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가심비《자전거》추천이다. 몸이 무거운 언냐들 뛰는 거 걷는거 힘들지 자전차로 시작해봐(1)
haeso 2024-06-19
찬호력이 부족한 언니들은 <소괄호>는 건너 뛰시길

<살이 너무쪄서 걷기엔 무릎도 아프고, 무게가 누르니 가랑 하부인 발바닥이 족저근막염이 와서... 걱거나 뛰는 걸로는 운동 지속이 안된다.

게다가 사타구니 밑 안쪽 허벅지가 마찰에 의해 쓸려서. 롱드로즈 팬츠를 사는 걸로 안쪽 허벅지 마찰은 해결했으나. 무릎통증 족저 근막염은...

앞으로 10~15 정도 감량한 뒤에 걷기 러닝 해야 효율적일듯하여. 자전거를 구매했다. 친척분이 준 일반 자전거가 있으나 앞기어가 하나라서 오르막 오르는데 넘 힘들고. 바퀴는 굵은데 사이즈가 작은 편이라 속도도 안나고.

그래서 새로 샀다. 로드를 타고 싶었으나 가격대가 애매하고 편하게 타기 어려워서 결국. 하이브리드로 골랐다. 차이는 핸들의 차이, 바퀴의 폭차이 뿐. 게다가 로드는 허리를 더 숙여야 한다.

*필자는 6살에 4발 자전거, 7살에 보조바퀴를 떼고, 8살 9살에 삼천리 짐자전거 비슷한것을 다리를 올리지 않고 프레임 사이에 끼워서 탔으며. 9살에 중딩용 자전거를 타기 시작해, 중학교때 21단으로 기변을 하고, 중 2때 로드에 입문, 다운힐 라이딩을 즐겨했다. 기숙사 고등학교를 다니는 바람에 자전거를 타지 못하다.
십수년이 지나 따릉이를 타고 가끔 친구의 픽시를 타다, 3개월 전부터 중고딩용 자전거를 얻어 타면서 자전거 근육을 깨워 내고 있던 중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그러니까 자전차 안목이 좀 있다 이기야)>

이것 저것 현장에서 비교한 결과 구입한 녀석은
700c프리스코, 제조/유통은 한국자전차의 대명사 삼천리.시마노기어와 유압식 브레이크 쓰는 하이브리드 중에서는 꽤 저렴한 녀석이다.


가성비 좋고 튼튼,
로드만큼 가벼운건 아니지만 입문용으로 좋고, 대신 바퀴도 점더 두껍고. 컬러도 좋다.

다크실버랑 라이트 블루 그레이(터키석의 색상 계열인데 약간 연두가 지배적인 하늘색이랄까). 암튼 난 라이트블루그레이 샀고.

시마노16단(2×8 알투스&투어니)기어에 텍트로 유압식 디스크브레이크, 알비늄 프레임에 12.7키로. 약간 무거운 감이있지만 입문용 로드 무게랑 비슷.

49만 소비자가인데 23년 제품이라서인지 인터넷 할인가 46만5천원. 삼천리에서 사면 40만원에 준다. 게다가 완제품. 인터넷에서 사면 공구 없으면 조립도 못하고, 어차피 자전거 대리점 가면 조립비 3만원 정도 받는다.

세이프티랩 헬멧(뒷통수에 후미등 달린것), 자전거 전조등, 후미등, 음료거치대, 와일드맨 스마트폰거치가능한 탑백, 젤쿠션 안장덥개, 번호 자물쇠. 2만원 할인 받아서 17만 5천.

총 57만5천원 들여서 뽑았다.

남여 사이즈 다 있으니, 커플로 타도 좋을 듯하다.

이것 저것 다 붙였는데, 난 10~20키로 정도 탈거라서 그런거고. 편하게.

가벼운 운동 마실용이면 헬멧(전조등 있는거)사고 전조등만 추가해서 타면 될듯하다. 그러면 50만원 안되게 세팅할 수 있다.

https://m.smartstore.naver.com/youngmtb/products/9998870497?NaPm=ct%3Dlxkk6uyg%7Cci%3D27c222960302509c2f28799004a5ccfc50f8ab03%7Ctr%3Dslsl%7Csn%3D3911189%7Chk%3Dddd47db171afa427eebf90d8dd5889d4e1affe98

자전거 이뿌다
la* 2024-06-19 답글쓴이 돈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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