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민러들은 한번쯤 얼빡샷에 대하여 들어보았을 것이다.

흔히 말하는 얼빡샷이란 무엇인가?

“얼빡샷”

- 피크민이 탐험을 떠나 엽서를 가져오는

과정에서 본인이 셀카처럼 찍고 가져온 엽서를 뜻한다.

그럼 얼빡샷은 어떻게 얻나요???

이 질문을 많이 받았다.

일주일에 1개 정도 나오는 팁을 전수하자면

일단 많이 걸어야한다.

피크민 탐험을 보낼때 보면 과일들이 생긴다.

이때 과일에 꽃정수가 달려있는 과일들은 엽서를 대부분 가져오지 않는다.

위의 사진처럼 옆에 꽃정수가 있는 과일들은 엽서 가져올 확률이 거의 낮다.
 

아래의 사진을 보도록 하자.

그냥 단독으로 있는 과일 이것을 들고 올때 피크민은 높은 확률로 엽서를 가져온다.

자 이제 집중해보자.

괜히 여러군데에 투자하지말고 딱 단독으로 뜨는 과일에게 피크민을 선별하도록하자.

피크민 선별은 어떻게 하느냐

보통 6/6을 채워야 탐험이 가능하다.

예전에는 귀찮아서 돌 피크민 2마리를 보내거나 보라 피크민 2마리 보냈다. 가끔 얼빡샷을 가져오길래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것이 아니었다.

이제 일주일에 1번 정도 얼빡샷을 받아보는 나는 알게되었다.

6/6 보내는 것보다 7/6 또는 9/6 이런식으로 과하게 보내면 확률이 높아진다.

 





동일 데코 피크민을 색깔별로 보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안나오는데요??

한 두개를 보내면 안나오지…

처음에 말했다. 많이 걸어야한다고

단독 과일은 많이 걷다보면 생긴다.

얼빡샷의 확률을 높이려면

1. 많이 걷는다.

2. 단독 과일에 집중투자하여 피크민을 선별해 보낸다.

(데코별로 보내면 재밌음)

3. 6/6 이상의 피크민으로 보낸다.

생각보다 간단하다고? 간단하다.

간단하지만 여태 하지 못했지 왜냐고? 안걸으니까

피크민러들이여 얼빡샷을 가지고 싶다면 조경이 잘되어있는 곳이나 조형물이 많은 곳을 걸어라.

등산을 해보니 단독과일에서 엽서따위가 안나오더라

아마도 사진찍을 곳이 마땅하지 않은듯 싶다.

마지막으로 다들 얼빡샷 겟하시길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오늘도 즐거운 피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