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리마의 고양이공원 (케네디 공원) 냥이들이 득시글 하다

▼쿠스코 근교 시골마을에 있는 시장. 우리나라 읍내 5일장 같은 곳에 갔다. 할머니들 머리땋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귀여웠다.(하지만 머리를 잘 안감아서 사물함에 3달동안 처박힌 체육복 냄새 남. 여행할 때 냄새때문에 너무 괴로웠음.)

 

▼새끼 라마. 찍으면 돈내놓으라고 함. 사실 라마인지 알파카인지 알면서도 모르겠다. 대충보자



▼숙소에서 키우는 알파카. 냄새 많이 난다.



▼코파카바나의 버스 매표소



▼티타카카호수. 기대 안했는데 여행 중 가장 좋았던 곳이다. 뭉게뭉게 구름빵



▼털뭉치들



▼ㄴㄴㄴ

 

▼소금사막의 선셋. 

▼국립공원 어드메에서 만난 비스카차. 

티벳토끼로 알고 있는 아이인데 친칠라이다. 토끼보단 쥐에 가깝다는데... 뭔 상관이야. 빵을 꼭 쥔 앙증맞은 두 손이 귀여운데

▼호수에 사는 홍학.





▼사막여우

▼노천온천



▼사막 한가운데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아침에 일어나니 고양이 한마리가 제방인냥 들어와 식빵을 구움.


▼라마떼. 핑크 귀걸이가 귀엽다



▼볼리비아 여행 기념품.



▼내일을 향해 쏴라의 배경인 투피사에서 승마를 하며 볼리비아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