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또 열씨미 해먹어떠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삼치구이 한상 

부라따치즈는 한알이 맥시멈임 (두알은 먹다 지침) 

고등어엔 미역국이 국룰이고 

칭구 생일상엔 나트륨폭탄이 기본이제ㅋㅋㅋ

남표니표 스테이크도 진화되고이따

삼겹살엔 취나물무침이 채고시다! 


미역국밥 안머거본사람은 살아도 사는게 아닌거시야 

+ 

아 마따 이번편은 야식이여찌 (잠시 망각함) 

쏘세지는 쏘스로 가렸으니깐 살안쪄 

야채와 연어는 절대절대 살안쪄 

전날먹은 피에프창 데퍄먹으면 아직 어제라 살안쪄 

술은 액체라서 살안쪄 


어란파스타는 생선에 가까우니깐 살안쪄 

샐러드도 모짜렐라로 철벽쳤으니깐 살안쪄 

자연산 송이는 한트럭 먹어도 살안쪄 

밥보다 이쿠라가 많으니깐 저탄고지 살안쪄 

같은 맥락으로 고기만 먹으면 살안쪄 

이건 살쪄... 

 +

1. 우리집 둘다 먹어서 헷갈렸는데 취나물이었던듯ㅋㅋㅋ

2. 생선구이는 생선 흐르는 물에 씻친담에 칼집내주고 기름 살짝 발라서 에어프라이어에 종이호일 깔고 200도로 10분 후 함 뒤집고 대파 한뼘 옆에 곁들여서(비린내 잡아벌임) 190도로 15분 더 꾸워주면 기름은 날라가고 겉바속촉 됩니다요 

4. 부랄따치즈 샐러드는 짜르고 쑤시고 먹고 씹고 맛보고 퍼먹는편ㅋ

5. 알차서 알투라지~ 골골이는 골고루 먹으라지~

6. 샐마가 없었더라면... 무근본 요리도 없따 이기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