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중 일부는 죽을 수도 있지만, 그것은 내가 기꺼이 감수할 희생이다."
슈렉의 롤드 파과드의 대사이다.
자기 자신이 위험에 처하지 않는 대신 부하들을 희생시키려는 이기적인 태도를 풍자하는 말.
관세다!!!! 관세 대전이 시작됐다!!!! 관세 받고 달려어어어엇~!
2025년 영수증 시작
섹션 301 관세
2018년 미중 무역전쟁 타임라인
2018년 7월 6일
340억 달러 중국 수입품에 25%의 관세 첫 부과
2018년 8월 23일
추가 160억 달러 중국 수입품에 25% 관세 두번째 부과
2018년 9월 24일
2천억 달러 중국 수입품에 10%관세 세번째로 부과
당시 S&P 500의 주가는 관세 시작 3주후 10월을 기준으로 고점에서 -20% 베어장 진입
약 3개월 기간 하락
이번에도 역사는 반복될까?
아오 어지럽다
취임 며칠만에 매일매일 뇌절이라 흰머리나겠눼
[속 보]
하도 여기저기서 욕 먹으니 트럼프가 멕시코 관세 적용일을 1개월로 유예하고 국경에 군대배치를 합의봤다.
상상의 문제에는 상상의 해결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1개월 관세 유예는 의미없는 제스처라는 의견들이 분분하다.
멕시코 국경에 군대배치로 관세 유예를 하고 대신 멕시코 측에 더이상 미국 무기반입이 없는 것 약속했다는데
사실상 쇼로 보기 때문이다. 미국은 멕시코에게 총을 안 팔 이유가없다. 언제나 블랙 마켓은 열려있다.
(aka. 트럼프가 아묻따 풀어준 다크웹 백인 대규모 마약상 범죄자들 마냥)
멕시코 카르텔과 네셔널 가드는 이미 널리 알려진 베스트 프렌드이다.
여튼 관세 뉴스는 오늘 마켓 하락을 일시적으로 잠재웠다.
어흥! 너도 관세 맛좀 볼텨?
그리고 미국에 맞장 떠 보복관세 발표한 중국
안녕하세요 중국입니다. 15% 관세 미국한테 보복해드릴께용. 짜이찌엔.
<현재 나스닥 선물 상황>
현재 상황 전개
트럼프: 이 세상의 모든 나라는 다 미국꺼다.
트럼프: 오늘은 어디를 털어볼까? 캐나다~ 그린랜드~ 파나마~ 말만햐
트럼프: 가자지구에 트럼프 리조트 하나 지으면 안전하고 평화로워질꺼임 암암!!!!
덕분에 금이 횡재했네
당분간은 GLD 콜로 계란 값 퉁칠수 있겠음ㅋ
댓글 답변
양자주식은 현재 이렇슴다
숏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양자주식 하나 잡아서 숏을 치든 롱을 하든 잘 벌 정도로 변동성이 심합니다
이번주 빅테크 실적발표 덕에 지멋대로 더 요동치는중
단기적 방향성도 빅테크 ceo들의 입김이 더 큰 역할을 하겠고요
테슬라를 본딴 일론머스크의 본체
2021년 회계연도 연방 재량 지출
2021년 회계연도 연방 의무 지출
일론 머스크가 쓰잘데기 없이 돈낭비라고 없애버린 USAID 돈 얼마나 썼나?
미국 국제 개발처 지출은 총 연방 지출액의 0.2%
테슬라 유럽에서 붕괴중.
기사내용> 테슬라의 독일 판매량이 1월에 59.5% 급락했다. 반면, 전기차 시장은 53.5% 성장했다. 이는 단순한 침체가 아니라 완전한 붕괴 수준이다. 스웨덴과 노르웨이에서도 테슬라의 시장 점유율은 각각 44%와 38% 감소했다. 반면, 경쟁업체들은 급성장하고 있다.
이것은 단순한 수요 감소 문제가 아니다. 일론 머스크의 정치적 행보가 유럽 지도자들과 소비자들을 소외시키면서 역풍을 맞고 있다. 여기에 노후화된 제품 라인업과 강력한 경쟁사의 부상이 더해지면서 테슬라의 지배력이 무너지고 있다. 테슬라의 글로벌 강세를 믿고 투자한 이들은 큰 우려를 가져야 할 것이다.
아마존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테슬라 엉덩이 스티커
"모두가 부자를 미워하지만,
가난뱅이를 미워하는덴 용기가 필요하지."
요즘은 걍 미국 현실이 오징어 게임같은데...?
형평성을 위하여 FOX 뉴스도 갖고와봐쏘
MONEY HEIST 아니고 EGG HEIST 잼 ㅋ
100,000개= 총 4만불치 계란 훔쳐갔다고 함
카녜 웨스트 트위터 계정
흑인이지만 트럼프와 나치 그리고 퍼프대디를 사랑한다는 카녜
뭐 오늘 퍼프대디랑 콜라보한 토미힐피거 스탈 옷을 내놨다네.
퍼프대디 다시 감옥들어가기 전에 50/50으로 수익 엔빵할꺼래.
형평성을 위해서 가져온 두번째 폭스뉴스
트럼프가 연방 소득세 감면을 제안함.
미국을 역사상 '가장 부유한 시기'로 되돌리려 해
미국 시민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대신, 외국에 관세와 세금을 부과하고자 한다.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쥬?
사실 미국 중산층들이 트럼프를 뽑은 이유 중 제일 큰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의 일에 관심없다.
나 먹고 살기도 힘든데 지금 이주민인지 어디에서 폭탄이 터져 몇명이 죽든 뭐가 중한데?
ㅋ
일단 소득 계층 %
우선 연방 소득세 브라켓
사실 이정도면 대충 그림이 나온다.
미국 각 주마다 주거비용과 생활비 편차가 심하기에 연봉 차이도 심하지만 여튼 엘에이에서 먹고 살려면 부부 합산 $201,051을 번다쳐도 캘리포니아 주정부 세금까지 내면 그냥 기초 생존할 정도의 연봉이다.
주정부 소득세는 각 주 마다 다른데 결국 부부합산 $731,201을 넘어버리면 거진 50% 이상의 세금을 내게된다.
그럼 누가 제일 억울할까?
소득에서 반띵 세금을 내본 사람들은 알것이다.
분명 큰돈을 벌었는데 벌어도 벌어도 당장 화성에 못간다. 올해에만 2밀리언달러를 벌었지만 좋은 사립학교 근처에
집 한채도 못살것이다.
밀리네어가 되었으면 빌리네어가 되야하는데 너무 멀디 멀다.
연합뉴아스 가져와봄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새로운 정부 특별 기관 DOGE 도지에서 약 2조억 달러를 미 정부기관 예산에서 없애는 것이다.
세금상 허점으로 1.8조억 달러가량이 낭비되고 있다는 명목하에.
사실상 이 세금상 허점은 사모펀드 및 헤지펀드 매니저가 부자들에게 불균형적으로 혜택을 주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또한 주변 9개 국가들을 합친 것보다 더 큰 916 빌리언 달러의 미 국방비 예산도 한 몫 한다.
국방비의 50%가 민간 계약자인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엑스와 스타링크에 들어가고 있다.
보잉이나 Raytheon같은 다른 민간계약회사도 가격폭리를 마음껏 취할 수 있다. 보통 거의 다른 회사와 경쟁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국방비의 50%나 먹는 우리 일론이가 트럼프의 감세안 연장 계획을 중단하라고 할까? 노
일론이 같은 빌리네어 주머니에 돈 들어올일을 왜 때문에요..?
대신 이 세금 감면은 미국에 최소 5조 달러 이상의 추가 부채를 초래할 것이다.
교육, 건강 보험, 노동자보호법, 연금보조, 금융사기방지보호법 (사실 이 돈 깎아먹는게 현실적으론 제일 무섭다. 은행한테 돈맡겼는데 카드 도난 당해도, 은행 해킹 사기 당해도 저축한 돈 못받는 거 다 고객인 내 책임)
이걸 다 없애서 +2조 달러 창출하고 대신 국채 -5조 달러 만들겠다는 소리이다.
총기 허용되는 나라에서
더 많은 총질과 강도질이 예상되는 바
이제 넷플릭스 쇼 Queen of the South영화에서 마냥
집에 총 든 경호원들을 배치하고 살 집들이 많아질지도 모른다.
팔란티어 옵션 계약 목록
경호원 고용비는 팔란티어 콜로 코올? 이미 천몇퍼센트 오른 옵션 계약들이 보인다.
오늘은 재미있는 영화 클립을 가져와봤소
페리스의 해방이라는 영화 클립인데
https://www.youtube.com/watch?v=yuOHbyuanbY
스무스 홀리 관세법에 대해 간단히 말하고있음
1930년 대공황 시기에 미공화당이 2만여개 수입품에 평균 59%에서 최고 200%까지 관세 부과하도록 한 법안
그래서 어떻게 됐쥬?
더 재밌게 대공황 악화
하지만 대공황은 뭐다?
돈 억수로 많은 빌리니어들에겐 줍줍 기회
중산층과 서민들은 홈리스 될 기회
그렇다면 누구한테 대공황이 대박 이득?
DO IT
역사는 반복된다.
헐리우드에서 본 space X라고 한다
레딧에 올라왔는데 사람들의 야유가 엄청나다.
space NAZI 잖아. 아냐 space SPERM인뒈? 등
누리꾼1: 우린 무료 의료서비스 전에 화성에 먼저 갈꺼임.
누리꾼2: 지구 파괴로 이득보는 빌리네어들 다 어디로 보내면 될까?
ㄴ피터틸(페이팔 창업자)네 가정부가 이거보고 킥킥거리는중
ㄴ 뉴질랜드
ㄴ가자지구로 보내버렷. 미국인을 위한 휴양지다. 아 잠만 미국인 말고 미국의 과두정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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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무슨 날인가 하면
테슬라 풋으로 오마카세 먹고 럭셔리 차도 한 대 뽑을 수 있는 날
어제 일론머스크의 space x로 민심을 알아봤는데 오늘 아주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졌죠
TSLA 주가는 오늘 하루만에 -6.3% 가 떨어짐.
그렇다면 정말 실적발표로 인한 단기적인 하락일까?
정리해야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주가를 예상할 수는 없지만 민심은 많은걸 반영한다.
고백하자면 테슬라 주주였고 테슬라 옵션으로 먹고 살며, 테슬라를 타고 다니던 내가
일론 이ㅅㅃㄹㅁ를 처음으로 외쳤던건 abc방송국을 인수할 계획이라는 뉴스가 터졌을 때였다.
과두제 신봉자이자 독재자라는 걸 더이상 눈 가리고 아웅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더 이상 한 천재의 반란이자 혁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 생존을 위협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기 때문이다.
테슬라 판매량은 일론이 미국의 공동 대통령으로 있는 한 계속 저조할 것으로 보인다.
우매한 시민들을 속이는건 쉽지만 합리충 중산층은 생각보다 그렇게 띨띨하지 않다.
전기차 중 세련된 디자인에 가장 합리적인 가격인 테슬라를 돈을 지불하고 사고
마음만 먹으면 일거수일투족 일론머스크가 다 볼 수 있는 전기차 운전수 노예1 되어
그에게 무료로 실시간 데이터를 지원해주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별개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슬라가 살아남을 수 있는건 미 정부 중요기관들을 없애고
일론이 미정부에서 받아올 미친듯이 막대한 돈이다. (aka 스타링크는-나사를 통해 정부 돈(=시민들의 세금)을 먹는다.)
국제 협력 기구와 금융감독기구를 없애고 새로 일론 머스크네 회사로 가져오는 돈만 38밀리언 달러
2009년부터 지금까지 일론 머스크가 정부에서 받은 돈은 약 21빌리언달러
계약중인 것은 4빌리언 달러
오늘 FOMC 파월 증언에선 수많은 의원들이 "co-president ELON" 공동대통령 일론" 을 콕 찝어서 몇 번이나 말했는지 모른다.
일론 머스크와 그의 아들(이라고 하고 인간 방탄 조끼라고 부른다)
수많은 루이지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하기 때문이다.
게임이자 티비 시리즈 FALLOUT에 나오는 브레인 로봇이다.
앞으로의 테슬라 주가와 방향성을 알아보기 위해
우리가 생각해야할것은
일론 머스크가 언제까지 공동 대통령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이다.
그런 의미에서 "돈을 따라가면 보이는~일론머스크 "시리즈를 올려볼 계획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상반기니까
S&P500가 다시 한번 최고가를 기록했다.
역사적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고해서 반드시 바로 하락세를 타는 것은 아니다.
2023년 중반 최고치 기록 후에도 6.34% 상승한 다음에 조정이 왔다.
2025년 마켓은 MAG7 주식들에 의해 주도되지 않고 있고
AMZN, 마이크로소프트,NVDA는 성장 속도가 둔화되거나 플랫으로 멈춰있다.
여전히 사람들은 위험자산을 선호하고 있고 PLTR 같은 하이베타 주식이나 암호화폐가 강세이다.
팔란이 얘기가 나왔으니 일단 팔란이 얘기부터
팔란이는 S&P500에서 젤 비싼 주식임. 가격대비 매출이 거진 106배인데
얘네 매출의 106배로 평가받고 있다는 뜻.
(S&P500의 평균 P/S비율은 약 3.16배임)
짐 크레이머가 중요한 이유는
비공식 (짐크레이머) 지표가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하면 다 맞는다는 펠레 정설로
"팔란티어는 차가운 주식이다. 밈주식이며 개인 투자자들이 계속 몰려들기에 모멘텀을 가진 주식이다. 사실상 제대로 된 주식이라 보기도 어렵다. 갈수도있고 안갈수도있고"
DOGE 얘기하면 머리아파서 안끄내고 싶은데 DOGE가 팔란이를 아주 효율적으로 도와줄 예정ㅋ
팔란이네 돈많은거 보여쥼
재무제표 밸런스 쓋
지난해보다 1억 5천만주가 더 증가했고 주당 100달러 기준으로는 150억 달러에 해당.
지난 12개월 동안 20억 달러 자산 증가함.
주가 희석이 자산 성장이 아니라 수익으로 들어옴.
그리고 오늘 -10% 찍음
이유:
팔란티어 CEO가 12억 달러 매도할꺼라 발표해 주가가 오버 평가 되었을 가능성 판단
또한 국방부 예산을 5년동안 8%씩 삭감할꺼라 해서 성장 둔화 우려에 반응
만약 팔란이가 더 떨어지면 50일 이동 평균선 85불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보임.
그래도 매출대비 98배의 p/s임
2/26/2025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점에서 불과 2~3% 하락한 상태이며,
지난주에도 두 차례 최고 마감가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여전히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
그 이유는 많은 투자자들이 집중적으로 매수했던 개별 종목들,
예를 들어 팔란티어, 테슬라 같은 주식들이 크게 하락했기 때문.
일부 종목의 차트는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장은 극도로 불안정한 상황이다.
현재 시장에는 조정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큰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조정은 즉 빠른 시일 내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2월은 극도의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측했었는데 실제로 2월 후반부에 변동성이 더 심각해지고있다.
현재는 '리스크 오프'라 불리는 상태로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에서 안전 자산으로 자산 이동을 하고 있음.
주요 지표와 기술적 분석 관점에서는 10% 이상 하락 조정이 올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들이 많다.
PLTR 팔란티어
3일동안 -30% 하락
TSLA 테슬라
목표가 275불에 근접하며 급격한 하락 진행 중
BTC 비트코인
최근 100k에서 70~80k로 하락 예상
일단 살펴보면 제일 큰 지표 중 하나인 풋/콜 옵션 비율이 사상 최저 수준이다.
풋옵션(매도옵션)거래량이 극도로 낮은데 시장이 너무 낙관적일 때 오히려 조정이 올 가능성이 크며
과거에도 롱 스퀴즈가 발생해서 가격이 급락한적이 있다.
반도체 섹터
SOXX 차트 패턴은 이미 조정 신호를 보이고 있다.
AI와 반도체가 시장을 2년간 상승시켰고 지난 7개월 동안 횡보한 이후 기술적 분석상 하락 가능성이 높아짐.
과거 유사한 차트 패턴 후 큰 조정이 발생한 적이 있음.
MSFT 마이크로소프트 차트 패턴
MSFT는 절대 움직이지 않는 차트로 = 매우 안정적인 기업이라 단타쟁이들은 기피하는 주식
하지만 현재 100일, 200일 이동평균선 밑에서 거래 중이다.
과거 13년간 이런 상황에서는 항상 시장 조정이 발생함.
2009년에서 2021년까지는 시장이 -5% 하락한대도 빠르게 반등했었지만
2022년 이후 -5% 하락 후 대부분 10% 이상 조정으로 이어짐.
이는 2022년 이후, 모든 시장 하락이 조정으로 연결된다고 말하고있다.
금리 하락= 채권 강세= 주식시장 약세?
항상 그런건 아니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 정책이 실행하는 정부지출 삭감과 국채 발행 감소는 금리 하락을 유도한다.
채권 금리가 떨어지면 투자자들은 4~5%의 수익이 보장된 안전한 채권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주식이 위험해 보일 경우 돈이 빠져나갈 가능성도 열려있다.
(현재 헷지펀드 기관들의 MAG7 주식 보유량은 최저치인 것도 이미 돈이 많이 빠져나갔다는 힌트임)
앞서 말한 무역전쟁과 관세 이슈는 트럼프 1기때와 같이 유사한 변동 가능성이 있다.
시장이 극도로 불안정했을 때엔
12%하락 ->15% 반등-> 다시 20% 하락 했음.
QQQ 일봉차트
나스닥 차트에서 THREE BLACK CROWS가 등장했다.
이렇게 3개의 긴 음봉이 연속으로 발생하는 것을 강력한 하락 신호로 본다.
과거 이 패턴이 나온 후 시장은 200일 이동평균선까지 하락하는 경우가 많았다.
오늘 미국 시간 오후 NVDA 실적발표가 있었다.
두둥
역시 예상대로 엔비디아 실적은 좋았지만 단기적으로는 향후전망이 악재가 될 가능성이 있다.
시나리오 1) 가이던스 소폭 하향 조정-> 시장 충격
시나리오2) Blackwell칩 공급 부족하다고 함-> 투자자들 반응 엇갈릴 가능성
현재 AI 시장은 일시적 정체기에 있다.
AI 시장 첫번째 단계는 엔비디아 칩과 인프라 투자였다.
구글, 아마존, 마소 등 빅테크들이 AI 인프라 구축 중이지만 아직 실질적인 매출은 발생하지 않음.
빅테크들이 AI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게 증명되면 다시 AI투자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본다.
거품이 아니라 2000년대 초반 인터넷 성장과 유사한 패턴으로 보면 된다.
NVDA는 실적 발표 후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봄.
2025년도 단기 투자 전략
PLTR 팔란티어나 다른 밈주식 포함 고위험 주식들은 변동성이 큰 조정장에서 가장 먼저 하락하므로
수익이 났다면 미리 차익 실현하는 것을 추천.
PLTR나 고위험 종목들은 먼저 하락하지만, 반등할 때 가장 늦게 회복되므로
조정장에서 바로 다시 매수할 필요는 없다.
2025년도 장기 투자 전략
우량 자산 중심의 대형주들을 매수할 기회
GOOG구글
200주 이동평균선 근처로 하락
2008년 금융위기 수준을 제외하면 거의 오지않는 절호의 매수 기회.
구글 말고도 다른 주식들을 고를 때엔
100일,200일,300일 이동평균선을 참고해 주요 지지선에서 분할 매수를 해볼수 있다.
이렇게 기술적 분석을 활용하면 시장이 추가 하락하더라도 손실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
하지만 이런 흐름세에서
2025년 최고 자산은 채권투자이다.
20년 만기 국채 ETF인 TLT는 연초 대비 8% 상승했고 배당도 연 4%대로 줌.
TLT는 100불까지 회복할 가능성이 크며 금리 인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추가 상승도 예상됌.
트럼프: 드랍잇
다음날.
2/27/2025
나스닥 선물 차트
자유낙하 중
와 이게 다 얼마냐!!!!!!
2/28/2025
오늘은 미국 시간 금요일
일단 장이 반등했다.
모두가 궁금해하는 것은 오늘 장이 잠깐 반등인지 더 하락할지에 대한 여부이다.
일단 TSLA는 200일 이동 평균선 가격 275불을 찍었다.
구글도 200일 이동 평균선 아래.
물론 시장은 큰 반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
2024년 8월 하락은 10%에 불과했지만 그 기간 동안에도 큰 반등이 있긴했다.
2021년 초에도 시장은 미친 반등을 보였다.
반등은 2-3주 동안 지속되었고 개미들은 시장이 회복됐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
주식장은 금요일에 바닥을 찍지 않는다는 속설이 있다.
50%는 진실이다.
하락장의 68%는 금요일에 바닥을 찍지 않고 월요일에 추가 하락이 있었다.
풋/콜 비율을 보면 현재 0.86%에 불과하다.
이는 아직 풋보다 콜이 더 많다는 뜻이다.
이 말인 즉은 롱 스퀴즈가 일어날 수 있다는 뜻으로,
보통 하락이 계속되면 풋이 많아지고, 풋콜 비율이 1.2%를 넘을 때쯤 하락이 마무리 된다.
현재 SPX는 3-4%정도 하락했는데 최악일 때는 5%까지 떨어졌었다.
VIX는 7~8일 동안 16을 넘었고, 이는 여전히 높은 변동성 구간에 있다는 걸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가 200주 이동 평균선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다는 건 좋은 소식이다.
보통 200주 이동 평균선 아래로 떨어지면 큰 하락이 이어지는데 아직은 버티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엔비디아는 200일 이동 평균선 아래에 있기에 추가 하락 가능성도 있다.
현재로써는 시장이 변동성 큰 반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전략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콜, 풋옵션 말고도 아이언 콘돌 등 박스권 반등에서 해볼만한 것들이 많다.
다만, 단기적인 반등일 뿐, 시장은 더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좋아하는 주식이 많이 떨어져 있다면 앞서 말한 이동평균선을 기점으로 점진적 매수를 해볼 수 있다.
오늘 난리난 젤렌스키 트럼프 밴스 병맛쇼
푸티이, 진피이, 정으이: 줜나죠쿤ㅋㅋㅋㅋㅋㅋㅋㅋ
3/2/2025
S&P500의 올해 성과는 1월 상승, 2월 한달 하락으로 현재 손익분기점에 있는 수준.
하지만 S&P500의 20%는 베어마켓에 빠져있고 그 중 일부는 대형 기술주들이다.
현재 미장이 갈수있는 시나리오
시나리오 1) 대형 기술주들이 반등하면서 시장을 다시 사상 최고가로 끌어올릴 가능성
시나리오2 ) 나머지 주식들이 하락하면 시장 전체가 더 깊은 조정을 받을 가능성
많은 투자자들은 단순히 오를지 아님 내릴지 궁금해한다.
하지만 시장은 매우 변동성이 커서 단순히 위로 갈지 아래로 갈지만 놓고 결론 내릴 수 없다.
과거 2022년에 시장이 고점을 찍고 하락하기 전에 S&P500와 나스닥은 하루 2~3%씩 급등한 적이 있었다.
그 후 다시 급락하며 장기간 하락장으로 진입했다.
이를 놓고보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더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특히 S&P500는 200일 이동평균선을 테스트할 가능성이 크다.
여지껏 시장이 한 해 동안 200일 이동평균선을 한 번도 테스트하지 않았다면
다음해에는 반드시 테스트했다.
현재까지 200일 이동평균선을 테스트한적이 없었던 것을 보아 아마 올해 중에는 테스트하지 않을까 싶다.
현재 시장 상황을 더 불확실하게 만드는 또 다른 이유는
미국 정부가 주식시장보다 채권시장에 초첨을 맞추고 있기 떄문이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재무장관 Bessent는 최근 정부가 국채 매력도를 높이려 한다고 했고,
미국 정부는 채권 발행량을 줄이면서 기존 국채 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국채 가격이 오르면 금리가 하락하게 되고 이는 경제 전체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또한, 연방정부 지출을 대폭 삭감하고 있어 단기적으로는 경제 성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정책들 때문에 주택 시장도 현재 정체 상태이다.
이번주 금요일에는 실업률 발표가 있다.
현재 예상 실업률은 4% 수준이지만 만약 이보다 더 상승한다면 경제 둔화 신호로 해석되어
시장이 크게 반응할 수도 있다.
통계적으로 2월 마지막 2주는 약세장, 3월 첫 2주는 강세장이 되는 경향이 있다.
우선 단기적으로는 3월 첫 1-2주간 강세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이후 시장이 다시 급락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워렌버핏이 최근 주식 많이 정리한 이유?
현재 강세장이 시작된지 3년째이며 통계적으로 3년 차 강세장의 평균 상승률은 0.5%에 불과하다.
=주식 시장의 기대 수익률이 낮다는 뜻.
여기서 전문 투자자와 일반 투자자의 차이를 알 수 있다.
일반 투자자들은 시장을 타이밍하려고 한다.
예) 하락하면 공포에 팔고, 상승하면 다시 들어가는 패턴을 반복.
프로 투자자들은 숲을 보고 결정 한다.
예) 2025년은 변동성이 크고,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므로 그냥 시장을 떠난다.
하루 1~3% 급등락에 연연하지 않고, 시장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투자를 줄인다.
채권 투자 이유: 미국 정부가 금리 낮추는 것에 집중하고 있음 -> 이는 채권 가격 상승 요인이 된다.
미 국채 투자 시 연4% 이자의 고정수익이 확보되며 금리 하락 시 채권 가격 상승 이익까지 얻을 수 있다.
이는 채권 수익률이 S&P500보다 클 수 있다는 것.
그래도 주식 매수를 한다면, 너무 자주 저가 매수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 간격을 두고 천천히 매수해서 손실 누적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현재 환경에서 헤징 없이 주식 매수를 하는 것은 위험하기에 항상 다른 헤징 방법을 찾아놓는 것이 좋다.
또한 현재는 COST, KO, WMT, TGT 같은 소비재 주식들이 강세인데
이들은 경기 침체에도 수요 유지가 되는 섹터이므로 방어적 투자에 적합하다.
XLY 같은 소비재 ETF가 200일 이동 평균선 도달했을 때 매수를 고려해볼 수 있다.
2편 보기
미국 주식 트레이더가 쓰는
작가 돈주기 ![]() |
잘보고 있습니다.
작은 부탁이 있는데 새로 업데이트되면 1.01Ver <- 이렇게 해줄 수 있으시나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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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 | ||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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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yupapa | ||
이사람 장난 아니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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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 ||
저 공짜로 보면 안될 것 같은 글인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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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 읽고 있어요! 인사이트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장이 너무 롤러코스터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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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00py | ||
재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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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장으로 벌다가 환율 떨어지면 환전해서 미장으로 옮기면 될거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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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 ||
개재밌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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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왜 이제 뵜지 업데이트 된거지? 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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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빨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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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분명 로보택시 실적둔화 비와디로 개나락 갈텐데 그때마다 무지성매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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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
어린 애를 왜 계속 미디어에 노출하며 데리고 다니나 했다니 인간 방탄조끼 ㅜㅜ
아이들은 쑥쑥 자라니, 계속 새로운 자식들이 태어나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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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아직 갖고 있는 주주라.. 다음 시리즈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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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 ||
언니 글 졸라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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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루하루 살얼음판 같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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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 ||
글이 너무 웃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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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 | ||
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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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 | ||
무섭다..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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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양자는 어떠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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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y | ||
이민나라에 이민단속 실화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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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y | ||
업뎃 욀케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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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
웃프노ㅋㅋ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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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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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취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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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디비아 어쩔래미/.
마소는 당최 언제 올라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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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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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짹 | ||
따꼬 부리또 먹고싶어지는 영수증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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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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