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소개
프로 과외러 4년차. 1년째 월수입 5~700.
흙수저. 명문대 코로나학번.
과외 병행하면서 7학기 학점 평균 4.08.
과탑
두번. 1년된 남친 유.
(처음에는 1편의 글로 모든걸 완성 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정리해야 할 내용이 방대해 정말 쉽지가 않군요. 2~3편의 글로 끊어 연재하겠습니다.)
글쓴이의
대학 생활
1학년) 코로나 온라인수업+과외 월 2~300만원
2학년) 코로나
온라인수업+ 과외 월 3~400만원
3학년) 학업에
집중!
근로장학생+학부연구생 +토플 108점+학점세탁
(과탑 달성)
주말: 과외 뺑뺑이(월 200언저리 벌었을듯)
4학년) 대학원 현타 후 돈벌기에 집중!
주1,2회 학교+과외 월 5~700만원 달성
실제 쓴이의 겨울방학 과외시간표
실제 쓴이의 대학교 3학년 스케줄
(주말에는 과외 3~5개 조짐)
실제 쓰니 과외 수익 인증
우리집은 형편이 좋지 않아서 1학년 때부터 생활비를 벌며 학교를 다녀야 했어. 어느날 병원을 가려고 버스를 탔는데 통장을 탈탈 털어봐도 병원비가 도저히 안나오는 거야.
버스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예정된 진료를 취소하고 아픈 몸을 이끌며 되돌아 오는데,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이런 소리가 들리더라.
'나는 왜이렇게 가난하지? 이렇게는 쪽팔려서 정말 살기 싫다.'
그날 바로 가장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생각해봤어. 그당시 내가 가지고 있는건 명문대 학벌 하나밖에 없더라. 그래서 제일 만만해보이는 과외를 시작했어.
그렇게 시작한 과외로 4년간 못해도 1억은 땡긴 것 같아.
집 형편이 안좋은데 할수 있는건 없어 막막한 대학생 이드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해. 이건
나의 배고프고 불안했던 20살의 나에게 주고 싶은 글이야. 이 글이 너희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물론 이글에 쓰여져 있는대로 하는게 쉽지만은 않을 거야. 아기도 걸음마를 배울때 수백번을 넘어지고
걷는대.
하물며 남의 주머니에서 돈을 빼오는 일을 처음으로 하는데 한번에 잘 할 수 있을까. 실수도 좀 하고 힘들어도 차근차근 버텨가면서 성장하는 거야. 괜찮아. 할 수 있어.
지금껏 4년간 과외를 하며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을 최대한 총동원해서 풀어내 볼게.
처음 쓰는 글이라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어. 더 알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 달아줘. 그때그때 보면서 내 글에 반영할게.
추가) 혹시 '나는 ~~라서 못해' 라는 이드 있을까봐 유튜브 링크 하나 남겨
https://youtu.be/KxX7Or-F2Qc?si=N2unjmESwqUE5NN4
학벌도 알수 없는 50대 아주머니인데 월 800을 땡기시는 분도 있습니다.
내가 나를 믿지 않는데 누가 나를 믿고 고용하겠어
한계를 정해두지마. 이드도 할 수 있어.
자! 그럼 이제 시작!!
삐빅! 타임머신을 타고 다시 아무것도 모르는 20살의
몸으로 돌아간 김이드.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
김이드를 키워보자. 과외
다마고치.
시리즈물 목차
(1편은 검은색 굵은 글씨 파트까지야! 나머지 파트는 그다음편에 이어 연재할게!)
0. 과외
시작전 멘탈 정비
(완벽하게 준비된 때란 없다! 배우면서 가르친다!)
1. 어떤 과목과 학년을 가르칠 것인가?
-과외 과목별 특성과 장단점
-초중고별 장단점
-나의 과외 타깃층은 누구인가: 상위권 vs 중하위권
2. 어떻게 과외를 구하지?
-과외 홍보에서 가장 중요한 그것 '과외 홍보 시기'
(업데이트 완료)
-과외
구하는 법
-과외 플랫폼별 장단점 분석
-과외
홍보시 사용하면 좋을 툴들
3. 과외 상담 어떻게 해야할까?
4. 과외 수업 준비 어떻게 해야지?
-교재
선정
-시기별 해야하는 수업 내용
-수업 준비 방법
-슬기로운
과외 생활을 위해 알아두면 좋을 툴들/사이트
5. 초기 과외는 씨를 뿌리기 위한 것
-첫
고객은 내 영혼을 갈아서라도 무조건성적을 올려야 한다!
-아무도 내 과외 포트폴리오를 챙겨주지 않는다! 셀프로 과외 업적 모으기!
6. 내 몸값을 올려보자.
-나의 과외 성적 향상 사례를
동네방네 소문내자
-기존 학생 과외비 인상 방법
-내 몸값 올리기: 그룹과외->고액과외
7. 고객응대 cs 메뉴얼
-힘든손님1: 시도때도 없이 전화하는 유형
-힘든손님2: 사사건건 참견하는 시어머니형
-힘든손님3: 차일피일 과외입금 미루는 얌체형
-그래도 되도록 좋게 끝을 맺어야 한다.
이 글을 읽기 전에 미리 이야기 할게. 난 모든
선택지에는 각각의 선택지 마다 장점과 단점 두가지 모두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좋은 것들로만 이루어진
선택지는 없어. 하나의 장점을 취하기 위해선 하나의 단점 또한 받아들여야 하는 거야. 내가 했던 것들이 모든 사람에게 맞는 선택지라고 생각하지는 않아.
순수 과외 시간 만으로 주 3~40시간, 대학교 18~23학점을 병행하면서 동아리, 인간관계, 연애 그 모든 것을 다 챙기지는 못해.
만약 챙기더라도 그건 나를
학대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그러다 병나 진짜. 나는 모든
걸 다 잘하려 하지 않았어. 우선 순위를 챙겨서 그것에 맞춰 생활했지.
학교 추억도 다양하게 쌓고 싶고, 다양한 인간 관계와 경험을 해보고 싶은 이드라면 내 글을 추천하지 않아. 내 일정으로는 그런 것들까지 챙길 순 없었어.
모든 걸 다 가질
순 없거든. 하지만 나에게 주어진 상황 속에서 나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려고 노력해왔다고 자부해.
지금 힘들어 하는 이드가 있다면 이렇게 고군분투한 나도 있었다고. 같이 힘내자고 말해주고 싶어. 4년을 정신없이 참 열심히 달려와 보니까 해줄 수 있는 말인데.
노력하니까 정말 행복해지더라.
힘들때도 포기하지 않고 살기를 정말 잘했다 싶어.
그러니 이드도 어서 이리 와봐. 여기 정말 좋아. 응원하면서
이드를 기다리고 있을게!
정말 이드들의 돈도 소중하잖아. 이드 들이 들인 돈이 아깝지 않도록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모두 쏟아내 정리할게. 정말 돈 아깝지 않을거라고 약속해.
원래 한편의 글로 모든 걸 담아내고 싶었는데 그러면 내가 힘이 빠져서 후반부는 날림으로 쓸것 같아.
그래서 차라리 파트를 나눠 시리즈물로 연재하기로 했어. 한편 한편 정말 진심을 다할거야. 이렇게 나의 이야기를 들으러 와줘서 고마워!
나 고등학교때 수학 30점 받고 수학 포기했던게 맘한쪽에 계속 남아 있었는대 이글 보고 진짜 눈물 날뻔 했어. 과거의 내가 너무 후회스러워서. 수학을 고등학교때 올릴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 안했던거 같아. 서른 중반 이지만 이 글 읽고 정말 많이 자극 받았다 열심히살아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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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 ||
나 살면서 이렇게 자세하고 열정 넘치는 글 처음봐. 잘 되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44444 과외랑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도 이 글 보고 감동받고 열심히 살 수 있을듯.. 그게 나야 ㅋㅋㅋㅋㅋㅋ 언니가 처음 글 올린거 보고 언니 글 꼭 읽겠다고 생각했거든. 내가 생각한 그 이상으로 자극받고 가. 다음 편도 기다릴게. 이 글을 인생 바이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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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 ||
나이는 내가 두배 많지만 존경스럽다 성님! 과외시 교재는 어떻게 선정해? 과외한지 오래되서 요즘 무슨 교재가 인기있는지 어디서 찾을지 감이 없네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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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 | ||
이미 과외 경험 많지만 좀 더 안정화 시키고 공격적으로 늘려보려고 홀린듯이 결제함
학생, 학부모 대하는 부분이랑 광고하는 부분 고민이 많았는데 1편만으로도 도움 엄청 되었고 2편도 오매불망 기다리는 중 다른 언니들도 과외 부담갖지 말고 주제파악 하지말고 결제해서 보고 수입 늘려봐 생각보다 추가수입 100은 벌기 쉬움 과외 두 탕만 뛰면 된다구!!! 방법은 여기 다 나와있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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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이 | ||
헐... 진짜 글 보면서 너무 감동받았어 나도 예전의 쓰니처럼 매일 돈 걱정하는 대학생인데 스스로 이렇게까지 체계적으로 과외를 해나갔다는 게 너무 대단하다 ㅠㅠㅠ
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 스타일이여서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미루는 경우가 많은데 인생을 ㄴㄷㅌ로 살라는 부분 등 마인드 컨트롤 관련해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 그리고 이 글 초등 과외에 대해서까지 상세히 적혀있고 쓰니가 안 해봤다는 국어 과외법까지 적혀있어... 주변 친구들에게까지 정보를 수집해서 글 쓴 정성이 너무 대단하고 놀랍다ㅠㅠㅠ 과외 홍보 루트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이걸 이렇게 이해하기 쉽고 바로 실행 가능하게 정리한 정성도 대단하다 정말 쓰니는 뭘 해도 될 사람이라 생각해!!! 응원할게 쓰니야 그리고 나도 쓰니 꿀팁대로 과외해서 가난 탈출해서 또 답글 달러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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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 ||
선댓후읽
과외랑 상관없는 사람인데 그냥 뭔가 마인드가 멋져서 샀습니다 언제나 행복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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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 ||
디올립스틱 돌렸다는거에서
언니는 이미 경지에 오름 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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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 ||
언니야 뭘해도 이뤄낼사람이네. 내 개인비서로 고용하고 싶을정도얏 잇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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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se | ||
학생이 과외시간 한두시간 전에 취소하는 건 어케 처리했어? 필라테스 개인수업처럼 차감했어? 옛날에 과외할 적에 맨날 몸아프다고 그러면서 엄마가 한시간 전에 취소연락오던 애가 있었는데 갑자기 ptsd 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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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 | ||
와 쓴이 수익인증 사진 보고 홀린듯 결제했는데 왜 그런 수익이 나왔는지 알겠다. 쓴이의 열정에 감탄할 뿐이야. 진심으로 쓴이가 잘 됐으면 좋겠다.
진짜 내용 엄청 알차게도 구성했네. 구체적인 예시부터 다양한 사진이랑 설명까지. 과외가 가장 수요가 높은 시기 정리한 표도 직접 만든것 같은데. 글 곳곳에서 쓴이의 정성이 느껴져. 내가 20대때 보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30대 초반인 나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이었어. 어린데도 정말 성숙하다 쓴이야. 많이 배웠어. 굳이 과외 목적이 아니더라도 삶의 열정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은 한번쯤 봐도 좋을듯. 아직도 글의 여운이 남아서 마음 한 곳이 찡해. 좋은 글 고마워. 쓴이야. 정말 잘되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 3333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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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 ||
난 과외로 돈 버는 방법보다는 나태한 내 삶에 자극을 주고 싶어서 구입했어.
언니 글을 읽고 내 전반적인 삶을 들여다보고 정리해서 개선할 방법을 찾고싶어졌어. 그리고 정말 잘되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 222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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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모토 | ||
난 좋았어 쓴이야 너무 위축되지마!!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거지 뭐 난 돈 하나도 안아깝고 재밌게 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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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루 | ||
언닌 될 사람이다.
잘읽었어! 삶의 자세도 좋고 배울 점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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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 ||
과외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 부업용으로 진입하려는 사람이면 모를까
그냥 심심해서 결제or이미 과외를 업으로 잘 하고 있는 사람이 읽을만한 글은 아님 마케팅 용으로 긍정적인 댓글 유도하는 후킹 문구 있으니 감안할 것 차라리 시리즈로 연재한다는 거 다 합쳐서 프렌차이즈 아아메 한 잔 값 받았으면 납득 가능할 듯 오만 문학관 글 다 결제해봤지만 2500원은 비싸게 느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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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
이야....진짜 열정가득 글이다
뭐라고 마음 찡하냐? 생존욕 쩐다 그저 존경 잘되는사람은 이유가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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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 ||
언니는 뭘 해도 크게 되겠다. 단돈 2,500원에 인생 공격적으로 쟁취하며 나만의 인생 사는법을 들었네. 30후반인 사람에게도 좋은기운과 감동을 주셨어요.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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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훗ㅌ | ||
나는 이드의 유명한 불매운동가/어그로꾼이다. 주부이면서 애둘(초6,4)키우면서 초.중학생의 영,수 학원/과외/집공부방을 짬짬이 해온 인간인데 과외에 대한 마음가짐과 현생병행에 대한 글이 공감이 많이 된다.
얼타고 겁많던 20대때 읽었더라면 싶다. 중고딩과외나 초딩들을 직접 사육하고 왕년에 이과모의고사+수능 1등급좀 맞아본 경력이 있는 상황이라 학별 변변찮고 큰 소득은 원하지않더라도 120-200사이의 세금깎는 어른 선생님으로 생계를 키울 사람에게도 이 글은 소중하다. 가령 여자혼자 50대까지 늙어가며 남의 아이를 봐주며 간단한 영/수 숙제도 봐줄 육아도우미 찾는 수요는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선생님의 공급은 부족하기 때문. 나는 가르치던 중학생들이 자라나다 못해 군대로 가버렸고 꾸준한 자기피알을 안해 과외경력이 단절되던 중 이 글을 읽고 큰 힘을 얻었다. 그리고 나는 고졸에 수능성적표만 1등급짜리 1장 가진 노학벌 사람에 빡대가리다. 아이들 문제집을 나도 한권한권 미리 사서 내가 풀어보고 가르친게 다였음. 전업주부인 점이 개인공부할 시간이 있는 장점이었을지도.빡대가리 마음은 빡대가리가 알아서 수학 50점대 맞아오는 불쌍한 중3학생을 96점 받아오게 해서 지역에 잠깐 유명해진 경력이 있다. 아무튼 이 글은 대학생과외생각자에게도, 구직중이거나 경력단절인 대졸자,미혼녀,아줌마,게이,직장다니기 싫고 삶이 불규칙적인사람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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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먹자 | ||
와 내용 정말 알차다 돈 하나도 안아까움ㅠㅠ
글보고 감동받아서 살짝 울었어. 나도 쓴이랑 비슷한 상황인데 글에서 말한대로 차근차근 따라가볼게. 꼭 대학생이 아니더라도 삶의 자세나 멘탈, 시간관리, 마케팅, 영업, 고객 응대법 등등 배울게 많은 글인듯. 쓰니 더더더 잘됐음 좋겠다. 좋은 글 정말 고마워!! 잘 읽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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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루 | ||
열정가득한 글 잘 읽었어!
무엇을 해도 야무지게 잘할사람이라 느껴진다. 글쓴이 글 보며 따라가볼께. 좋은글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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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냠 | ||
답변 감사드립니다! 새해엔 더욱 흥하소서
* 유용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요. 저는 국어천재라 국어에 자신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외 경험은 없어요. 기출 중요하다 하셨는데 기출자료는 어디서 구하는지 궁금합니다. 학교시험 기출은 인근학원에서나 구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졸업한 지가 꽤 되어 요즘 중고딩들은 어디서 뭘로 공부하는지 모르겠네요. 으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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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 ||
와 대학교 졸업한지 꽤 지났지만
그냥 글에서 보이는 글쓴이의 마음가짐이 맘에 들어서 샀는데 읽고 보니 엄청 찡하고 울림이 크다 찡하기만 한게 아니라 마케팅 전략, 영업력, 고객대응능력까지 엿보여서 은근히 도움되네 앞으로도 하는 일 모두 잘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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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알루론산 | ||
그냥 글 읽고싶어서 결제했다 ㅋㅋㅋ 하 좋다 열심히 사는 청년의 글 ㅋㅋㅋ 난 수포자이고 뭘 가르칠 만한건 없지만 글 좋았어 ! 마인드 부분이나 열심히 사는 부분들을 더 듣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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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 ||
와...당신보다 나이가 훨씬 더 많지만 당신과 비슷한 환경에 있었던 사람이야. 자기 사업을 해도 잘할거고 인플루언서도 능히 되겠다싶음. 과거의 나는 자기연민에 쩔었는데 내가 이나이먹고 든 생각을 당신은 이십대초에 들다니 정말 어리지만 존경하는 마음이야. 마케팅, 영업력은 어떻게 키웠는지.. 나는 나를 마케팅하고 영업하는게 참... 민망하고 낯간지러운데 이걸 어떻게 극복하는지도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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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 ||
와 진짜 감탄밖에 안 나온다
언니 글 보니까 나도 막 힘나고 더 열심히 살고 싶어지네 학생들이랑 카톡한 내용 보니까 글도 진심 있어보이게 잘쓰네 난 이미 다른 직업 있고 과외할 일은 없을것 같지만 대학 때 했었는데 왜 언니처럼 열심히 못살았나 아쉽ㅎㅎ 언니 어린 나이에 정말 똑똑한거 같고 너무 좋은 글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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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 ||
애들한테 깁티 보낸 것도 딱 애들 좋아하는 취향으로 고른 것 봐. 얼마나 노력하고 야무지게 살았을까. 최근 본 글 중에 젤 감동이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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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흥힝헹 | ||
과외는 안 하지만 사고방식이 너무 좋아서 샀다.
글 내용도 도움 주려 진심 꾹꾹 담아서 썼네. 행동하는 사람 너무 멋있어 언니. 삶을 대하는 방식 많이 배우고 가. 내가 너무 부끄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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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흥힝헹 | ||
눈물난다
열심히사는 청년의 열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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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 ||
와 나도 일하면서 공부하는 수험생인데 언니 알차게 사는 모습 보고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겠다고 다짐했어 과외할 생각은 지금 없긴 하지만 지금까지 샀던 문학관 글들 중에 제일 알찬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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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 | ||
경험 넘 고마워
진상 피해의식 있는 학부모 또는 학생 만난 경험 있는지, 있다면 어떻게 대처했는지도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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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 ||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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