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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초여름
차가운 공기와
찰방 거리는 작은 강
움직이면 슬슬 훈훈해지는 몸이
딱 저녁 산책하기 좋은 계절
게다가 장미가 만발했다
싱그러운 날들
들꽃 키가 아직 작다
장마가 시작되면
사람 머리 끝까지 자란다
잎에 아직 옅은 초록색이 비치는게
싱그럽고 좋다
저런 색을 보고있으면
꽁한 마음도 보들보들해진다
걷는 룰을 아주 잘 지키는 사람들
향이 안나서 아쉽더라
귀가
장마 전까지 힘내서
밤 산책 매일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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