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쪼대로* 싱글녀 나홀로 서울 아파트 등기 치기 _ 게시판 업로드 되었습니다(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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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쪼대로 | 2024-05-23 |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팩력배(?) 내쪼대로 인사올리옵니다~ 헿★ 지난 <이혼녀 멘탈 관찰기>를 통해 몇몇 언니들께서 드디어 열반에 오른 것이 아니냐는 극찬을 해 주신 바 있으신데요, 그 글을 읽은 저의 찌찌친구분들께서는 ‘늬 평소 행동을 보면 즈언혀 모르것다. 이런 생각 하고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다;;;’라는 평을 해 주셨고요~ 니예니예~ ㅋㅋㅋ 그만큼 현생에서는 남미새이자 UFC파이터로 살고 있는 내쪼대로가 되겠으니 오해는 금물입니다~ 허허;;;ㅋㅋㅋ 이번 글은 부동산 글을 빙자한 저의 UFC파이터로서의 활약상(?)을 엿보실 수 있는 글이 되시겠습니다. 물려받은 거 하나 없는 흙수저로서 (진짜 막 X구녕 찢어지게 가난한거 아니고 딱히 부모님이 증여해주고, 돈 보태주고 그런건 없었다는 뜻입니다잉~) 여성동지 혼자 서울에 등기를 치려면 어떤 고난과 고초를 겪어야 하는지 엿보고 싶은 언니들을 위해 쓴 글 입니다. 그런 언니들을 위해 그냥 아는 언니가 막걸리에 파전 하나 뜯으면서 푸는 본인 썰 겸 부동산 상담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고요~ 어떤 특별한 비결이나 비책 등은 전~혀 없으니 그런 것을 기대하신다면 뒤로가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번 <이혼 바이블> 글에서 부동산 관련 내용을 살짝 언급했더니 자꾸 제 연봉이나 시드 머니, 지역 등을 궁금해하는 언니들이 있었는데요~ ㅋㅋㅋ 제가 부동산을 시작한지도 어느새 10년의 세월이 가까워져 옵니다. 따라서 그때의 해답이 지금의 해답이 될 수 없음은 너무나 자명하고요, 또한 저의 해답이 여러분의 해답이 될 수 없음도 당연합니다. 제가 이 글을 통해 여러분들꼐 드리고 싶은 것은 강산이 한 번 바뀔 동안 4848을 반복하면서 ‘부동산 신생아’였던 제가 ‘부동산 어린이’가 되면서 깨달았던 것들입니다. 주위에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어른이 없어서 모든 걸 혼자 개척해야되는 언니들이 있다면, 그런 언니들에게 저의 소소한 깨달음(정신무장법, 팁 등)을 전해주고 싶은 바람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글 내용> 내쪼대로의 뇌피셜 부동산 대전제 10계명 <넌 누군데?> √ 30살 이후 근 2~3년에 한번씩 등기치고 인테리어 수리해서 4848하는 48에 미친 여자….ㅋㅋㅋ √ 주위 은행/금융권 친구들에게 “너는 무슨 집을 편의점에서 음료수 사듯 사냐??”라는 평을 들은 뇨자…ㅋㅋㅋㅋ <이 글을 구입하셔야 하는 분> √ 부동산 왕초보 √ 부동산 공부중인데, 막상 등기 치려니 손이 달달 떨리는 분 √ 찐흙수저 집안이라, 이런 대소사에 감놔라 배놔라 할 으~~른이 없는 분 √ 팩력배 언니한테 부동산 상담 받으면서 정신교육 찐~~하게 받고 싶으신 분 ㅋ √ 싱글녀로서 서울에 자가 하나 마련하는게 꿈인 분 <이런 분들은 구입하지 마십시오> √ 부동산 1회 이상 등기 유경험자 (왕초보 아닌 분들은 물러서시오!!) √ 부동산 공부 빡시게 6개월 이상 해서 이미 정신 무장이 완료된 사람 (이 글은 부동산을 대하는 ‘정신무장’에 초점을 맞춘 글입니다) https://idpaper.co.kr/book/view.html?workSeq=21733&page=1&workType=&sortType=1&schTitle=&schCatId=&schTagGrpId=0&schTagId=0&schTyp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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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는 쪼언니 | ||
na****** | 2024-05-23 | 답글쓴이 돈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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