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도, 무더운 여름 7월
공효진 조인성 주연의 드라마가 하나 개봉했다.
이때 공효진의 노란 탈색머리, 청나팔바지(부츠컷 청바지 라는 말이 더 맞겠다 ㅋㅋ)
그리고 푸시버튼의 초록 셔츠가 유행이었는데
드라마를 재탕 삼탕 할수록 이젠 패션보단 드라마 속 인물들의 관계성, 그리고 정신건강의 중요성,
덧없지만 소중한 인생에 대해 깊게 느끼게 됐다.
드라마를 보며 인물들간에 '섹스' 라는 단어를 아무렇지 않게 뱉는 걸 보고
친구랑 '야 이거 이래도 되는 거냐? 공중파에서?' 라고 했지만
뭐랄까 cool 한 사람들이 복잡한 인생을 cool 하고 건강하게 풀어가는 걸 보며
노희경 이 사람 참 대단한 작가잖아? 라며 감탄 했기도 했다.
괜사? 그냥 정병들이 모인 시트콤 아니야?
맞다ㅋㅋㅋㅋㅋㅋ
근데 필자가 참 좋아하는 성동일의 대사가 있다

'암이다, 다리가 잘린 환자다 그런 환자들이나 장애인들은 동정이나 위로를 받는데
정신증 환자들은 사람들이 죄다 이상하게 봐, 마치 못 볼 벌레 보듯이
큰 스트레스 연타 세방이면 너나 할것 없이 누구나 걸릴 수 있는게 정신증인데
지들은 죽어도 안걸릴 것 처럼."
괜사라는 드라마가 좋은 이유는 감정이 깊지 않다
누구보다도 감정을 다루는 인물들이 많은데도, 관조적으로, 과몰입하지 않는 말투로
덤덤하게 위로해준다
어떤가? 매력 있지 않은가?
위태로운 그래서 더 애정이 가는
각자의 상처를 지닌 등장인물들이 서로의 관계 속에서 병을 마주하고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
산들바람녀와 함께하는 [괜찮아, 사랑이야]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목차-
1. 등장인물 및 줄거리
1.1) 완벽한 사람은 없다. 그들이 가진 트라우마와 정신증이 그들에게 미친 것들
1.2) 누가 누굴 좋아하는거야? 동물의 왕국이구만?
2. 사람을 망치는 가장 빠른 방법
2.1) 죄책감과 책임감이 당신을 망치는 이유
3. 정신병, 사랑으로 극뽁? 지랄말고 현실을 봐라
3.1) 딸은 엄마 팔자 닮는다고? 사랑으로 포용하기엔 너무나도 힘든,
간병인으로서의 삶이란...(좋녀 paradox)
3.2) 내가 가진 정신의 병을 마주하는 방법
4. 그럼에도 우리가 사랑을 해야 하는 이유
4.1) love conquers all 사랑이 결국 모든걸 지배한다
-매력남 장재열 선생이 말해주는~
연애할때 갑 되는 법/예술충 꼴통 남자애 길들이기 쏠루션
5. 작가의 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당신들에게 그리고 나에게 전하는 말.
6. 쌍방향 컨텐츠
이드녀들의 댓글로 컨텐츠를 업뎃하려고 한다
필자가 분석, 설명하지 않은 장면 5개 정도를 이드녀들이 댓글로 달아주면
추가할 예정이다!
드라마가 분량도 많고 길기 때문에 분명히 놓친 명장면들이 있을 것이다
이거 해줘! 라고 달아주면 열심히 업뎃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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