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주 향기품은 수울섬, 아 이거 물건이다.(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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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eso | 2026-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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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10여년 한국 전통주판을 지켜본 결과, 그맛이 그맛이고 별차이가 없다. 특색있는 몇가지 술을 빼놓으면.(그 중 하나가 행주산성 냥이 탁주 9도였던가. 그런데 그것도 수 년 전) 그돈이면 차라리 조니블랙을 마신다.라는 생각이 앞선다. 청주는 중원당 청명주, 증류주는 병영소주 미만 잡이다. 그냥 뭐 2~3년 4~5년 술 좀 빚다가 술도가 차려서 적게는 2~3만원 많게는 10만원을 넘는 술을 파는데. 진짜 술로 돈을 벌려고 작정한, 장사꾼들이올시다. 최소 인생을 바치고, 혹은 대를 거쳐온 집안의 내림이 있어야, 깊이 있는 술이 나오는 것. 우리가 아는 유명한 위스키들도 최소 50년은 넘고, 백년 넘은 게 수두룩. 그런데 우연히도 고향집에서 보성 조성을 거쳐 광주가는 길에, 향기품은 수울섬 우리술 대상? 수상 펼침막을 본것. 아니 엎어지면 코닿을 곳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한두번 이름 들어본 양조장인데. 등잔 및이 어두웠구나. 처음엔 전화를 걸었는데 서울에 술박람회인가 출장을 갔다 하여, 한 달전에 고향 집 가는 길에 갔더니, 오오 규모가 보통이 아니다. 실내 인테리어에 공을 엄청 들였고, 게다가 웬만한 전통주가 유리냉장고에 가득 가득. 시음으로 내놓은 술을 맛 보았더니, 합격. 기본 증류주는 병영소주와 비슷한데 뭔가 다르더라, 그런데 설명이 안되는. 과하주가 있다고 했는데 그 당시에는 재고가 없다는. 대마를 넣은 증류주 독특하고 정말 맛남. 그런데 그중에서도 가장 특색이 있던 것은 올벼쌀을 넣은 것! 색도 푸르죽죽하고 향도 구수한데, 뭔가 처음 먹어보는 술맛, 게다가 나의 내장이 아주 쭉쭉 빨아들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 거기서 꾸덕하고 비싼 막걸리 한병과, 올벼쌀(월개쌀) 증류주를 겟하였다. 보성이나 고흥 혹은 그 주변을 지날 때 들르시길, 시음주도 많고 다른 전통주 살 것고 많고 공간도 넓고 잘 꾸며졌다. 디테일도 좋아. 아 그리고 여사장님이 커피와 차에도 일가견이 있으신듯! 앞으로 여기 사람들이 많이 찾을 듯, 붐비기 전에 먼저 가보기를. 그리고 이 사장님 시댁이 술을 빚는 내림이 있다고 하시더군. 역시 술맛은 짧은 시간에 나오는 게 아니라니까. 부군과 같이 사업을 하시는 모양. 사장님이 카리스마도 있고 친절하신데 매력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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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궁금 글이 찰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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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 | 2026-08-11 | 답글쓴이 돈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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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나 요즘 선물할일있어서 언니 글 쫙 찾아봤거둔 근데 언니글이 똭 새로 나오다니 ㄷㄷ 중원당 쳥명주 선물로 ㄱㅊ할까요 아님 병영소주할까요 아님 여기 나온 올벼쌀 증류주 할까요 추천해주시면 감사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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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 | 2026-08-11 | 답글쓴이 돈주기 |
| 가조고싶은데 너무 머네 | ||
| br****** | 2026-08-11 | 답글쓴이 돈주기 |
| 맛으로는 청명주(청주), 도수 세고 깔끔 걸 좋아한다 병영소주. 이사람은 웬만한 술 다 먹어봤다. 독특한걸 맥이고 싶다, 올벼쌀 증류주 | ||
| haeso | 2026-08-11 | 답글쓴이 돈주기 |
| ㄴ 청명주로 갈게요 감사 ㅎㅎ | ||
| 야옹 | 2026-08-11 | 답글쓴이 돈주기 |
| 제주도 명인이 빚은 오메기술, 고소리술도 마셔봄? 김희숙명인거 나는 괜찮았어서 츄천 | ||
| Dodo | 2026-08-11 | 답글쓴이 돈주기 |
| 메모 히히 가볼게 | ||
| di******* | 2026-08-11 | 답글쓴이 돈주기 |
| 고소리는 상압이라 탄맛?나는데 구수하고 독특, 오메기도 괜찮았던 것같은 데 마셔본지 오래됨. 특색있는 술 중의 하나. | ||
| haeso | 2026-08-11 | 답글쓴이 돈주기 |
| 글 잘 써서 한번 마셔보고 싶다 | ||
| an***** | 2026-08-11 | 답글쓴이 돈주기 |
| ㅇㅇ버젼이 많으니 김희숙명인것으로 추천해! | ||
| Dodo | 2026-08-11 | 답글쓴이 돈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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