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파쿠파쿠

풀메탈기모노코도모





이 전화기 넘 이뻐. 

후시미이나리역 이때만해도 사람 조또 없었는뎅. 





기차역 의자 쓸데없이 귀여움. 





오사카 시내에 앨리스온웬즈데이라구 요쌍한 나라의 앨리스 컨셉샵 있는데 입구도 졸랭 귀엽고 굿즈들도 존나 이뿌고 가게도 이쁨. 





난젠지 들어가기전 오른쪽에 사람들 잘 안들어가는 정원 있는데 요기 좋아. 





가을에 아주 단풍이 기가맥힌 곳임. 









산넨자카 안쪽에 있는 고풍스러운 카페인데 이쁘기는 하다만 다 존나게 맛이가 없었다. 근데 저 그림 그리던 사람이 살던 집인가봐. 그림이 다 눈 돌아가게 애름다운데 카페 안에 전시되어 있구, 입구에 가챠폰으로 몇개 뽑아갈수 있음. 





기니피그랑 치후와후와 산책중. 











나는 가이유칸 졓아하는데. 해파리 수족관도 좋구 여기 개복치 있어서 자주 감. 근데 개복치 한번 죽고 세대 교체된 모양임. 









손절한 친구들ㅋㅋㅋㅋ이라 얼굴은 가림. 

후시미이나리다이샤 비오는 날 오면 사람 좀 덜하구 운치 있음. 글구 여긴 끝까지 올라가면 안되구 자그마한 도리이 양쪽으로 길 나있는곳 나가자마자 바로 돌아나와야 사진 스팟임.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쵸라쿠칸 존나 비싼데 이쁨. 케잌은 평타 홍차도 평타 커피도 평타

근데 여기서만 파는 종이 코스터 존예...





고영희 밥주는 아재





아이 깨끗해






이시다야 고베규 존맛임. 제일 비싼거랑 제일 저렴한거랑 맛이 천지 차이인데 저렴한것도 한국에서 비싼거 먹는거랑 비슷하고 비싼건 존나 천상의 맛...내가 여지껏 뭘 처먹은건지..

밥을 볶아 먹어야 맛있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나는 흰쌀밥이 훨씬 나았음. 엄청 기름진데 흰밥이 중화 시켜줘서 미친듯이 고소함. 

서비스도 나쁘진 않고. 





미래의 스시충들. 





우메다 공중 정원 앞에서 맥주 축제 했었는데 생맥이 싸고도 존맛...

교토인가 라멘센노카제 괜찮음. 근데 일반 라멘보다 베지 라멘이 훨씬 존맛탱인건 미스테리. 





이즈주 고등어 초밥 존나 너무 좋음. 

이 모듬이랑 사바스시 딱 시키면 양이 아주 딱 좋은데 둘이 먹으면 모지라니 참고. <-대식가 새기





백식당 맛은 나쁘지 않은데 줄을 오지게 서서 좆같음 다신 안감. 







동양정 그냥 그럼. 푸딩이 괜찮았음. 




 

산넨자카 니넨자카 밤에 사람없어서 차라리 더 좋드라. 

(사진은 니콘 DF / 올림푸스 EP-1 / 아이폰 6+로 찍음)

(사진은 후보정 한것. )

(스시 유충 사진은 스냅임. 사람 움직이면 구도 생각할 겨를이 없음 일단 누르고 보는 것=꼴리는대로=감으로=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