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테스크한 용궁사에 다녀왔습니다. 토막난 머리가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이야 기분 조타





이런 개쩌는 곳에 절간을 지을 생각을 하구 참 기특합니다. 

근데 애름다운걸 보면 없던 번뇌도 생기는 것이 아닌가요?

발 잘못 디디면 열반 건너뛰고 바로 극락 익스프레스 가는 것이다.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도 울어버린 것 양해 부탁드린다.)

애름다운 절간 문양과 용머리

어맛 얘 딸친다 딜도가 아주 우람하구나 

프레이포 한녀 번뇌 얻고 갑니다,,,

너 왜 눈깔을 그렇게 떠?

언니 저 싫죠

쉬바 고앵이 넘 기여워 벤치 들구 있어

손바닥 의자도 귀엽다. 

오륙도-이기대 공원에 가보았습니다. 여기 걸어서 가라고 추천한 새끼 나와

아홉산 숲에 가보았다. 입구에서 닭이 반겨준다. 




















대나무 숲이 아주 조따 머싯슴.

하지만 가는 길이 너무나 좆같기 때문에 뚜벅이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것입니다,,,,

해지만 매우 걷기 좋은 숲이었다. 





토끼도 몇마리 있다. 대충 아무 이름이나 부르면 온다. 

숲은 사유지인데, 좆선 시대부터 숲을 가꿔온 냥반이 살았던 한옥 집도 남아 있으니 둘러보면 좋다. 


 

나오는 길도 고즈넉 하고 멋짐. 

황령산 야경도 보러 갔다. 

아니 붓산놈들이 여기 그냥 동네 뒷산이라구 해서!!아니!!존나 개쩌는데!!

여기도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좆같다.

카섹의 명소라고 한다. 

해변 열차를 타러 갔다. 째끄맣고 기여운 열차 보이냐. 

저건 비싸서 그 밑에 있는 싼거 탔다. 

이렇게 옆으로 바다를 보면서 달린다. 머싯음. 

자갈치 시장에 가보았다. 

저거 심해어 아니냐???

느그들 이거 뭔지 아냐 마 우리땐 이런걸루 노래 듣고 이런걸루 영화보구 으이?

고옥에서 장어를 먹었다. 다시를 부어 먹는게 진짜 존맛탱이었다. 정력에 좋은걸 먹었지만 정력을 쓸 곳은 없어서 슬펐따. 

송도에 갔따. 

애비콘다 돈 마니 벌어오새요 

않이 이거 너무 선정적이지 않냐 반은 사람인데 꼭 웃통을 까야겠냐 그나마 걸친 천쪼가리는 배꼽가리개냐 찌찌두 존나 막 G컵이구 이새기들아 으이구 ᕙ( ︡'︡益'︠)ง

오른쪽이 저 찌찌 노출녀 

이런건 왜 만드냐 진짜 옘병이다 

케이블카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못 타고 걸어서 얌냠공원에 갈 것이다. 

씨발 지도만 보고 무슨 공장 지대에서 내려가지구 기절할 뻔 하구 다시 내려왔자나...

암남공원 입구에서 내립시다. 

요기까지 버스타고 올라가는 언덕길이 바다가 보이는데 존나 머싯음. 

영상도 찍었는데 보여주고 싶다. 























붓싼놈들 왜 나에게 얌냠공원 존나 개쩐다고고 말해주지 않았냐 으이?

고소공포증 찐따 병신 새기의 앞길을 가로막는 바위 절벽 위 흔들 다리

시바 흔들 다리 왜 만드냐고 미친놈들아 

더 가고 싶었지만 노무 무서워서 가지 못했는데 아무튼 이 뒤는 더 개쩌는게 틀림없다. 

아 개빡쳐

존나 멋있는데 나무 뒤에 가려져서 흑흑 싶팔

얌냠공원 꼭 가라 두번 가라

붓싼에도 고등어 초밥을 하는 곳이 있다 하여 찾아가 보았다.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았는데 손님이 줄어서인지 고명이 많이 말라 있던 것은 안타깝다. 

을숙도 철새도래지. 

마 느그들 이런데 안가지 내가 대신 갔다 왔다. 

목간탕 굴뚝 개크다. 

마 붓싼 갈매기!

금수복국 복불복 세트 혼자 조지기 가능 하신 분?

내가 바로 그 대식가 새기이시다. 

감천 마을이다. 

굳이 내려가보지 마라. 

해운대 노을이 멋있었엉. 

고나리자 아 님 조용!!쉿!!!!!그리고 얌냠공원은 진짜 좋다구웃!!나는 누가 가능하다고 하면 가능한 똥을 찍어 먹어 보기 때무네...

똥개 카메라 전에 썼던것들 리뷰는 있는데 여기에 링크 걸면 안열리더라고. 지난글 보기 하면 아마 볼 수 있을것입니다. 

읍내언니 담에 붓싼 사는 오도바이커를 꼬셔서 함 시도해 보것습니다. 

그리고 나는 내 눈깔로 본 것을 찍었을 뿐일세,,,홀홀,,,

뿌아아방구 카메라는 니콘DF, 올림푸스 E-P1, 한장은 호라이즌202, 3X4 포맷은 다 아이폰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