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짝까지 간김에 아우슈비츠에 가보려고 들러보았소.
오우
심심한 도시였소.
광장 한가운데에 직물 회관이 있는데 너무 대놓고 기념품 샵 뿐이었다.
광장이 넓어서 그냥 느적느적 걸어보았다.
아 근데 할게 조뚜 없는 것이에요,,,
그렇게 허송세월 보내는 동안 밤이 되었는데 그래도 그동안 본 매직 아워들 중에 가장 개쩌는 하늘을 볼 수 있었다.
앗 쉬바 블루라이트
마이 아이즈
하늘이 너무 개쩔어가지구 또 광장을 빙글빙글 돌았는데 정말 할게 없었다.
블로거지 새기들의 말만 믿고 점심 먹고 도착한 아우슈비츠는 이미 문을 닫았고,,,
야이 시발 새기들아아앜
그렇게 하루를 알뜰하게 날려 먹구
블로거지 새기들이 맛집이라고 주장하는 곳을 찾아가 보았다,,,
삐에로기라는 튀긴 만두 같은 것과 고기 감자를 먹었다,,,
튀긴 만두는 한국 만두랑 비슷한데 훨씬 더 두껍고 헤비했다,,,
만두 접시로 나온 빵은 도대체 먹을수는 있는 것인가 벽돌만큼 딱딱해서 뜯다가 그만 두었구요.
아~~~~~정말 씨발이내요~^^
묘하게 할머니의 방 같은 그런 블로거지들의 맛집이었읍니다,,,
이 쥐똥만한 것은 요새라고 한다.
꼬추만큼 작다.
마시가 있어보이지만 조따 마시가 없는 초콜렛 전문점에서 화이트 초코랑 아이스크림을 조지고 허탈하게 나왔다,,,,,,이게 맛이 없을 수가 있내요,,,^^
굳이,,,갈 필요가 있을까,,,?
여행 중에 만난 다른나라 여행객들은 조따 채고라고 극찬을 했는데 마 잘 모르겠심더
아 길에서 파는 베이글이 조따 싸고 마십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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