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가 진흙과 지푸라기와 침을 섞어서 만든 집을 구경해봅시다. 

이보다 더한 역세권은 없다. 날아서 2초컷

화장실이 옆에 있어도 화살실에서 안 쌀 여자는 제비댁

우리집에 쳐들어 올테면 와봐.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아는 제비네

마을회관에서 나란히 거주중인 제비들

생활 편리성 우수

제비는 횟집을 좋아함

옛날에는 이런 모습으로 살았겠지? 순천 낙안읍성 초가집 지붕 아래 제비둥지

귀여운 아기제비들이 사는 곳은

유흥주점


유흥주점 사장님 착하다. 제비집 안 떼버리고 배변패드 대주심.

아가야 많이 먹어

노래방 입구의 조명줄

줄에 매달린 제비 인생


진흙을 뭉쳐와 집을 올리고 있는 제비

음.....

누가 얘좀 말려주세요. 얘는 왜 이럴까요???


제비집이 더덕더덕 붙어 있는 울진의 구산2리 마을회관

제비집이 있고

그리고 제비집 같은데 접시모양이 아닌 이상한게 있다


뽀얀 배를 가진 제비

아래에 줄무늬가 있는 귀제비

귀제비는 터널형태의 둥지를 튼다. 

귀제비를 꼭 만나고 싶으면 세종수목원안에 있는 산림박물관에 가면 됨

산림박물관 지붕아래 귀제비 둥지가 100개쯤 있음

이제 막 집공사를 시작한 귀제비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다

진흙뭉치 한 알씩 몇 번을 왕복해서 이런 집을 만들었을까?

제비세계에도 부실시공이 있다

제비와 달리 둥지안이 보이지 않는 귀제비둥지

둥지안에 새끼가 께어났는지 궁금하면 바닥을 보면 됨

이렇게 아래에 똥이 있는 곳에서 올려다보면

좀 있으면 부모귀제비 오고 새끼도 터널에서 나옴

어??? 누구야??

무단침입 참새

집안에서는 절대금연인거 알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