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볼일 있어 일찍 일어난 휴무.

해외송금 계산서 받는걸 왜 이리 복잡하게 만들었는지 

투덜거리며 요코하마 라멘 먹었다 

지유가오카에서 배고프면 괜찮은 선택지인 

라멘 토라이부임 요코하마 가정식 라멘을 내는 집이고 

고기 넉넉, 김 넉넉 국물 적당히 찐득해서 ㄱㅊ은 가게니깐 

지유가오카서 단거 먹고 가던 먹기 전에 가든 ㅇㅇ


김 너무 많이 줘러 쫌만 달라 함

나고야 격리시절 근무 당시 갔던 작가의 전시.

귀여워서 잘 만들어진 레고성 부시고 싶은 충동이 들어버리니 

주의하시고 ㅋ 무튼 서울에서 한다니깐 가봐


소믈리에가 회사 새업장으로 이직하고 

와인 때문에 고통 받는 우리의 점장.. 

이와인 싸고 맛남

지유가오카 타치노미 중화집.

요다레 토리

야키소바

두부 피단 

볶음밥

현금만 된다

아카사카서 24시간하는 한식집 하모니 식당

해물지지미 굳

족발에 소맥을 천천히 넉넉히 마셨는데 

두루두루 맛있다

이 반찬 이름 아는 사람??? 

두부랑 절인 배추로 만든건데 

왜이리 맛나나? 

찬모님 레벨 ㅅㅌㅊ


소믈리에 새끼 땜에 다같이 음료 만드는 법 배움

정신병자 같은 새끼랑 일 안하게 되서 좋긴한데 

이새끼 하나 땜에 여럿 고통 받네 하

하프 주문 가능 버터

긴자에서 가장 폼나는 가게 아닐까 

갈때마다 시키지만 자주 못 가서 안 질리네

곳도화자

딸기 칵텔를 마시며 딸기100%가 보고싶어진

서양배 칵텔

실버벨이라는 야마가타? 품종인데 

맛있더라 

지나가는 길에 보여서 찍어본 카와무라.

화이트 트러플 코스 시즌에는 인당 50만엔이라는 미친 가격을

자랑하는 스테이크집임 마스터랑 여기 얘기하는데 

오는 손님들도 여기 너무 가격이 말도 안되져서 이젠 

안 간다고 하더라 ㅋㅋ 

바닐라 아이스에 트러플 들이 붓는거 보면 대단하긴 함

도쿄에 폭설이라니

덕분에 신발이 쥬시해짐

중도 하차의 현장

하

늘 가는 그곳

늘 먹는 그것

먹을 때마다 굳

지콘도 간만에

한잔 마셔봄

일을 좀 일단 그만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