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이라 반값이므로 이날을 노리는게 좋겠다. 

제임스 터렐관은 네이버에서 예약하지 않아도 오전에는 현장 구매하는데 무리없었으니 참고하고 방문 하시길.

자작나무길. 

조금,,,조금만 더 심어줘,,,

이런 듬성듬성은 성에 차지 않는다...

메인 전시관 앞의 조형물. 

아이폰 쓰는 새기드라 내가 사진 찍는 팁 하나 준다.

저렇게 물이 있는 곳을 촬영할때는 라이브 모드로 최대한 흔들림 없이 촬영한 다음에 왼쪽 위 Live 메뉴를 눌러서 장노출로 바꿔줘라. 그러면 물 표면이 부드러워져 반사되는 물체가 더 선명해지고 지나가는 행인들도 적당히 블러처리 되기 때무네 아주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입구에 안도 타다오의 초록 사과가 있다.

단풍이 기가막히그든요.

제임스 터렐관 입구.

어뜬 이드녀가 제임스 터렐관 강추해서 보고 왔는데 세번째 설치물 좀 매우 많이 감탄 했다. 

알몸

이거 그 올림픽 공원에 많이 있는 그거 아니냐

명상관은 엄마가 누우면 코골고 잘거 같다 해서 패스했다. 

내부 공간 멋있어 보이던데.

파주에서 가지고 온 파주석

노출 콘크리트랑 잘 어울린다. 

안도 타다오 전시도 볼만 하다. 

삼각형 모양의 데드 스페이스

백남준 작품도 있음.

메인 전시관 가기전 왼쪽에 조각 공원이 있는데 이 고분같이 생긴 공간도 꼭 들러보자.

고분의 내부는 빛의 교회 같은 이런 공간임. 

전시도 나쁘지 않은데 야외 정원이랑 전시관 내부 공간이 멋있는 곳이었슴다. 

+

사진은 아이폰 13프로랑 니콘DF 섞여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