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이 다 져버리기 전에 서울식물원

봄의 막바지를 붙잡으러 서울식물원에 다녀왔어. 한창 튤립이 만개했을 때 가고 싶었는데 심한 감기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다 이제서야 갔지 뭐야. 끝물이라도 못 가고 후회하는 것보단 낫지. 더워지기 전에 부지런히 다녀야 해. 날이 흐리고 바람이 불었지만 덕분에 햇빛이 적어서 좋았다.  

 



 

















타이밍 좋게 낭만수국전이 한대서 기대했는데 솔직히 좀 그저 그랬어. 온실이 너무 습해서 처음에 좀 답답하더니 점점 어지러워져서 후다닥 도망침 








그래두 이쁜 포인트가 있었다. 





마무리는 폴바셋의 보라돌이들. 우베카페라떼와 라벤더 아이스크림. 늦봄의 더위를 씻어주는 청량함과 우베의 달달함이 좋았다.  

 

작품 등록일 : 2026-05-03
최종 수정일 : 2026-05-03
문학관의 보배.
관리자   
직접 눈으로 가서 봤는데 여기 사진이 더 예뿜
레드향처도리   
벌써 수국이 폈구나 잘봤어
treasure   
화사한 꽃사진 넘 좋다
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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