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역덕 12호] 제국을 꿈꾼 양의 군대, 이탈리아군 졸전 레전드

 

프랑스 침공편을 통해 우리는 패기롭게 선전포고 해놓고 국경 돌파는커녕 되려 본진이 털릴 위기까지 몰린 이탈리아군의 압도적 위용에 대해 알아봤어.


차려놓은 밥상도 못먹는 자국군 상태를 뻔히 보고도 정신을 못 차린 무솔리니는 곧바로 다음 타깃을 물색하게 되는데... 그런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이 당시 대영제국의 관할 아래 반식민지 상태였던 이집트였어. 고대 로마제국의 영토를 되찾고 20세기 황제로 등극하길 꿈꿨던 무솔리니에게 북아프리카 전역은 반드시 손에 넣어야만 하는 지역이었거든. 참으로 망상병자다운 이유에서였지. 

그렇게 1940년 9월 13일, 무솔리니의 명을 받은 자칭 로마 군단의 후예 이탈리아군은 위풍도 당당하게 이집트 방면으로 진군을 시작하게 돼.




이탈리아에 다시 한번 로마제국의 영광을 재현하려는 무솔리니의 Make Italy Great Again, 이번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작품 등록일 : 2022-12-24
독자서평
사놓구 이따 집 가서 바야지~ 했다가 바아루 뜨는 폴란드볼 그림에 또 기절할뻔 너므 기엽쟈나앙ㅠㅠㅠㅠㅠㅠ♡
Ashera8   
이거 진짜 존잼띠 ♥
동물유튜브덕후   
독일은 섹시한 맛이 있는데 이탈리아는 누더기군대에 무솔리니 마인드도 누더기
냉철하고 똑똑한 장군(그라치아니)이 뭔가에 씌인 지도자(무솔리니)의 명령에 할 수없이 전쟁터로 나갈 때가 너무 비극인 것
모찌   
앗싸♡♡♡
메리크리스마스!!!!!
주간역덕 라선생님
만세만세 만만세
진미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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