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번 시애틀, 그리고 LA

 

한 번 더, 다시 시애틀 Click ๑♥‿♥๑

 

 

 

16일의 시애틀과 이틀의 LA 여행을 마치고 이제 한국에 왔어

 

근데 또 다시 시애틀 항공권을 알아보는 나…

 

조카들과 사랑에 빠진 이모입니다 ㅋㅋㅋ








 

 

 

동생은 현재 아들딸 두 아이의 엄마이며

 

미쿡에서 퐐ㅌ톼임 유치원 선생님으로 일하고 이따

 

오전엔 첫째(feat. 장남)와 함께 유치원으로 출근하고

 

딸의 오전 육아는 자영업을 하는 제부가 전적으로 담당하고 이따

 

본격 신과함께 아니 딸과함께

 

보통 제부는 오전에 아이들과 동생 밥을 먹이고 장남의 도시락을 싼 뒤

 

설거지와 빨래 등의 집안일을 한 뒤 이러케 딸을 데리고 나감

 

이 날은 중고차를 보신다하여서 아가델꼬 옆에 있는 ROSS란 잡화점에 옴

 

아주 놀이터여따

 

블러처리해찌만 갑자기 거울보더니 방긋 웃어보고 이따..

 

영락없는 여자애야ㅠㅠ

 

 

 

 



집에서는 발바닥 긁으며 소파 위에서 티비를 보다가 

 

 

 



밖으로 나오면 새침한 표정으로 다소곳하게 앉아계심

 

 

 

 





친구가 사는 엘에이에 1박 2일 여행왔당

 

곧 태풍이 온다고 하는데 날씨가 참 좋다

 

 

 



한인타운에서 친구 만나서 카페에서 불멍을 때리고

 

친구도 아들이 있어 유치원에서 픽업한 뒤

 

 

 






그리피스 천문대에 함께 왔다








내부에 사람 엄청 많아따

 

 

 

 


 

발로 찍은 야경

 

야경은 시애틀이 더 로맨틱하다 어디서 찍느냐의 차이가 있을테지만..

 

엘에이 야경은 정말 대도시! 대도시!! 이런 느낌ㅋㅋ

 

 

 

 




굿모닝♡

 

태풍 오기 직전…

 

 

 

 



친구와 함께 모닝커피를 테이크아웃하러 나와따

 

 

 

 













 

동네 마실 중

 

친구가 한인타운이랑 헐리웃 사이에 사는데 정확히 어딘지는 모르게따

 

아무튼 엘에이 시내 쪽이라 이런 가게들이 즐비하고

 

아침부터 햇살도 참 좋고 미세먼지도 없고 헤헿

 

르뱅쿠키에 들러 그 유명하다는 쿠키를 종류별로 샀다 동생이랑 제부 줄려규

 

 

 

 

 


 

설정샷

 

 

 






 

점심 먹으러 친구와 친구 남편 아들과 함께 말리부로 왔다

 

엘에이 세번째 오는데 항상 챙겨주는 이 가족들 넘 감사..♡

 

 

 

 

 



경치 죽이고

 

 

 





가게 내부도 참 예뻤고

 

 

 

 





날씨 좋아서 밖에 앉았는데 사진이 어케 찍어도 너무나 잘 나오고

 

내 머리는 계속 떡이 진다 

 

 

 

 

 

 



또 설정샷

 

 

 

 

 









밥 먹고 페퍼다인대학교에 옴

진짜 태풍이 오는 중인거 같다 날씨가 흐려짐

 

 










기념사진들 찍고

 

 













근처 쇼핑센터에 들러서 가배도 한 잔 하고

 

 

 




친구가 고기 구워먹을 때 쓴다고 챙겼다

 

너무 짧아서 아쉽지만 시애틀로 돌아옴

 

 

 

 



제부가 만들어주신 롤(일식 요리사임)

 

 










시애틀 차이나타운 딤섬 맛집 제이드가든에 옴

 

거의 오픈런인데 대기가 이씀…

 

 





여기 맛집 마즘

 

 















차이나타운

 

맛집은 많으나 정말 더럽고 똥이 많다 길이 똥밭임 그것도 사람 똥임ㅋㅋㅋ

 

 

 

 































똥밭을 벗어나 유니버시티빌리지에 옴

 

 

 



어쩐 일인지 이 날 시애틀 날씨가 좋다

 

저 산은 레이니어산이라는 만년설 산이다

 

저게 보이는 날은 운이 좋단다

 

그래서 복권을 사고 꽝을 뽑아똬

 

 

 




삼겹살 저녁으로 마무리

 

 

 



제부도 휴무

 

동생도 휴무

 

아쿠아리움에 옴

 

 




































성시경이 횟집같다 그랬는데 생각보단 괜찮다

 

그리고 파이크플레이스가 바로 앞에 이짜나! ㅠㅠ

 

 

 




핫팟으로 마무리

 

 













시애틀 외곽 이사콰에 있는 사마미시호수

 

놀이터가려고 온 건데(놀이터 바로 앞에 저 큰 호수가 있어 절경임)

 

애들이 물을 보니 정신을 못차리고 놀고있음

 

 

 





마무리 놀이터

 

장남이 저걸 계속 타서 나도 타봤는데

 

우습게 봤다가 너무 빨라서 갸아아악 소리지르며 탐

 

 

 



귀국 하루 전

 

장남이 맨날 타자고 티자고 노래를 부른 관람차를 타러간돠

 

그래 이모가 태워줄게

 

내가 대관람차라고 하니 장남이 아냐 그냥 관람차야라고 정정하셨다

 

객관적이셔 아주

 

 

 






평소 아무거나 입으시는 장남이지만

 

유치원 멋쟁이 엉아가 입는 옷을 물려받아

 

오버핏코트로 멋을 내었다

 

장남 아주 잘생겨따 멋지다 야 옷이 날개다 야

 

 

 

 

 



대관람차 탑승!

 

 










오 이거 생각보다 잼따 약간 무섭기도

 

바다 위에서 타서 그런지..

 

성인 18불의 미친 가격이라 꼭 타는걸 추천하진 않는다..






시애틀 성심당(?) 파이로스키








파이로스키에 들러 빵만 사려고 했는데 







주차장에서 차를 빼다가 갑자기 차가 움직이지 않았다

 

기어도 뭣도 다 먹통된 상황

 

헤결에 4시간 걸림…

 

그래도 어찌저찌 해결해서 밤 열시에 귀가함

 

 

 

 



화장실을 찾아서 문 닫는 파이크플레이스를 배회하는 사진으로 

 

이번 여행기를 마칩니돠…♥

 

 

 

 

팡안리// 아이폰13미니야 ㅎㅎ

 

블라인드12// 이거 여기 문학관에서 보고 산 legato largo 라는 브랜드야 ㅎㅎ 직구로 사서 좀 오래걸렸어ㅠㅠ 근데 진짜진짜 가벼움!!

작품 등록일 : 2024-02-11
최종 수정일 : 2024-04-20
언니 여전히 예뿌다
dl*******   
언니 넘 이뻐!!!!
둠둠챠챠   
와 말리부다
idol   
왜케 예뻐???
su******   
서부 여행 중 LA가 제일 좋았는데 추억 새록새록
ae*****   
가방 어디껀가여
블라인드12   
완전 미녀시네요...
ta****   
너모좋다 이쁜언냐고맙
반쿨큘   
난 언니가 좋아
h****   
이뿌다
상파뉴의 요정   
나 한동안 죽기전에 미쿡 꼭 가고 싶었는디 사진 보니께 미쿡여행 다한 기분
꼭 안가도 될 것만 같아
펠리오 언니 덕에 비행기값 여행경비 수백 굳었따
mo****   
똥밭 미친!!!
딤섬 맛있겠다
풍경도 너무좋음
글더써쥬
밍밍   
너모 미녑니다
제목 없음   
천문대 사진보니까 라라랜드 촬영지 였써!! 미뇨 언니는 인기가 많아서 LA에서둥 가족이랑 친구가 이곳저곳 구경 많이 시켜주넹 ㅎㅎ
삐약   
좋다♡
평화로워

언니 딴말인데 폰 뭐야?
야경사진 진짜 예쁘게 잘 나왔다
팡안리   
아쿠아리움 문어그림 맘에 듦~♡ 미국 차이나타운은 예나 지금이나 지저분하노ㅠ 말리부 풍경 미쳤다 하 저기 사는 새럼들은 동네가 이뻐서 좋겠네 대학교에서 찍은 사진들 왜캐 잘 나옴? 옷이랑 머리스타일때문에 김민희 리즈시절 늬끰도 난돠 언니네 집안 미모내력 폼 미쳤돠!! 미국 여행기 이번편도 잘 봤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꺼삐딴 리언년   
너무 재밌다♡ LA 대학교 풍경이 너무 좋네
Y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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