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무날 하드코어 경험 하고 왔다.



소문으로만 듣던 불곰Jot酒.

사이즈에 압도 당해 내 소중이는 기를 못 폈다.

불곰 우둔살 스테이크.

지비에 시즌인 지금 일본은 어느 레스토랑을 가든

야생동물을 메인으로 말 볼수있다.

그 중 곰고기는 일본요리에서 샤브샤브로들 먹긴 하는데 

내는 가게도 썩 많진 않았던거 같다.

무튼 처음 먹어본 불곰 빵댕이 살은 맑은 기름맛과 육향이

일품이었는데, 잡내가 심할거 같은 인상과는 달리 

달콤한 향이 감도는 비계과 적당한 야생의 맛이 느껴지는 

훌륭한 고기 였다 ㅇㅇ 감기로 코가 좀 안 좋아서 

온전히 즐기지 못한게 아쉬울 만큼 맛있었다.

자지도 크고 맛도 좋다니 알파남이노 


빵댕이와는 다르게 엄청난 야성미를 뽐내던 불곰 간.

냄새 시바라 

막힌 코도 소용없는 잡내에 메챠쿠챠 당했다.

말고기 탈탈르

“비켜봐, 시켜볼게 있어”

흐아아아앙

다같이 나와서 불곰간의 내상을 치료하기 위해 

아이스 모나카를 먹었다 

말고기 전문점에 가서 말고기 사시미.

소고기 왜 먹나

말고기가 이렇게 맛있는데

말고기 구이.

이번에 첨 먹고 놀란 맛

고기의 신선함이 어마어마했고 

기분 좋은 육향과 고추장 까지 

ㅆㅅㅌㅊ

청란젓과 명란 크림치즈 

이거 손이 게속 감

마무리 라멘은 마늘 후레이크가 넘 심해

요새 뜨는 덴푸라집.

개쩔더라 이집

곱빼기 할껄

첨보는 야채.

인상적인 단맛

멘보샤도 나옴 ㅋㅋ

먹은 야채

감기가 안 떨어져

좋아하는 작가의 접시.

압도적이다

센세..

귀요미

돼지볼

보리챠

기아라.. ㅆㅅㅌㅊ

요새 미쳤네 ㅋㅋ

6시까지 하는 심야 중식당

밤 늦게 중식 못참아

마무으리

토마토 까지 

올해도 다 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