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후쿠오카 요리 전문점.
나쁘지 않다
말고기는 신이 맞아
테바교자 모양 정갈하네
모츠야키 카에데.
킨시쵸에 있다. 가격도 싸니 가봐
우설 회
뜨거운 심장
최애 아나고 전문점.
아나고동 미쳤다
이집 시그니처인 아나고 초밥.
눈이 떠진다
아나고 낫또 마끼.
이건 그닥
시마에비.
단새우 보다 달고 찰진 맛
아나고 간 구이.
술이 멈추질 않아
아나고 육회.
요리 진짜 잘해
오토시로 나온 부리 다이콘.
벌써 유채꽃이 나오네
아나고 사시미.
최애
연말 청소중
갑자기 볶음밥을 만들고 싶다는 우리 꼬맹이 덕에
남은 짬 다 때려 박은 볶음밥 ㅋㅋ
잘한다 잘해
요리 지겹다
긴자 식스서 발견한 모데나 50년 숙성 발사믹.
인터넷에 100년 짜리가 이거랑 비슷한 가격인데
긴식 너무한다 ㅅㅂㅋㅋ
긴자 참새 방앗간.
회전 초밥집의 국룰
메네기
고탄다 마루하.
고기 싱싱하니 좋다 여기
뜨거운 심장222
플렉쟝과의 데이크는 닌교쵸.
술집 왔으면 술을 시켜라 애들아
고오오급 술도 한잔.
타다키
맥날 케첩 3개 국룰
찌찌 쥐어 뜯고싶네
눈썹 쥐어 뜯고싶네
추억의 신주쿠 생선 가게.
여기서 생선 사고 그랬는데
어제 아자부주반에 갔었다.
예전에 살던 셰어하우슨데
그 당시 정말 정말 힘든 때 였다..
다니던 가게는 정신병자 같은 셰프 덕에 4개월 차 였나
5개월 차에 그만뒀지 ㅋㅋㅋ
일본 와서 좋아하던 가게에서 일하게 되서 기대 했는데
개미친 새끼여서 정말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
그때 여자친구가 내 방에서 하루 같이 잔적이 있는데
내가 이런데서 사는거 보고 눈물이 났다고 하더라
도미토리에 내 공간이라고는 침대 하나에 옷장 밑에 칸 정도.
창문도 없고 습하고 추운 개같은 방이긴 했음
무튼 여기 보면서 열 받게 했던 애들 조지려면
성공을 하긴 해야겠다고 다시 마음 먹게 됐다.
는 어제 먹으러 간 디저트집
서양배 타르트.
페어링으로 나온 술.
포도주스에 브랜디 섞은거 였나
달달하니 향긋하니
홍차 아이스
서양배 중 일본 니이가타에서 생산되는
고급 과일인 레쿠체를 사용한 디저트 였는데
배가 단맛이 너무 없더라
좋아하는 과일인데 개체 차가 너무 심해서
맛이 안정이 되기 어려운 과일이다 ㅇㅇ
맛 없어서 슬퍼
유명 딸기 고토카가 들어간 쇼트 케익.
이거도 똑같다 딸기 만큼 맛이 편차가 큰 과일이 없다
딸기 케익은 사실 맛 없는거 알면서도
외관에 혹해서 늘 주문하고 후회 하고를 반복하는
뫼비우스의 띠.
쌔끈빠끈 드림카.
어제는 골동품 전시회 다녀옴.
이거 사고 올걸 하고 집와서 후회 했다.
근데 끝물에 까지 안 팔린거 봤으니
가게에 직접 가서 사야겠다 ㅋ
아오야마 딱 기다려라
검은 행복.
딴데 팔려다가
오늘 딱 나 올거 같아서 남겨 놨다는데 감사하더라
ㅂ
오야마다이 모츠야키 타이지.
팔로 하는 새끼가 비틱질 오지게 해서
혼자 찾아낸 후 다녀 왔는데
나카가키 보다 못하다.
나도 비틱질 해도 정도껏 하는데..
취향이 아니네
저온조리한 내장류 사시미 즐길수 있다.
요것이 별미더라
돼지힘줄 조림 ㅋㅋ
한국선 사료로 만든다는데 맛있네??
후루룩 먹기 좋다
아사쿠사 우나기 주먹밥.
근처 볼일 있어서 겸사겸사
가는 길 딸기 아이스.
보이면 무지성으로 먹음
사입처 사장이 참치 낚시 가서 낚았다고
참치 보내줬는데 개같이 맛나긴 함
한동안 생각 안나게 먹음.
새해 복 많이 받고 상처 받을 바엔 상처 주고,
뻔뻔하고 좋은 한 해들 되라
그럼 いまん
p.s: 이전 글에 답변 못해준게 몇개 있는데
다녀온 야키토리집은 오쿠사와 타비야가 맞다. 그리고
교토 디저트집은 나도 이름 까먹었는데 내가 올린 사진으로
구글 검색하면 나올거임 ㅇㅇ 그정도로 유명함
그리고 텐푸라집은 텐푸라 아사누마임 꼭 가라 개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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