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노동의 숭고함(feat. yagada)

개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던 2025년 초다.

 

 

 

 

 

 

전국방방곡곡 맛있는게 모인 그곳 

미츠코시 긴자점




앙증맞

 




파격적

 




몇개 안 남았다 해서 2개 샀는데 

재고가 있었다이새끼야!!!

 


 

그의 계절이 왔다 

햇양파 슬라이스에 기절

 





산미에 기절

 




쥬시함에 기절

 




쥬시2222

 



색기 레전드 

 

 



가히 예술

 

 




도가니

 




떼깔

 




오랜만에 먹으니 극락

 


 

가게 전용 앨범ㅋㅋㅋ

광기의 단골

 




맥주 가져와

 




버터리

 






1월 말 부터 일하는 가게 아침 일도 하게 됐다

기름통 오와열

 




플렉쟝의 픽

 




죽이는 가게들이다

 






가스토에 오랜만에 가서 

프랜차이즈의 저력을 확인

 















플렉픽에 감동 또 감동

 




2차로 들린거라 텐션 낮았는데 

여친이랑 헤어졌냐곸ㅋㅋㅋ

 




뼈조림 

 




이집 타이가 굉장하다

 




는 아나고가 대단하다

 




는 죽순이 대단한 계절 

 




아스파라 까지 뜨끈하다

 




오랜만에 아나고 니기리

 




해주기 싫어해도 해주는 멋남의 마구로 

 






키스 까지 야무지게 갈겨주고

 




이게 그 아뮤즈 부쉰가 뭔가냐? 

 





하아 씹 

 


 

돌돌말이 생강 






나선환




는 치도리

 

 



아침 일을 마치고 집앞 역을 지나쳐버려 와버린 키타센쥬.

주정뱅이 스팟 중 하나다




이때 3월이었나?? 폭설 와서 어이가 없었는데 ㅋㅋㅋ




시큼하고 썩은내 날거 같은 먹자골목st




걍 24시간 영업하는 욧떼바에 갔다

롯본기에도 있으니깐 가보던가




포테사라 제품




메챠쿠챠 나카다시 자멘마요

 



여기 테바 전문? 그런데라 싸다 

기름 듬뿍 먹은 테바도 그냥 먹을만하다

 



햄카츠는 그냥 보이면 시킴

 




1월말에 이사함

정든 키타센조쿠의 코리누센조쿠 

 



덕분에 잘 살았고 고마웠다 




해외 살기로 정하고부터 짐을 안 늘렸다 

그랬던 나도 10년 가까이 살면서 짐이 늘긴 함 

(그래도 개 적네)




이사하고 뻗음

다시 돌아온 셰어하우스의 인생 




양 손질 진짜 욕 나옴

근데 익숙해지니깐 운동도 되고 재밌게 함




대창 해동

내 담당 아님

 



전임자의 설명




이새끼 진짜 골 때리는 새끼였는데

 

 



이사 온 집에 한국 돌아가는 분한테 받은 자전거

 

 



새벽의 니혼바시 

개 추워




소 간 

 


이사 가기 전날인가 

지유가오카 단골집에서 쌀밥에 무따

 




자꾸 보따꾸리 하고 멀어지기도 해서 이제 안감;; 

그러지마라 좀 시발

 








여기도 이사 하고 전처럼 못 가네

 






다들 에르메해라




집주인이 줌

 




아침 아사쿠사




이거 보는 맛이 꽤












몇번을 감;




여기 좋더라

오토시도 닭 스시 줌 ㅋㅋㅋ 

맛나서 또 시킴


 

와우 




냉동 친건데 

맛 되게 ㄱㅊ음




산미




쏘쏘 ㅇㅇ

근데 그냥 이젠 로컬 가야 할듯 이 메뉸

 



왜 시켰노 시이발ㅋㅋㅋㅋ

도저히 못 먹고 남긴 나마 츠쿠네 시발 진짜!!





이거 강수정 도쿄 블로그에서 본 메론케익집이 

미츠코시에서 팝업하더라?? 메론 말고 이거 삼 ㅇㅇ

나폴레옹인가 뭔간데 좋음 

 



집주인을 유혹해서 이치로스 한잔이랑 

같이 케익 반갈해서 먹음




좋은 거래

 




선인장즙 남은거.

먹으면 죽다 살아남

 









아사쿠사 페리칸.

유난 떨건 아니고 그냥 마마 ㅇㅇ

아자부다이 힐즈에도 있다




타테이시 레전드 투어1 

사카에 스시 ㅇㅇ 소문대로의 개쩌는 가게 

곧 가야지





엄청난 인기의 코센은 언제 가보나

 















타테이시엔 전설적인 가게가 두개 있다

사카에스시와 우치다.

2번째 방문에 우치다의 참맛을 좀 알게 됨 ㅇㅇ

아부라는 처음 먹어봤는데 

코게를 뚫고 올라오는 기름의 풍미가 엄청남 ㅇㅇ

우치다는 재개발해도 재오픈 안한다는거 같은데 

있는 동안 더 가야겠다

근데 이드녀들은 가지마라 ㅇㅇ 

여기 여행으로 온 니네들이 포스팅 보고 갈 그런 가게 아님

(멀어서 여기 올 사람도 없을거고) 니들이 기대하는 최소한의 서비스 매너 같은건 없는 곳이고 맛도 굉장히 호불호가 갈릴거다 

역사적 가치와 요런 맛을 좋아하는 나 같은 놈들 아니면 와서 

기분 상하고 돈 아깝다 여길 가능성이 높다

그냥 이런데도 있구나 하는 차원에서 보고 

사카에 스시는 가봐라 좋다 ㅇ

 

1차 사카에 2차 우치다 3차는 오쿠사와에서 적셔




무릎 없인 못 살아








4차 중국집으로 마무으리 

 






닌쿄쵸에서 플렉타치와 한 잔 ㅇㅇ 

일행이 있으셔서 평소 텐션으론 못 마셨지만 

즐거웠음




있는 동안 10갠 먹어야 했는데

 




민둥산 다리 

아침 청소하고 발가락 말린다




친구네 가게 놀러감 

자동차새우 접견




좀 치네? 




올ㅋ




갑작스런 파티

 

 



와인니코미 하루마키 

 




아카 가져와




아자부에 있는 피자집 

 




줄줄이 나옴



 

덕분에 코치소우 사마데시타 카무사하무니다

 

 

 

근데 이 글 내가 거의 4개월 전에 사진만 올리고 

임시 저장해뒀던거라 지금 글 쓴건데 괴리가 어마어마하네 

올해도 벌써 반 이상 지나갔네 

다들 나처럼 매력있는 사람 되라 

오느레 일기 끄읏

작품 등록일 : 2025-03-21
최종 수정일 : 2025-08-24
아 너무 좋다
Zzzzz   
갑자기 일본에서 일하고 싶어지네
no********   
와 진짜 맛있어보여
일본여행가고싶어지는 글인걸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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