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까지, 저는 참 희한한 남자들을 만나왔습니다.
플레디스 연습생 출신 대학교 선배를 시작으로, 연극배우,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2세대 아이돌, 프로듀스101 출신 연습생, 의사, 변호사까지. 짧게는 한 달, 길게는 4년까지 이어졌죠. 남자를 판단하는 기준은 오직 와꾸! 라이센스! 그에 따르는 간지! 딱 이 세 가지였습니다. 놀랍게도, 그런 연애로 주변의 부러움을 산 적도 있었습니다만, 지금 제 글을 읽는 이드녀들은 속으로 이렇게 중얼거릴 겁니다.
어디서 또 이런 개눈박이 년이 굴러왔노...
그렇습니다. 저는 지독한 얼빠 생활과 동시에 끝없는 개눈박이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들은 저에게 주먹을 휘두르지도, 떽뚜를 맡겨둔 것처럼 굴지도, 더치페이를 하자고 징징거리지도 않았지만 그것만큼은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좋은 남자'는 아니었다는 것.
저는 '좋은 남자'가 뭔지 몰랐고, 그래서 좋은 남자를 만나는 방법도 몰랐으며, 좋은 남자와 연애 관계를 유지하고 결혼까지 이르는 법은 더더욱 몰랐습니다. 하지만 어느덧 이드페이퍼 가입 후 3년이 흐르고, 저는 이 노래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드페이퍼를 만나고,
나의 성공시대 시작됐다.
가입 초창기, 저는 도무지 이드에서 말하는 ‘좋남’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상담게에서 이질알 저질알을 싸다가 소장에게 여러 번 벤을 먹고, ‘불행녀’ 딱지를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의 마음은 진심이었습니다. 정말 없었습니다. 열심히 이리저리 남자를 찾아 하이에나처럼 어슬렁대봤지만, 굴러오는 것들이라곤 다 계산기 남에 병신들 뿐이었습니다.
아마 지금 제 말에 공감하고 있는 이드녀들도 있을 겁니다. 아마 차단 당할까봐 글을 못 쓸 뿐이겠죠. 하지만 수 많은 시도와 실패를 거치고 나니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좋남’을 못 찾았던 게 아니라, 애초에 좋남이 없는 구덩이 안에서 비슷한 ‘나남’들만 돌려먹고 있었던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는 몰랐습니다.
이드페이퍼가 ‘좋은 남자(WHO)’가 무엇인지(WHAT), 왜 좋은지(WHY)를 새롭게 정의했다면, 좋은 남자를 언제(WHEN), 어디서(WHERE), 어떻게(HOW) 만날 것인지도 새롭게 정의해야 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다행히도 소장에게 파란 몽둥이로 몇 번 두들겨 맞은 다음에는 마음을 잡고 나의 문제들을 새롭게 정의하기 시작했고, 저는 새로운 세계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얼마 전 결혼을 했습니다.
이런 문학글까지 쓰는 마당에 아쉬운 결과일지 모르겠지만, 저는 상향혼을 하지 못했습니다.
제 남편은 몇 십억대 자산가도 아니고, (요즘 시대에 필수라는) 서울에 집 한 채를 턱 해오는 남자도 아니며, 부모에게 지원을 받지도 못했습니다. 에이 거지 만나놓고 무슨 문학글이노? 꺼지셈 하시는 분들은 지금 당장 뒤로가기를 누르셔도 좋습니다.
다만 저는 소장님이 그렇게 말하던 ‘좋은 남편감’을 만났습니다. 처음엔 그 글이 사람으로 현신했다는 게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제가 제일 중요시하는 직업과 외모 모두 제 취향에 맞으니, 이보다 더 나은 선택지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드페이퍼를 알고 난 이후에도 여러 방식으로 부자, 연예인, 전문직 등 많은 남자를 만나봤지만, 지금의 남편은 그중에서도 단연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고스펙 다람쥐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고로 남녀 관계는 남자의 본성과 여자의 태도가 좌우한다 했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남편감 구별법>으로 남자의 본성을 구별했고, <매력 강의>를 통해 태도를 바로잡았습니다. 단, 답은 아는데 대체 문제를 어디 가서 푸노! 짜증이 났을 뿐이죠.
그래서 이 글은 괜찮은 남자가 있는 곳을 찾기 위해 내가 했던 노력과 직접 시도해 온 방법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여러분도 글을 다 읽으시면 '저만치 염병을 떨었으면 남자 하나는 좋남 하나 걸릴만 하다' 싶으실 겁니다.
이드 깨나 읽은 독신 여자에게
좋은 남자가 필요하다는 건 누구나 인정하는 진리이다.
더불어 이 글은 어떠한 진리와 답을 알려주는 글이 아닙니다. 수학에는 정석이 있고 디지몬 어드벤처에도 있지만, 남자 만나는 데는 없다고 합니다. 이 글이 단순한 텍스트나 요령 모음이 아니라, 읽는 분에게 작은 깨달음을 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 노처녀의 다소 적극적인 남자 사냥기가 누군가에게는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남자를 사냥하는 것은 고래를 잡는 과정과 같습니다. 송창식 선생님은 '고래사냥'에서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라고 외쳤습니다.
우리도 이 활력넘치는 가사 한 줄을, 오늘 이 글이 끝날 때 까지 가슴에 새겨보기로 합니다.
※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
1. 풀이 좋아 원하기만 하면 남자를 만날 수 있는 사람
이 글은 남자를 사로잡는 법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그저 여러가지 접점과 그에 대하는 나의 태도를 바로잡는 글입니다. 저는 더러운 성격으로 고등학교 대학교 지인을 한톨만 남긴 힉힉 호무리이자 자영업자입니다. 그래서 남자를 만날 수 있는 경로에 한계가 있었고, 그만큼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2. 초 상향혼을 하고싶은 사람
저는 몇 백억 몇 천억 난다긴다 뿅간다 하시는 남성분들을 본 적도, 만나본 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상향혼 하는 방법은 모릅니다. 나는 부자 만날거다. 몇 백억대 부자 아닌 다음에 결혼하는 건 손해다. 생각하시면 뒤로 가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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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 고르는 법
(1) 어떤 남자를 만나야 하는가?
본격적으로 남자를 만나러 떠나기 전에,
'어떤 남자를 만나야 할까'를 먼저 정의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남자를 만나러 가는 건 고래사냥과 같다고 했습니다.
송창식 선생님도 아마 밀렵꾼들에게 찔리고 치이며, 신체는 병들고 친구 고래들에게 정신적 가스라이팅과 폭력을 일삼는 조폭 고래를 잡으러 가시진 않았을 겁니다.
우리가 먼저 정의하고 가야할 건, 어떤 고래가 '신화처럼 숨 쉬는 고래'인지, 그리고 어떤 고래를 잡아야 인생이 좀 더 행복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다행히 이 고민을 덜어주는 좋은 교본이 있습니다.
바로 이드페이퍼의 공식 투탑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남편감 구별법’. 이하 ‘남구법’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중 남구법을 아직 읽지 않은 분은 거의 없겠지만, 혹시 아직이라면 꼭 완독하시길 권합니다. 소장은 이 책에서 우리가 만나야 할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 구체적이고 깔끔하게 정리해두었습니다.
충동적이거나 무책임하지 않고, 분명한 주관과 상식을 가진 남자.
친구와 술은 멀리하고, 일정한 루틴을 가지고 기계적 성실함으로 사는 남자.
남자와 며칠간 한정된 시간과 공간, 자원 안에서 함께 지내보면, 왜 ‘남편감 구별법’의 핵심 논지가 그토록 강조되는지 바로 알게 됩니다. 헤어지고 각자 토끼굴로 들어가는 데이트, 하루종일 놀고 돈을 펑펑 써도 되는 여행은 어디까지나 체험판일 뿐, 큰 가치는 없습니다.
좋은 남자는 ‘함께 살아볼 때’ 드러나는 법입니다.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 일하러 가고, 제때 돌아와 집안일을 하고, 상식 안에서 행동하는 남자. 자신의 여자를 먹여 살리는 걸 유일한 인생의 미션으로 여기는 남자. 그런 사람이라면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함께 걸어갈 파트너로 더할 나위 없다는 것. “나보다 정신만 건강해도 상향혼이다”라는 소장과 기혼자들의 말이 왜 사실인지 납득하게 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누구나 아는 이야기임에도 또 한 번 말하는 이유는, 그만큼 중요한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사냥하러 갈 고래는 ‘신화처럼 숨 쉬는, 좋은 수컷(좋남) 고래’임을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합니다.
(2) 개울에서 고래를 찾지 말자
당신은 생선을 먹고 싶습니다
가장 싱싱한 회를 떠먹고자 한다면 직접 바다로 나가서 배 안에서 먹는 게 가장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습니다. 최소한 강릉이나 부산, 제주 정도는 가서 해녀 아주머니가 막 따온 회를 먹고 오는 게 최선이겠죠.
하지만 좁은 자취방 침대에 누워 있는 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회 먹고 싶다…”
시간도 없고 방법도 없으니 배달의민족을 켭니다. 집 근처에 고급 스시야가 하나 있긴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니 아쉬운대로 가성비 좋다는 동네 스시집에서 10피스에 1만 2천 원짜리 초밥을 시킵니다.
아, 입에 넣으니 대체 어떤 병신이 이걸 가성비 좋다고 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겉보기엔 그럴듯하지만 비린내 나고 맛도 없습니다. 이런 음식은 도대체 어떤 음쓰통들이 처먹고 별점을 5개나 줬을까요. 먹는 중에도, 다 먹고 나서도 후회가 밀려옵니다.

우리가 좋은 남자를 어디서 찾고 있었는지 생각해봅시다.
러닝크루, 소모임, (틴더 가라의) 소개팅 어플, (골드스푼 가라의) 조금 낫다는 소개팅 어플, 결혼정보회사… 부자 남자들이 많다길래 라운지 바도 가보고, 연예인이 온다길래 클럽이나 압구정 술집도 가봤지만, 소용없지 않았나요?
우리는 이쯤에서 다시한 번 좋은 남자의 조건을 다시 한 번 기억해보려고 합니다.
충동적이거나 무책임하지 않고, 분명한 주관과 상식을 가진 남자.
친구와 술은 멀리하고, 일정한 루틴을 가지고 기계적 성실함으로 사는 남자.
이런 남자가, 인싸들의 밤 문화를 즐길까요?
어플로 깔짝거리며 노숙자 슈퍼카 품평회를 즐겨하고 있을까요?
우리가 생각하는 좋은 남자, 상식적인 남자는 낯선 사람에게 드는 에너지를 비효율적으로 여기고, 자신이 만든 루틴 안에서 살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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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어플을 즐겨하는 남자들의 이유는 단순합니다.
불편하고 귀찮은 과정을 생략하고, 쉽게 섹스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쉽게 고스펙남을 만나고 싶어하는 여자, 쉽게 자고싶은 남자
여자들이 다이아매치, 스카이피플, 골드스푼처럼 경제력이나 직업 인증이 필요한 어플을 선호하는 반면, 남자들은 심쿵, 연하다 소개팅, 러브레터 소개팅 같은 어플을 더 자주 사용합니다.
심쿵은 당근마켓처럼 근처의 여자를 바로 만날 수 있는 어플이고, 연하다 소개팅과 러브레터 소개팅은 일정 미션을 달성하면 무과금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싸고 쉽게 가까이 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그래도 남녀비율이 망해있으니, 좀 좋은 소개어플은 괜찮지 않을까요?
고스펙 남자들에게 ‘골드스푼’은 여전히, 명함 하나만 들고 나가면 쉽게 섹스할 수 있는 어플로 통합니다. 이 경우가 더 위험합니다. 아싸리 심쿵이나 연하다 같은 어플은 애초에 여자도 큰 기대를 하지 않지만, 이런 고스펙 남성 중심의 어플은 다릅니다. 여자 쪽에서 기대하는 바가 있기 때문입니다. ‘고스펙 남자와의 화려한 미래’. '진중한 사람같고 거의 사귀는 사이니 한 번 자주면 관계정의 해 주고 결혼하겠지' 쉽게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여러분은 35다리를 걸치던 변호사가 정말 글 대로 일일히 지인 소개팅을 했을 거라 생각하시나요? (링크) 실제로 전문직이다 싶으면 일단 빤스부터 벗고 달려드는 여자가 한 트럭이라는 사실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또 하나, 결정사의 예를 들어봅시다.결혼정보회사는 ‘여자의 모든 걸 수치화/스펙화해 그람(g) 달아 결혼하려는 계산기남들의 전장’입니다.
여자를 남자 고르듯 깐깐히 보는 마음에는 ‘여자는 가전제품이다’(링크) 라는 전제가 깔리기 마련입니다. 브랜드(집안)는 좋은지, 디자인(외모)은 어떤지, 성능(매니징, 자식 생산, 육아, 교육, 살림, 가정의 대소사, 부모님 챙기기, 성욕 해소 등)은 어떤지, 마지막으로 가성비는 어떤지까지 꼼꼼히 확인합니다. 물론 본인이 어리고 집안에 가진게 많거나 집안 직업이 좋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만, 후려침 당할 요소를 많이 가지고있는 사람들에겐 적합하지 않습니다.
어쩌다 우연히 딱 한번 어플을 했다는 말이 100% 사실일지라도.
정말정말 친구들 손에 끌려 간 클럽에서 나를 만났다고 해도
결말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사실, 딱 한 번인 만큼 오히려 더더욱 결과는 안 좋습니다.
남자는 여자가 다른 남자를 스쳐 지나갔다는 사실을 두려워하는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어플에서 여자가 얼마나 쉽게 남자를 고를 수 있는지, 그들은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예쁜 여자라도, 마음이 끌려도, 마음 한켠에는 ‘다른 남자와도 이렇게 쉽게 만났을 사람’이라는 생각이 자리 잡습니다. 어쩌다 썸까지는 탈 수 있어도, 연인 관계로 발전하거나 결혼까지 이어지기는 쉽지 않습니다. 스스로 만든 지옥 속에서 여자를 옥죄는 남자도 있고, 그 지옥이 싫어 시작조차 하지 않는 남자도 있습니다만, 결말은 같습니다.
어플 결정사 다 하지말고 비구니로 죽으라는 얘긴가요?
어플 남자가 다 쓰레기라는 말도, 결정사에서 남자를 만나는 빙시 있노? 하는 말도 아닙니다.
물론 이런 남자의 두려움을 깨부수고 그의 옆에 서는 여자가 진짜 '매력녀'인 것도 맞습니다.
제 주변에도 실제로 고스펙 남자가 어플에서 여자를 만나 결혼까지 한 사람도 있습니다. 지금도 제네시스에 딸 태워 셋이 오손도손 잘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확률을 계산해봐야 합니다.
조금 더 순진하고, 신선한 남자들을 잡아먹으려면 어디로 가야할까?
접근성 좋은 개울물이 아닌, 동해바다로 떠나는 겁니다. 고래 쉐끼 주제에 건방지게 인간을 잡아먹으려고 적극적으로 “배고픈데 멍청한 인간 없노?ㅎㅎ” 하고 떠다니는 이 앞바다는 너무 험합니다.
인간은 힘들게 얻을 것일수록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고추가 심심해 어플을 깐 남자가, 당장 스와이프 한 번으로 다른 여자를 만날 수 있는 남자가, 여자의 스펙을 줄줄 읊어 이런 여자만 소개시켜주세요:) 결정사 마담뚜에 부탁한 남자가 갑자기 각성하여 나의 진정한 매력을 알아주길 바라기 전에, 고래를 잡으러 떠나가봅시다.
송창식의 마음. 고래 잡으러 동해바다로 떠나겠다는 그 마음. 동해바다가 안되면 씨발 나는 아르헨티나 반도에서 남방긴수염고래를 잡기위해 직접 다이빙이라도 하겠다는 마음가짐. 남아프리카공하국 허만누스 고래관찰지에서 고래한마리를 맨손으로 때려잡아야 하는 날이 오더라도 청계천 두루미가 쪼아먹는 닳고닳은 송사리와는 살지않겠다는 마음가짐.
그런 '단호한 결의'가 필요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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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해외에서 사는 사람은 이 글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부터 사업관련 좀더 세부적으로 여쭙고싶은데 유료상담 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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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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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하는 분들이랑 연애얘기로 어떻게 끌고가써~~? 일얘기 경제얘기
남자들처럼 이야기하게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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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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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돈이 아깝지 않은 글 너무 좋아요
열심히 해보고 후기 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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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제일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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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니는 늘 행동강령을 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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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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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정말 다 떠먹여줍니다...읽으면서 놀랐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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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naissan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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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교환 정도 한 사업, 비즈니스 관계 남자
sns 정도만 튼 남자지인한테 어떻게 소개 받았는지 알려주라~ 다른 관계랑달리 이사람들은 갑자기 연애, 소개팅얘기 안하는데 어떻게 센스있게 그런 화제로 넘어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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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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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가 글에서 살아서 팔딱거림~~~~~ 많이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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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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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렇게해서 못만나는게 더 이상할듯ㅋㅋㅋㅋ 체력부터키워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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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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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글 외에 돈주고 "잘샀다!" 싶었던 글 거의 없는데
이 글 정말 돈 안아까움 개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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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여름밤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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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가계부 언니잖아??? 믿고 구매했어 이제 읽으러 간다
역시는 역시야!! 난 해외 거주 중이라 언니가 말한 방법을 다 쓸 수는 없지만 응용해보겠어!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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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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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구하는 루트 전략이랑 접근법이런거 좀더 커스텀? 하게 질문이나 상담해주시면 더 좋을거같습니다
그외에도 다른글 보면서도 너무 전략도 삶의자세도 좋으셔서 문의하고 싶은것들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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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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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사업가 궁금한게
실질적으로 하고있는게 없거나 매출없어도 소개를해줘? 사업자호소인으로 볼까봐 그래도 성과가 별로 없어도 남소에는 딱히 영향 없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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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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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1차 지원도 안하고 그냥 회사원/취준/대학생 상태로 2차스터디 나갔어요? 임원면접 스터디면 자소서나 논문 썼던 거 가져가서 서로 봐주고 모의면접 할 것 같은데 그냥 n년전 취업자소서 가져가서 모의면접하신건지 궁금함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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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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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 인생태도 나도이렇게 지금부터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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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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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혹시 유료상담도 열어주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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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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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대단하다 ㅋㅋㅋㅋ 엄청난 글 잘 읽었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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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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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에도 불평불만 댓글들이 달리는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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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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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받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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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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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하 사회성 빻고 술 못먹는데 동행이라는게 모르는애들이랑 같이 술먹는거야? 카페나 맛집정도면 상관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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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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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읽었어
근데 언니가 알려준 메인방법이 30중반인 나에게는 쉽지 않은거같아ㅜ30중반 이드녀를 위한 팁이 혹시 더 있나요ㅠㅋㅋ 오 언니 답글 읽어씀 고마워 화이팅해보게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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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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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메인 방법이 꽤 돈과 시간이 드는 방법이라는 건 언급해주는 게 낫지 않을까
남자를 만나는것도 아니고 다른남자를 소개시켜줄수 있는 연결고리를 넓히기 위해 저만큼의 돈과 시간을 쓴다라..일반 직장인은 휴가 내기도 어렵고 경비 충당하려면 돈도 못모을 거 같은데 차라리 저 노력과 시간과 돈으로 본인 커리어를 키워서 동료들을 이용하는 게 남는게 있을듯 나는 구매한 돈 좀 아까웠음 나처럼 아쉬운 이드들은 아래 글도 참고하면 좋을듯 https://m.idpaper.co.kr/counsel/open_view.html?cnslSeq=485513&page=1&sortType=1&schType=1&schTitle=&schType=1#lstCm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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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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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한도로 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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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좋남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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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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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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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정말 포기를 모르는 녀자인듯.. 골프, 자전거동호회는 어떨까? 나이가 곧40이라 스터디모임류는 좀 그렇네. 일본도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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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대명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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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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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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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연습 항목에서, 술 못 먹는 사람이라면 커피쪽은 혹시 어떤가요? 케바케겠지만 보통 커피쪽이 상대적으로 풀이 더 별로일까요?
그리고 여러 번 가셨다면 매번 다른 곳으로 가셨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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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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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궁금해서 샀는데 단순히 남자 만나는 거에 대한 얘기뿐 아니라 인생을 사는 방향성에 대해서 보게 돼서 흥미롭다.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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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밭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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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아깝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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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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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체력과 근력이 마이 부족한가바..
언니 블로그 관한 글도 써주라!(키우는 법 언니만의 꿀팁노하우 넣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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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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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다
다들 꼭 읽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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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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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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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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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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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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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진짜 인사이트 높은글
++인스타 활동, 프사 있어야하는지 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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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타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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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만들면 스토리 올리고 활동해야해?
평생 에센에스 해본적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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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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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다 실제로 내 친구 이 방법으로 (의도한 건 아니긴 한데) 좋남인진 모르겠지만 괜찮은 남자 사귀고 있더라 ㅎㅎㅎ
언니 스타일링도 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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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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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나도 남자 꽤나 만나봤다 생각했는데 글 읽으면서 통찰력에 진짜 감탄함
공감도 되고 몰랐던 것들이 많다 인생에 대한 얘기까지 해주고 요새 인생 노잼이었는데 갑자기 심장뜀ㅋㅋ 정신적으로 엄청 성숙한 느낌의 글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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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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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너무 대단. 오늘 이 글을 읽어서 너무 다행이야! 단순 남자 만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일단 행동하고 어떻게든 나에게 도움이 되게끔 열심히 살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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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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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똑똑해!!
아마 안 될꺼야 잉잉.. 운적도 많은데 이런 똑쟁이 글을 먼저 볼껄 싶네 아직 늦지 않았다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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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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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 48만원이어도 25세의 나에게 선물로 주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고 실용적이고 게다가 멘탈리티까지 챙겨주는 혜자글임... 물론 지금봐도 갱장이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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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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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다 이 글.. 언니 스타일링은 어떻게 해?
옷 스타일이나 화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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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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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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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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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꿀팁이노..
숙주좀비 귀에 촥 감겨 ㅋㅋㅋ 곱등이ㅋㅋㅋㅋ 워딩에서 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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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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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업을 하는 경우엔 어떻게 이용하면 좋아? 막상 거래처 아재들 거의 유부남이고ㅠ업계 소문 빠르고 좁은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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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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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임신도 한 나는 왜 이 글을 홀리듯이 구매하고 읽었는가!!!!! 아쉽다 아쉬워!!!!!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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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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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글이다.
나의 커리어+남자 연결 브릿지를 만들어줄 거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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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색담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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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어
현 남편은 어떻게 만나서 결혼까지 갔는지 과정도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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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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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글입니다
이 글은 20대후반~30대초반이 읽으면 가장 베스트이지만 그 이상의 나잇대가 읽어도 진짜 도움 많이 되는 내용입니다 행동력과 꾸준함과 긍정적인 마음만 있다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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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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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잼따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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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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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글 잘읽었어 고마워
혹시 마지막 부분에, 일반적인 남자는 팩트는 정말 어쩌다 결혼을 하는거고 혀는 온갖 따질거 다 따져도 결국 옆에 있는 여자랑 결혼한다고 했는데 (계산기남 소수 30% 제외) 혹시 이건 반드시 현재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일까? 남자가 마음에 깊게 매여있는 또다른 접근성 좋은 여자가 여친 외에 본인 근처에 또 있다면 (남자 입장에서 심적으로 내 여자다라고 느끼고, 편안함과 매력 둘다 느끼는) 이 여자를 마지막 결혼으로 여자친구 대신에 선택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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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까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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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대단허다. 나도 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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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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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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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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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님 진짜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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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n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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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바이블, 자소서 바이블, 베스트셀러 작가님이 돌아오셨다. 글 퀄리티에 의문이 있다면 이분의 다른 글들을 먼저 보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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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
Asher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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