각성(Alertness)' 역할을 합니다. 스트레스, 사랑, 두려움, 카페인, 찬물 샤워 등으로 분비됩니다. 애더럴(Adderall)도 이를 증가시키지만, 이는 '집중'이 아니라 '각성'만 높여줄 뿐입니다.
아세틸콜린(Acetylcholine): 뇌의 특정 영역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는 실질적인 '초점(Focus)' 역할을 합니다. 시각적 초점을 좁힐 때 분비되어 신경가소성(뇌의 변화)을 촉진합니다.
일상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집중력 훈련법입니다.
시각적 응시 훈련: 공부나 업무 시작 전, 1~2분간 한 점을 응시하여 시각적 창을 좁히십시오. 이때 눈을 깜빡이지 않으려 노력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눈 깜빡임 조절: 눈을 깜빡일 때마다 뇌는 시간과 공간에 대한 지각을 '리셋'합니다. 피곤하면 깜빡임이 늘어납니다. 의도적으로 깜빡임을 줄이고 응시하면 '시간의 터널'에 들어간 듯한 깊은 집중 상태(몰입)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청각적 집중: 청각 정보를 학습할 때는 눈을 감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시각 정보를 차단함으로써 청각적 주의의 원뿔을 형성(초점 뽝! 맞춘다는 말 같음)할 수 있습니다.
현대인이 '후천적 ADHD'를 겪는 주된 원인은 스마트폰입니다.
시각적 앵커의 오용: 스마트폰은 크기가 작아 시각적 초점을 맞추기 쉽지만, 콘텐츠(영상, 움직임)가 수동적입니다.
수동적 소비: 움직이는 영상은 우리의 주의를 자연스럽게 끌어당기지만, 이는 뇌가 노력해서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것입니다. 이런 자극에 익숙해지면 정적인 텍스트나 지루한 정보에 집중하는 능력이 퇴화합니다.
인간의 뇌는 하루 종일 집중할 수 없습니다. 생체 리듬에 맞춰 집중해야 합니다.
90분 주기: 학습이나 작업은 90분 단위로 끊어서 진행하십시오.
초반 워밍업: 첫 5~10분은 집중이 안 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뇌가 '각성'하고 '초점'을 맞추는 시간입니다.
중반 피크: 90분 중 중간 1시간 정도가 최대 집중력이 발휘되는 구간입니다. 이때 방해 요소(폰, 와이파이)를 철저히 차단하십시오.
후반 휴식 (NSDR): 학습이 끝난 후에는 걷기나 멍때리기, 비수면 깊은 휴식(NSDR)을 통해 뇌가 방금 배운 것을 신경가소성으로 고착화할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학습 직후 또 다른 정보(SNS 등)를 넣으면 학습 효과가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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