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지에 땀띠날정도로
따릉이 조졌던 나.
주말에 방향성 잃은 이드녀들을 위해 서울 따릉이 코스 가이드 해드림.
https://youtu.be/ghuXuZAocqE?si=Lr5PsfrMoxbPEnBz
( 햇살이 찬란한 morning 이 노래 들으면서 따릉이타면 기분 째짐)

어디서 타든 일단 여의도로 가라.
왜냐면 여의도가 따릉이 생태계의 수도 같은 곳이니까.
한강도있고, 나무도 있고, 라면도 있다. 뭐가 더 필요하냐.

1. 코스 1 : 당산역 -> 여의도
당산역 근처 길. 예쁘다. 이상하게 기분 좋다.
가는 길에 한강 스쳐주고, 남산타워도 보자.

여의도 도착 후 할 수 있는 일들.
1. 벚꽃 구경
팁 : 벚꽃 시즌 절정엔 그냥 죽는다. 진심으로 그냥 집에 있어.

2. 더 현대에서 영역표시
화장실 퀄리티 은근 중요.
쇼핑도 좀 하고.
배때지도 좀 채우고.

그리고 무엇보다 여의도 도착지 설정이 좋은 점은
한강라면을 때릴 때 뷰가 좋다는 점과
한강라면을 때린 후 한강을 보며 아슈쿠림을 쭈왑쭈왑 빨면서
보는 풍경이 례술이라는 점이다.

여의도 진입로 풍경
중간에 화장실도 많음 ㅎ

아수쿠림 빨면서 남산타워도 좀 찍어보고.

시티뷰도 좀 찍어보고

그리고 여의도 도착지로 설정이 좋은 이유 top1
: 바스버거를 조지기 위함이다.
따릉이 한시간 반 타고 먹는 햄부기 을메나 맛잇게요

자 두번째 코스 양화나루 되겟심니더.
양화나루에서 여의도 진입하는 코스도 좋지만
여의도는 morning에 더 어울린다면
양화나루는 해가지는 시간에 더 멋지다.
시티팝 깔고 달리면 그냥 무비씬.
노을질 때 다리 조명 켜지는 거 보고 와 소리 나올 거다.

어때 영화 film갬성이지


노을질때 을메나이쁘게요
시티팝 추천 :
https://youtu.be/nhuNb0XtRhQ?si=oAS6PFLVqGp3_fP3
걍 암거나 유튜브에 city pop 80s japan 치면 다 찰떡임
당산 부근.

그리고 양화나루에서 여의도 사이 길에
북한산 풍경도 볼 수 있음.
여기도 날씨 좋으면 시야 쥑임.

코스 3. 안양천 체육공원
봄에 와야 된다.
장미 축제 안가도 된다.

사진 더 많이 찍었는데 다 어디갓노.
암튼 여기 장미 필 시기에 강추.

안양천 지나가는 길

따릉이는 fresh sunshine을 맞을 수있는
오전시간대 아니면
아싸리
해가 막 지기시작할때 타는게 제맛.

이곳은 아마 마포대교일 것이다.
여의도에서 광화문 가는 경로.

마포대교의 일몰.

광화문에서 남대문 사이 자전거 길이 잘 되어있다.

안양천에서 흔히 볼수있는 오리.

선유도공원 부근.

냥이도 가끔 만나구


도림천이었던걸로 기억
봄에는 이러케 생기있는 연두색 풍경을 볼 수 있다.

따릉이 길에 버드나무를 흔히 볼수 있는데
바람에 살랑살랑
햇빛에 반짝이면 을메나 이쁘게요.

신도림 부근.
한강대교 + 노들섬 코스
연애세포 없어진지 7년된 사람도 살짝 심장뛰는 느낌 날 수 있음.


안양천 달리는 길.
여기 가을인가되면
백합냄새 오졌는데
또 요즘은 안나는거같기두?

여름 밤(따릉이)운전 조지고
보사노바 들으면서
한강풍경 바라보는 vibe
느껴보고싶지않아?
https://youtu.be/UJJKDzqVpvE?si=zbv-7hPWL5Zt_kx1
추천플리 겟츠&질베르토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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