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년전 여행 사진들

- 파키스탄 간 이유는 벚꽃 핀 훈자마을 가보고 싶어서. 그리고 한국에서 정병때문에 여행 하면서 회피하고 속세 끊던 시절이라 겁이 없었어.

- 힘들었는데 재밌기도 하고. 해프닝도 많았고 할말도 많다. 감동도 많이 받고 화도 많이 냈음. 

- 모든것이 너무 후져서 과거로 시간 여행 하는 느낌이 들었다. 

- 굳이 가겠다면 말리지 않으나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는 아님.

- 아, 사진은 파나소닉 루믹스 똑딱이로 찍음 

 



여기가 훈자. 















할머니 할아버지 어릴때 집구석이 이랬으려나









임신한 고양이. 성깔이 드럽다





파키스탄 트럭. 꽤 인상깊었음.





카트 끌어주는 사람들 



부촌 옆에 붙어있던 기생충집들











시골 우체국. 21세기 맞다. 





집앞 닭고기집 



동물원







존나 예쁜 호수가 있다고 해서 무작정 미니트럭 짐칸에 타고 목적지행. 수염이 멋진 할아부지랑 



염소들도 같이 타고



갔는데 호수는 없었고 흔한 슈퍼 비누 콜라도 없는 곳.

잘 곳이 없어서 군인 장교 별장에서 잤음. 식당도 없어서 군인식당에서 밥줌.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와이들링 현실판 


 

작품 등록일 : 2019-10-22
지린다
ilovethai   
나도 8년전에 갔었는데 ㅋㅋ
실뭉치 사진 보니 같은 시기 간게 느껴짐
사실 난 너무 좋아서 두번째 간거였음 ㅎㅎ
저번주 세계테마기행에 파키스탄 봤어?
훈자 갔으면 알텐데.. 카리마바드인 아슬람도 출연했다 ㅋㅋㅋㅋ 고생스럽고 힘들지만 난 또 가고 싶..
도라지   
잘한다!
성능좋은찌찌   
안녕하세요.


사랑합니다.
시진핑 사생팬   
워우
ku키   
최고다 최고다 최고야..
도쿄물낙지   
경치죽이네
내가 정말 좋아하는 풍경
로빈훗ㅌ   
와 시바
과메기   
와 개잘찍네
밍밍*   
사진 진심 미쳤다
벌꿀오소리   
  
고마워
리본   
멋져요
보리살타   
너무 멋있다 고마워
우시   
이쀼다
하찌   
이쁘네
길리   
나 어릴때 이쪽 살았는데
다시가볼까싶엇는데 용기가 안남
언니 대단하다 사진도 멋지고
돈줄게
yo******   
너무 좋다
복숭아공주님   
우체국 사진 좋다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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