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밥주던 길고양이가 새끼 네마리+@(@는 길고양이의 딸이 낳은 손녀)를 낳았다.
손녀는 더 애기라 집에서 자고 있다.
이거슨 캣초딩 시절의 자매들.
헉헉
길고양이는 어쩔수 없는지 이 중 두마리는 죽었고 두마리는 할머니네 입양을 보냈다.
이놈 쌔끼들은 밥주는 사람도 못 알아보고 하악질을 하곤 했는데 아이고 하찮애,,,,,
할머니네 입양 보낸 두마리는 할머니의 매력 때문인지 완전히 무릎 개냥이가 되었다고 한다.
할머니 스킬 부러워,,,,
남은 한마리는 이렇게 장성한 숙녀가 되었다.
동네 숫놈이 호시탐탐 노리는데 그렇게 호락호락 내어줄수 없지,,,
요넘 최근까진 하악질이 심했는데 요즘은 이름부르면 멀리서 달려와서 애옹애옹 수다가 많다.
좀 맛있는 어포를 줬더니 그 뒤로 번팅도 하고 엉덩이도 보여주고 맨지게도 해주고 엉덩이도 비비고 허억허억
싸가지 없는 얼굴로 빨리 간식 달라고.
이썌끼야...
잼냥이땐 이렇게 이뻤다.
se 그거 좀 신기한게 나도 치즈는 대부분 수컷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쟈네 엄마는 낳기만 하면 다 암컷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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