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이 레즈비언의 연애담-1

나는 과대 허언증에 자기 과시욕이 심하게 컸다.

 

왜 그런진 알거 같은데 말해 무엇하나 싶어 각설하고, 아무튼 어려부터 아버지를 잃은 불우한 레즈비언은 꿀리는게 많아 저리 되었다고 치자.

 

그래서 이 글은 어떤 이들에겐 병맛일수도 있으며 어떤 이들에게는 뜨끔 할 수도 있다고 미리 말하는 바이다.

 

1. 첫연애

 

내 첫 연애는 고1때였는데, 그때당시 나는 조기 유학을 실패하고 한국에 리턴한 븅신 이방인이었고 소속감을 또래에서도 성적 정체성에서도 찾지 못하는 부유 침전물 정도였다.

 

그런데 엄마 사랑이 부족하다고 징징거리는 주제에 또 죽어라 엄마같은 여자에게만 보지가 움찔하는 망할놈에 정신적 문제로 나는 지랄맞고 이기적이며 그럼에도 나만 봐주는 전형적인 츤데레 스타일 여학생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 아이를 최양이라고 하자.

 

관심종자에 허세병인 나는 다른 사람 시선들은, 난 외국 살다와서 니들과는 다름 좃까셈! 이라는 컨셉으로 무시하며 최양에게 엄청난 들이댐을 시작했고 내가봐도 좃도 찌질한 연애를 했으며 허세가 바닥이 날때쯤 차였다. 찌질 레즈의 역사는 이때부터 시작 되었다.

 

이때의 연애 경험으로 난 여자를 꼬시려거든 돈과 허세와 입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역으로 허세도 적당해야 한다는 깊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가장 흑역사로 생각하는것은 내가 하도 섹스를 못학서 최양이 오이를 사왔던 것이며 그날 이후 나는 섹스 기술 연마에 모든 정성을 쏟게 되었다.

 

작품 등록일 : 2019-01-29

▶ 찌질이 레즈비언의 연애담-2

ㅋㅋㅋㅋ오이 사왔대 우짜스까잉

글에서부터 허세매력 장난아냐ㅋㅋㅋㅋㅋ
꼬리가 긴 여자   
1문단은 너무 적소
4문단쯤 합시다
감자튀김 맛있어   
왜 끊김
계속 써줘라
우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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