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여 영원하라
작은고모가 결혼기념일에 받은 시계라 하심
스트랩이 낡아서 종로가서 스트랩 갈면서 금속 연결부는 오메가로 다 살림
금장 벗겨진 부분 따로 도금 보내서 싹 입혀주니 완전 새거 같다.
시계 줄 갈러 간날 어떤 남자손님이
와 진짜 이쁜 시계네요. 하고 칭찬해줘서 기분이 좋았다.

얘는 구찌 빈티지 시계 대략 30년은 넘었을거라 추정
금장이 아주 짙은 금장이라서 퐈려 그 자체..
얘를 차면 다른 악세사리는 최소화 하려고 함.
고모보다 내가 최소 15센치는 큰데
링크가 작아서 못차고 있다가 이베이로 어렵사리 링크 하나 구함. 종로로 달려가서 링크 교체 샤샤샥.
아직 시계약을 못넣었다. 조만간 가서 약 갈아야지 ^^

마지막으로 바움머시에 (보메 메르시에)
얘는 시계가 멈췄던걸 종로가서 기판 갈아오는데 30만원 썼음.
그래도 고친 보람이 있다. 은은한 멋(?)이 맘에 들음
고치는 아저씨가 ‘아이고 이거 빈티지인데 귀한 시계 가져오셨네요’ 라고 하셨음
얘는 다행히 링크 여분이 있어서 늘려서 아주 잘 쓰고 있음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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