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주로 먹을거 사진이랑 내 사진 많이 등장

왜냐면 이번 여행의 목적은 오직 먹방과 내 이쁜 사진 남긔긔 였으므로… 

8월에 떠난 홍콩 여행^^ 내가 미쳤긔 ^^

혹시 가실 분은 꼭꼭 겨울에 가십시오~~~왜인지는 안말해도 알거라구생각

기내식은 그지같지먼
케세이 퍼시픽은 후식으로 하겐다즈를 줍니다 꿀맛~~

족발 미안ㅠ

도착 매우 신이 낫구욤

그치만 벌써 창문에서 열기 쩔긔

라임 쩔긔



택시타고 숙소 도착

근데 택시아저씨한테 또 바가지 한바가지 후둘겨맞아서

기분이 좀 안좋아짐..^^ 

숙소 뷰

갠적으로 홍콩반도를 볼수있는

침사추이 숙소가 좋더라 난

양조위인가 주성치인가 주윤발인가

아무튼 단골집이었다던 란퐁위엔으로 고고

메뉴판

여기는 스타킹으로 거른 밀크티랑 저 프렌치 토스트가 유명

요즘도 스타킹으로 거르려나

프토~~~ 빵 두장안에 마가린인지 버터인지 두툼하게 발려있고

거의 튀기듯 구운 프토구욤

시럽 듬뿍 뿌려먹으면 당폭발하명서

원초적인 맛



배가고파서 볶음라면?? 같은것도 시켯는데 생각보다 맛있긔

기붕이가 좋아가 기념사진

나의 키작남…의 요청 사진

침사추이 무슨 쇼핑몰인듯



이층버스를 찍은 줄 알았겠지, 사실 에르메스를 찍은건데..

내생애 언제쯤 내게 오겟니

홍콩 구 청사? 랫나 아무튼 고층빌딩 틈바구니 역사적 건물

피크트램 타러왔는데 줄 실화냐

와.. 35도 증기탕안에서 짱개관광객들과 함께 1시간을 기다리는

한녀의 기분은??



결국 타긴 탐

살려줘요

올라가면서 보이는 뷰

젤 아래 우측이 명당이라는데 그런델 차지할 수 잇는 분위기가 아녀…..태워쥬는거에 감사

홍콩 뷰는 이쁘긴 하지요

여긴 암것도 없는 반대쪽 그래도 이뿜

프사건져 언니들~~~ 오 ㅐ 냐면 그게 다니께..



넘 덥고 나는 두번째라 짜증났는디

심포니오브라이트 보고가겠다고 박벅우기는 덕분에

그거보고 기진맥진해서 내료옴…^^

내려올때도 피크트램 타느라 전쟁이엇음 또 1시간 기다림..

언니들은 꼭꼭 평일에 가~~~ 

짜증을 풀기 위해 딤섬 먹으러 

중화권에선 흔한 딤섬인데 간 무에 햄 같은걸 섞어서 기름에 지진

무떡 같은거야 난 좋아행 저 매콤한 소스 찍어먹음 맛남

샤오마이랑 하가우~~~ 

요건 돼지갈비찜 같은거

이것저것 더 시켜 먹엇는데 사진이 옶당 ㅜ

묵는호텔 바로 옆에 페닌슐라 호텔 바에 감~~

지금도 주는지 모르겟는데 이땐 홍콩관광청에서 여행객 인당 하나씩

홍딸 100달러(약 17000원) 상당

or 원하는곳에서 음료 먹을 수 있는 바우처를 줬움!

근데 사용가능한 곳에 5성급 호텔 바들도 잇오서

당연 그런데서 사용하는게 쌉이득~~

입구

이뻐~~

나의 무료음료 나옴

메뉴판엔 없는건데 그냥 무난한 진토닉? 딱히 맛은 없고 ㅎ

근데 공짜인데 저렇게 안주도 줌 개꿀 감사

이상 기진맥진해서 호텔가서 뻗음

1일차는 이렇게 끗~~

생각날때쯤 기록용으로 계속 써볼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