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일하고 먹고 쉬고 싸고


퇴근 후 패마에서 신제품 겟또.

달콤고소깔끔 굳



퇴근 전 다음날 끓여 먹을 너구리를 위해 

새우 대가리를 챙기는 남자


육수 빼서 환상적 너구리를 먹음.

 




집 근처 이자카야




닭 사시미 라는 좆본의 기적 

기름 개같이 고소하네 ㅋㅋ


아카도리 라는 품종의 토리 타다키

 



퇴근 전 냉동에 들어가는 고오급 단무지..가 아니라 어란




실물 본거 처음이라 사진부터 한장 ㅋ


시라카와, 백옥돔이다.




가격 듣고 진땀 빼면서 손질;

이딴거 좀 주문하지마


하루 묵히고 온거라 그런지 옆구리에 낀 지방이 선명.

조기류는 염장,반건조나 건조해서 먹는 이유를 알겠달까 

110만원이 넘는 가격에도 존나 특징 없는 맛이다.

이 생선의 진가는 건조에서 나오는게 맞는듯 

알바산 화이트 트러플


치즈 파스타에 넉넉히



요런 호사도 노려보네



갑툭 우설


친구와 산책하다 도착한 도쿄역 

도시미관의 절정 같은 곳이다.

이거 땜에 60살 까지 존버한다

 




한국으로 완전 귀국한 친구와 함께 갔던 록피쉬 긴자

 




대낮부터 술이냐고 칭얼대더니 

마셔보더니 표정이 바뀐다.

졸라 맛있넼ㅋ



강렬하지만 기분 좋은 짠맛의 안쵸비 피자.

대단하다이

 



레즌버터 토스트는 늘 시키는 메뉴




담배 피던 주차장 앞에 키요다가 있네 ㅋㅋㅋㅋㅋ




극성 맞은 교토친구 데려간 킷사.

나도 저장만 해두고 온건 처음 

올드한 디자인이지만 대단


이걸로  할까 하다가




롤케익으로 선택.

무화과 딱히 좋아하진 않는데 순전히 롤케익이 땡겨서 

선택한건데 대만족 했다 ㅋㅋ 

화장실 다녀온 친구는 이걸 보더니 같은걸 주문하더니 

만족하고 하나 더 먹고, 거기다 피칸파이 까지 완식 ㅋㅋ



타마치쵸 키무라야.

직장가에 빛나는 달콤한 별

 



뒤늦게 합류한 친구의 아오모리 라멘집 사장 지인이

가고싶다던 푸딩집에 갔지만 

푸딩이 대인기라 품절.

할아버지가 만드는 푸딩이라니 야해서 침이 나온다.

 



소개로 가본 카운터 식당.

오므라이스가 간판메뉸데 맛있기도 하고 

동종업계 사람으로서 참 부러운 가게 였음

돈은 저렇게 벌어야 



무사시야

 



후기 올라와 있던데 

얼마 전에 도쿄대공습회 라는 이벤트를 했다.




“형이 한 볶음밥에 내가 만든 이쿠라 올리면 ㅆㅅㅌㅊ” 라고 

주거니 받거니 했는데 ㄹㅇ로 ㅆㅆㅅㅌㅊ였다 ㅋㅋ 

이쿠라도 졸라 에로한 물건이 들어오기도 했고 

맛도 잘 베였고 촉촉한 계란 볶음밥과 음양합일급 퀄리티



송이 전골.

맛이 기억 안나는데 다들 좋아해주더라




칼집 넣고 투하




중식이라는 폭력으로 

우리를 감금 폭행하는 플렉좌




이건 정말 배우고 싶던 마파두부.

닭기름에서 반식욕한 두부의 고소함과 

특급라유의 풍미

 



딜ㄷ.. 송이



얼굴이 웃긴 아이

 




“벌려”



이벤트 전

가게에 양해 구해서 휴일인데 

주방에서 작업했다

 



티라미수 준비




대충 요래 나왔는데 

전날 두부 물기 빼두고 가서 

수월하게 만든 

두부 티라미수. 


마스카포네 크림 만드는 중.



풍미 업을 위해

질 좋은 올리브오일을 넣었으나 양이 부족 ㅋㅋ

나중에 더 잘 만들수 있을거 같다이



이쿠라도 작업하고~

비싼값해서 좋았다.

소홍주 타래에 절인다.

 



튤립 닭튀김도 했다.




다른데랑 좀 다르다.

궁금하면 언젠가 이거 전문점 차릴테니 와서 먹어라

(와줘 ㅠ)


육수도 뽑고




짐이 너무 많아서 

택시 타고 갔던 ㅋ

재미났다~


친구와의 송별회는 그라시아.

제롬의 치즈케익 언젠간 레시피 얻어낸다.

 


메인의 소고기.

여전히 양 존나 많네 ㅋㅋㅋ



이날 양고기는 익힘이 아주 쪼오오오끔 아쉽

양도 좀 준듯? 


야함이 줄줄 새다 못해 흐르는 샌드위치




쿠키 사러 간 오봉뷰탕.

파리 브레스트 진짜 맛나게 만들어 놨네 ㅋㅋ




ㅂ2


일 끝나고 집 근처서 한잔




골뱅이 라는 축복




늦게 가면 카츠오 거진 없는 편인데 

뱃살만 남아서 싹다 아도 치기

카츠오는 등살을 선호들 하기도 하고 

양이 많은 등살부터 쓰는데 

난 뱃살도 존나 좋아함ㅋ



신바시? 니혼바시 였나 츠루마츠.

이드녀 누가 여기 다녀왔던거 같은데 

무튼 가성비 좋고 술도 싼 호르몬집


싹 도네 군침


고기 라는 폭력




여기 냉면 좋음.

골든 타임에 가면 술값 싸서 행복함

 

푸아그라 브리오슈.

 

 

뭐했다고 연말인지 썅

날 추운데 다들 술 마시고 고기 먹어서 

체온 유지에 힘 쓰도록 하자

이제 술 마시러 간다 그럼 이満

작품 등록일 : 2023-11-18
교토 칭구 데려간 킷사가 어디야?? 가고싶다 알려주세요
블라인드12   
메뉴가 야하다는 거 이해했습니다
복숭아   
흐앙 흥미로웟!!
라 돌체 비타   
존잼 더 써주세요
살치살 꽃살   
이게 음식이지 하
luyary   
더써줘!!!
ff**   
글너무재밌게씀!!
키위**   
없는게 다 선다
582   
맛있다 맛있어
treasure   
보기만해도 행복하다
락피쉬, 오무라이스집 가보고싶어
hy*****   
빨리 차려 나 벌릴게 (입)
쿄쿄   
졸라 잘먹고다니노
쓰읍
두루미   
역시 멋지군 고생많았으
PLEC   
진짜 야하네
벌꿀오소리   
하이볼..... 쓰읍
꺌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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