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쉬파 여기 봄여름가을에 조온나 이쁘던데 쒸익쒸익 나만 겨울에 왔어
건물들이 전반적으로 좀 낡았는데 수리 보수는 잘 안하는가,,,
그래두 동네 이쁘다.
동네 어디에서 봐도 성이 보이도록 만든거 같다.
목마 넘 귀여웡
아기자기
빈티지한 물건들 파는 가게. 빈티지 포스터 자석 사왔다 자석 조따 이쁨.
도시 규모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큰 성이라고 한다. 으휴 욕심쟁이 성주 새기
작은 지방 도시인데도 체코에서 두번째로 큰 성.
블타바강이 마을을 동그랗게 둘러서 흐른다. 위에서 보면 섬 같음.
이따가 보여주껭.
마을 구석구석에 조각상이 있다. 나름 예술의 도시라구 하는거 같다.
옆에 문방구가 있었던거 같은데 문방구 물건들 조따 이쁨. 글고 먼가 한국 문방구랑 비슷해서 웃긴데 맥주놈 무수와서 못 찍음.
구시가지 광장.
성주 새기 존나 나르시스트였던게 아닐까
아 시바 안 볼 수가 없다 어디서나 보인다.
뜨르들로 맛집. 창문 기여웡.
시파 내 찌찌도 언젠가 저렇게 쳐지겠지
차랑 오도바이는 가도 된다는걸까 안된다는걸까 사실 이리 가면 그냥 강변인디
나는 고기 중에 오리고기가 두번째로 맛있더라.
아않이 이런게 막 담벼락에 막
꼬깔모자 쓴 사람 같이 생김. 웃지마라 새기야
구석에 숨겨진 식당.
쉬바 이거 벽돌이 아니라 그림이다 쒸바
위에 조각상 같은것도 있었는데 그것도 그림이다 쒸바
자주 시트지로 리폼을 하던 엄마 생각이 났다.
성위 전망에 올라가서 보면 도시가 이렇게 똥구렇게 되어 있다.
해진다고 쫒겨났다 아 시바 뭘 보지도 못했는데.
모 멋있넹.
흥 니네 멋있는데 살아서 좋겠다.
카메라는 니콘 D600인데 셔터 갈리는 기종이라 단종 되었고 나도 팔아보림. 추천하진 않슴니다.
작가 돈주기 작가 다른글 |
저 성은 성주의 결핍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거시기가 소추였을것...그러나 역시 결핍은 레술에대한 동력이다??...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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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돼지 | ||
사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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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 ||
작가님 카메라 바꿈? 나무 개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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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 ||
으아아아 미쳤다. 언니 카메라 뭐 쓰세여? (고수라 뭐 쓰는지랑은 상관없을것 같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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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that | ||
사진 개잘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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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ere | ||
사진들 쭉 보고있으면
그냥 진짜 내가 동네 살펴보고 다니는 기분이 듬 나르시즘 성이랑...젖 늘어진 조각상이랑....이것저것 벽그림이랑.....해괴한 마을이네. 강에 꽉 매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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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 ||
우오아아아아아ㅏㅇ아♥
언제 이렇게 많이 올렸어? 너무 잘했어 ㅋㅋㅋㅋㅋ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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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나지 | ||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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