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582 앞에서 히로시마 노잼 소리를 내었는가

물론 내가 어딜 가도 재미를 찾아 내고야 마는 똥찍먹녀이기는 하지만

히로시마는 꽤 재밌는 도시였다. 

개인적으로는 나가사키 보담은 재미가 있는 도시였다. 

나가사키 보다 밥도 맛있는 곳이었다!!!!희대의 사기 음식 나가사키 짬뽕!!

나가사키 짬뽕은 요즘 한국이 더 맛있게 잘 한다. 

 

아무튼. 

원폭의 도시 히로시마는 두번까진 갈 용의가 있는 도시로다가 괜찮았읍니다. 

왜냐하면 히로시마는 카구라의 도시인데, 시발 가는 날이 닫는 날이라고 또 내가 방문한 시기는 정확하게 카구라 공연 하는 날을 비껴가지 않았겠어?!?

일전에 시마네현 유노쓰 쪽에 카구라 보러 갔다가 실패했는데 이번에도 실패 했기 때문에 다음에 또 갈것이다...

 

 

 


 

 

 


 

버스 터미널 근처에서 구글 평점이 높은 식당에 와보았따. 

메인 메뉴만 주문하고 밥, 반찬, 국, 디저트 (심지어 커피까지)는 뷔페식으로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는 곳. 

맛은 평타 이상은 하나 너무나 현지인 픽으로 가성비 식당이라 할 수 있겠다. 

 

 



 

뭐 할까 하다가 히로시마 미술관에 갔다. 

무하 특별전을 하고 있었다. 

상설전에는 유우명난 인상파 작품들이 많아 꼭 한번은 가볼만 하다. 

 

 



 

이거 로트렉인가. 넘 마음에 들었음.

 

 



 

 



 

처음 보는 그림인데 미친놈인가 싶었다. 좋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알폰스 무하 그림들.

디테일에 미친놈+패키지나 포스터 디자인으로써는 대단히 아름답다. 

동화 일러스트가 되게 좋았다. 

회화도 조금 있는데 심심허니 잘 그린다. 

그림을 정말 많이 그린 사람이었더라. 

 

 



 

요거 넘 귀여웠음.

 

 



 

 

아이럽,,,마,,,셀프,,,,

 

 

 

 

 

굉장한 빵뎅이.

 

 



 

 



 

건물도 꽤 괜찮음. 

상설전은 고갱, 피카소, 모네, 로트렉 etc. 

일본 미술관은 소도시도 컬렉션 너무 훌륭해서 꼭 가봐야 한다. 

관람료 비싸지 않고 할인도 받아서 아무턴 대만족. 

 

 



 

히로시마 성 근처 해자에 가보았따. 

성은 남들 다 가니까 나는 가boji 않을 것이다.

 

 



 

 



 

 



 

고즈넉한 노면 전차가 다니는 풍경들. 

시내 번화가 제외하고는 전차역들이 오래된 그대로.

 

 

 

슛케이엔에 가보았따.



아이폰 쓰는 새기드라 라이브 모드 여즉도 안 쓰니?

물이 있는 곳이면 라이브 모드로 찍고 좌상단 라이브 메뉴 눌러서 장노출로 바꽈라.

흔들리지 않게 찍었다면 아주 깨끗하고 부드러운 물 사진을 찍을 수 있따.

불꽃놀이나 빛 궤적 촬영할때도 아주 유용할 것. 

 

 

 


 

 



 

 



 

 


 

 



 

 



 

 



 

다카마츠의 리츠린 정원만 못하지만 머 입장료 저렴하고 산책하기 나쁘지 않다.

왜인지 양키들이 어마무시하게 많았다.

 

 

 




 

 

 




쇼핑을 하고 집에 가자.

 

 

 




마침 숙소 가는 길에 원폭돔이 있어서 들러 보았읍니다.

굉장한 매직아워.

 

 

 


 

달도 크고 선명했던 날이다. 

 

 

 

 

 

마트에서 쟈지 푸딩과 요거를 새로 사보았는데 력시 쟈지 푸딩이 훌륭하지만 이것도 꽤 괜찮음. 

더 깊고 더 달고 더 꾸덕한 맛이 나는데 가격은 두배 이상 비싸기 때문에 가성비로써도 여전히 쟈지 푸딩이 좋은 것이다. 

 

 

 

 

 

 

카발란은 아직 안 먹어봤는데 왼쪽거 가격대비 훌륭함. 190엔 정도 였던듯?정석적인 하이볼 맛이 난다. 

 

 

 

 

이튿날 아침은 구글 평이 오지게 좋은 옵스큐라 커피 로스터스를 가보았따.

 









 

 

영어를 꽤 하는 직원이 있고 드립 커피 전문으로 취향에 맞는 커피 추천을 해준다.

참고로 아이스 커피는 미리 추출해 둔 커피에 얼음만 넣어주니까 드립 커피를 마시자. 

 

 

 

히로시마 근교는 보통 오노미치나 후쿠야마, 구레, 좀 더 멀리는 오카야마나 마쓰야마를 가는듯 한데, 개인적으로 오노미치/후쿠야마/구레는 내 마음을 치는 썸띵이 없었고, 마쓰야마는 카가와를 갔을때 가는게 접근성이 더 좋다고 생각되며 오카야마는 산인 패스의 가성비와 범용성이 매우 훌륭하기 때문에 이번 여행에서는 패스함. 

 

그리 하야 일본의 3대 양조장 마을인 사이조에 가보도록 한다. 

그야말로 양조장 마을인 사이조는 7개 정도의 조따 오래된 양조장이 있는데 테이스팅이 가능하다 하여 낮술을 먹으러 출똥해본다. 

가는 길은 조금 좆같다. 쌩돈을 내고 JR을 타야한다. 





























































 













봤냐 마을 조온나 멋있다...

하지만 가는 날이 닫는 날인 오파리 새끼 답게 내가 간 날도 모두 문을 닫고 만 것이다,,,

시팔 되는 일이 없어^^

 

 

 

 

 

사이조 사카구라도리 투어 인포를 가면 양조장 지도를 주는데 받아서 돌아다녀도 되지만 그냥 다녀도 양조장 번호가 붙어있으니까 잘 찾아 가보셔들. 

다 닫았지만 그래도 2번 양조장인가에서는 하라보지가 무료 시음을 권해서 한잔 마셔보았는데 여튼 맛있다. 

 



저기가 반나절도 안 되는 코스이므로, 인근에 기가맥힌 곳을 또 방문해 볼 것이다. 

다케하라로 간다. 조온나 오래된 마을이다. 

사이조 역에서 버스를 타고 존나게 가야한다. 접근성이 좋지는 않은 편이나, 오래된 마을은 못 참지...



버스에서 내리면 조혼나 무시무시하고 인적 없는(드문 ㄴㄴ없는ㅇㅇ) 시골 마을이 뚜둥 등장!

 

 



 

비바리움?!

 

 



 

갸악 폐가 좋아

 

 



 

이발소 귀엽다.

 

 

 

 

아무도 놀지 않을것만 같은 놀이터.

 

 



 

구글지도를 잘 보고 가면 절간이 나온다.

 

 

 


 

굽이굽이 들어가면 타케하라 마을 두둥 등장!

 

 



 

사람이 없는거 같지만 뭔가 일본 할배 할매들의 관광지인듯 보인다. 

단체 관광객들이 많았다.

 

 





마을의 박물관.

유료인데 볼거 없으니까 가지 말고 내 사진을 보라.

 

 




내부는 그냥 이런 박물관.

 

 

 

 

 

 

할무니 하라보지들 천지

 

 

 


 

건물은 멋지다.

 

 



 

 



 

 

 

 



이동네 유지?부잣집?아무튼 누가 살던집?에 돈주고 들어갈 수 있어서 가봄.

 

 


 

 

 



 

굉장한 부엌에는 사다코가 거꾸로 내려올거 같은 다락방 계단도 있다.

 

 





사진은 별로 없으나 한번쯤은 볼만한듯.





 

킵고잉 해본다.

 

 





너네 이거 먼지 아냐 우리집엔 있었그든. 

저게 옛날에 비싼건 나무로 짜여져 있어서 밑에 서랍장도 있고 양쪽 스피커도 큰데 나무로 되어 있고 그랬다. 

 

 

 









아니 옘병 가는 날이 닫는 날 이라고 또 내가 간 다음날 여기서 축제를 한다 이거 아니겠냐

너무 재밌어 보이던데 시펄^^

 









 

 



 




 

 



 

 



 

 



 

여기도 오래된 양조장에서 테이스팅이 가능하니 들러보면 좋다.

오코노미야끼 맛집이 있는듯 한데 저녁 일정 때문에 못 먹고 떠난다. 

 



히로시마로 돌아간다.

JR을 타고 간다.

히로시마-사이조-타케하라-히로시마 루트는 따로 패스는 없는듯 하고 교통비는 이 루프로 도는데 3만원 정도 했으니 참고해. 













타케하라 역 가는 길에 상권 다 디져버린 아케이드가 있었는데 아 나는 이런게 너모 좋더라고.

놀랍게도 영업중이던 가라오케.

 

 

 


 

아무도 없고 연 곳도 안 보인다.

 

 



 

대체 얼마나 오래 붙여놓은거냐.

 

 



 

커피샵도 닫음^^

금요일인데요,,

 

 



 

요런 굽이진 도로의 아케이드.

 

 





요기는 운영 중

 

 


 

나는 사람이 만들어놨는데 사람 없는 곳이 너무 좋음.

 

 





디지는 매직아워.

이날 하루 존나 교통 이동시간만 네시간은 되는데 2만보 넘게 걸어서 파워 꿀잠 잤음. 

 

 

 

다음 날은 남들 다 가는 이츠쿠시마/미야지마를 갈 것이다.

3대 절경이라는데 안 가볼순 없다. 




모닝 히로시마.

 

아 일단 미야지마를 하루종일 보내기엔 시간이 남으니까 스너프 필름 전시회(원폭 평화 기념관) 부터 갈것임.

 

 




원폭 돔은 원래 꽤 멋진 건물 이었음.

원폭 투하 전 히로시마도 굉장히 멋진 마을이었던 것이다.

 

 


 

방사능 그림자. 

이 지점부터 완전 전쟁 스너프 필름들이 전시 되어 있기 때문에 

고어 매니아는 몹시 흥분하고 말아따.

잔인한 것을 싫어하는 이드녀들은 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내가 본 합법적 스너프 중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곳.

그놈의 소원을 들어주는 천마리 종이학의 기원이 여기에 있다. 

 

 



 

 

주말 오전에는 사람이 굉장히 많으니 방문에 주의 하삼. 

원폭의 도시 답게 도시에 장애인들이 꽤 많더라. 

평화 기념 공원은 산책하기 좋다. 

 

 

 

 

 

 

 


 

미야지마로 떠날 것인데...이것은 존나게 맛있었으나 먹지 말았어야 했던 것..,.,.,

왜냐하면 미야지마에는 존나 먹을 것이 많기 때문이다. 

아무턴 맛이 죠왔던 생 오렌지 쥬스. 

잘생긴 오빠야가 주문 즉시 바로 생 오렌지 세개를 쮸왑쮸왑 빨ㅇ...아니 착즙 해준다. 

컵 사이즈가 스몰인데 저딴 거대한 빨대를 박ㅇ..아니 꼽아주는 센스가 조금 아쉽다. 

 

 

 

 



투어리스트 패스 참 잘 되어 있다. 

미야지마 섬 들어가는 페리 승선권만 900엔인데 히로시마 시내 버스, 히로덴이 무제한이면서 3일권이 2천엔 이니까 앵간해선 뽕을 뽑게 될 수 밖에 없다. 

 

미야지마로 가는 방법은 1. 원폭돔 앞에서 2만원쯤 따로 돈 주고 섬까지 스트레이트로 가던지 (40분 소요) 아니면 2. 투어 패스있으면 공짜로 히로덴 타고 미야지마구치까지 가서 페리로 갈아타던지 (1시간 20분 소요, 페리도 투어 패스로 공짜이나 관광세 100엔은 따로 내야함)

한가지 방법이 더 있는거 같은데 까먹음. 

 

 




나라 처럼 사슴이 많은데 나라 사슴만큼 깡패 새끼들은 아니다. 

먹을게 있으면 다가와서 냄새는 맡아 보는데 안 주면 다음 희생양을 찾아 떠난다.

똥 싸는 모습이 약간 충공깽

 

 




 

 

 




이쓰쿠시마 신사

 

 

 

 

 

 

그 유명난 빨간 도리

 

 





미야지마 오모테산도가 죤잼이다.

 

 

 

 


일단 우설을 잡솨본다,,,,
너무,,,두껍게 썰고 오래 구워서 그런지 육질이 너무 단단,,하다...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다른 꼬치 메뉴에 코리안 갈비가 있다. 
패스하도록 한다...





 

존나 어마무시한 5층 탑이 보인다. 이따가 가볼것.

 

 

 



섬 전체가 문화 유산이라는데 그럴만 하다.

 

 

 




간조때의 도리는 이러하다.

존나 크다. 존나...

 

 

 

 

 

 

도리 건너편 이쓰쿠시마 신사.

보통 만조때는 쩌기 가운데서 도리를 보려고 줄을 서게 되는데 굳이 입장료 내고 들어가서 줄까지 서서 볼 필요가 있는지 싶다. 

저까지 가는 길에 찍는게 더 멋짐...내가 이따 보여준다 딱 기다려.

 

 




신사에서 바라보면 머 대충 이런 모습이겠지. 

 






와 대물...

 

 

다시 만조가 될때까지 처먹으며 시간을 보낼 것이다. 

 

 



굴 헤이터는 이날 굴만 10개를 처먹었다.

미쳤노....미야지마 굴....미쳤노........도란노,,.,.,.

 

 

 




모미지 만쥬가 특산품인데 가게마다 만쥬 특성이 다 달라서 먹어보는 맛이 있다. 

이거슨 모미지 페이스트리

뜨끈할때 먹으믄 디진다

사람살려 존나 맛있어

 

 

 

 

 


개인적으로 모미지 만쥬 튀김은 별로였다. 
그저 포장이 조금 예쁠 뿐.
바삭한 만쥬로 치면 페이스트리 쪽이 훨씬 맛있다. 









 

이집 오뎅 존나 개맛있음...

그동안 먹어온 오뎅이 부정당하는 기분

내용물 다양한데 골라 먹으면 된다. 

 

 

 




또 이동네 레몬이 맛있다 하여 레몬 소다를 많이 파는데, 당 처돌이로써 농도가 다소 아쉬운 부분.

내가 먹은 저 집 서버가 잘생겼었는데 다시 가보니까 퇴근했는지 없더구먼. 

 

 

 


 

위스키를 잔/하이볼/과일 소다 etc.로 파는 곳도 좀 있는데 히비키(하모니 말고)랑 야마자키도 있음. 

가격은 비싼편이지만 요즘 히비키 없어서 못 먹잖아?!

 

 





아 미친 진짜 굴 튀김 야 미쳤다 시벌 내가 왠만하면 사진 발로 안 찍는데 야 냄새에 미쳐서 처먹다가 정신차리고 중간에 찍었는데 와 나 굴 좋아하네...

 

 

 


 

나는 이집 모미지 만쥬 괜찮았음. 

이런 팥 앙금 들어가는 만쥬 별로 취향 아닌데 빵 부분이 쫄깃허니 맛있는 편이다. 

여기 말고 되게 큰 모미지 집 있는데 거기서 시식할 수 있는 만쥬가 진짜 떡같이 쫄깃하고 개쩔 었는데 사진이 없어서 알려줄수가 없네,,,미안하다,,,

 

 





아이스크림 존나 아트 아니냐고.

지나가다 아이스크림 사진 보고 줄섰는데 사진이랑 달라.

사진에 없는 동글동글 오이리랑 단풍 몇개 더 끼워줘.

진짜 실화냐. 

하지만 맛은 그냥 그렇다.,.,.

 

 



 

이동네에서 꼭 먹어봐야 한대서 또 아나고메시랑 굴 우동도 먹었다.

예 내일 사형 당하는 사람 처럼 처먹었군요...

히츠마부시랑 다르게 붕장어라 작은데 이집이 더 유독 작다. 

기대에 비해서는 실망인데 아마 다른 집은 맛 있을수두,,,,

미니 아나고메시+굴우동 세트 있는 이 집을 거르면 될듯....

이름은 모르겠으니 알아서 잘 걸러봐,,,,,

 

 

 

미야지마는 사실 3시간이면 끝나는 코스인데, 나는 해가 쨍쨍한 만조의 도리/매직아워때 만조의 도리를 둘다 찍어보려고 좀 오래 있었음. 

이제 미야지마 산책을 해보자. 

 

이 똥쟁이들.

 

 


 

 

 

 

 

 

간조때는 이 수로도 물이 빠져버림.

 

 



 

토요일은 사람 진짜 많다.

 

 



 

인력거 근육남

 

 



 

 



 

 



 

 



 

 



 

 



 

 



 

 

 

 

존나게 돌아도 시간이 남으니까 5층탑과 호코쿠 신사에 가보겠다.

 

 

대단한 위용

 

 



 

 



 

이 어마무시 오래된 신사는 돈내고 들어가야 하는데, 가을에는 이로케 밖에 보이는 은행나무가 꽤 절경임. 

 

 










엄청 오래됨.

바닥에 못 없이 나무를 끼워 넣어서 보수한듯한 뭐라 하냐 암튼 그런게 많이 보이는데 모양이 전부 다 다르고 크기도 제각각이라 찾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나만 재밌을수도 있다.

 

 

 


 

 




 

똥쟁이와 음식 약탈자

 




 

아니 두마린줄 알았는데

 

 



 

세마리더라.

계속 같은데 바라 보고 있어서 졸라 귀여워.

 



저녁이 되어씁니다.

다시 만조가 된 도리를 보러 갑시다. 

 

 (아이폰13프로)


 

 

(니콘DF)

 

해 질때는 이쓰쿠시마 신사에서 보는 정면보다 신사 가는 길에서 보는 이 방향이 더 멋있다고 생각한다. 

 

이 코스에 카구라까지 볼 수 있다면 꽤 알찬 코스가 아닌가 싶다. 

가을 단풍이 오진다고 들었지만 10월 마지막주 까지는 단풍이 잘 들지 않았으니 11월 단풍 지도를 잘 보고 방문하면 좋을듯 하다. 

이 코스로 3박4일이면 떡을 치나 내가 빡세게 다니는 편이라 사람에 따라 약간 빠듯 할 수 있다. 

 

 

+

 

엌 나는 블라맹크 너무 좋아서 앞에서 한참 서있었네..
 

+

신사 전문 찍사로 보내dollar dollar

 

+

오뎅은 미야지마 오모테산도 거리 안에 있는데 아마 한집 밖에 없어서 찾기 쉬울거여.

 

+히로시마 갈거면 카구라도 나 대신 보고 와줘,,,,

작품 등록일 : 2023-11-06
최종 수정일 : 2024-01-08
나중에 굿즈로 달력 내주라
핫트랙스에 일본풍경 달력 집었다가 내려놨어
사진이 영 심심하더라고
582땜에 눈 높아짐
미역친자   
파리쌤 고마워 나 올해 5월에 히로시마 갈건데 파리쌤 코스로 다니겠심다 필씅
je****   
그래서 오뎅집이 어디요...?
트라이엥글   
사진 왤케 잘찍냐 14프로 찍는 나는 이 사진을 보고 반성한다....
내 맘대로   
캬ㅠㅠ 아무 기대없이 갔다가 넘 조아서 꺅 하거 놀랐던 히러시마.. 알흠다운 사진으로 다시 보니 넘 죠숩미다..
Ashera8   
꺅 고양이님 ♡
삐약   
너무 아름답다ㅠ
어째 점점 더 아름다워지십니까

있는 돈 일단 다 털어드림
또 올게요!
진미오징어   
자네 신사 사진 전문가로 나서보는게 어떤가
PLEC   
다른 사진들도 넘 좋지만 신사 사진들 미친 것 같음
로레인   
저 미친놈 그림은 월간이드에도 나왔던 블라맹크 그림임. 일본애들 왜 그렇게 블라맹크에 환장하는지 졸라 신기함.

이제 일본음식은 왠만하면 한국이 더 맛있는 거 사실.
관리자   
예술이다
사진이 더 좋아졌네
기린   
글써줘서 고마워 감동적이다
키위**   
사랑해요
now or never   
사진 너무 좋다, 언니.
잘 보고 갑니다.
포도러버   
사진 너무 멋지다!!!
저도 가보고싶네요 ㅠ
뚜비   
사진 넘 잘 찍는다. 감동적이야. 내가 여행하고 온 기분드네
ka***   
사진 너무 좋다 언니
일본은 어쩜 이렇게 도시마다 다 매력이 있을까
근데 중간에 사람 안사는 동네는 진짜 을씨년스러움이 느껴지네
!!******   
와씨 사진 존나 미친놈이네;
sweg   
부제가 넘 웃기구 사진 너무 예쁩니다

+ 누가 이렇게 사진을 잘 찍나했는데 옷팔이엿누 ㅋㅋㅋㅋ
수학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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