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나오는 썸네일은 남편놈(aka.만수-별명)의 요리임ㅋㅋㅋ

내꺼아님 주의 

나로 말할것같으면,

n년째 한식 쳐돌이랑 같이 살면서 

아래와 같이 

“나는 안먹어도 돈벌어오는 기계는 먹여야 한다” 정신으로 

무근본 요리를 주구장창 존나게 해먹이다 보니 

점심손님 몰아치는 고깃집 주방이모st 근본이 생겨벌인 

그런 대한민국의 일개줌마다

솔찌키 그간의 내 개인음식 사진엔 구구절절 사연도 많아 

맨날 다이어트 식단어쩌구 지랄하다가 

드디어 1일1식으로 불행하지만 편안하게 안착하고 

그후로는 혐오감을 조성하는 내 개밥같은 다이어트 괴식보단 

예쁜 만수 밥상을 찍어 인스타에 올리는 괴랄한 

대리만족 취미생활을 영위해온 바이다  

아래는 지난 1년간의 발자취이다 

-작가미상- 

결혼가튼건 절대 안한다던 구라쟁이 새끼가 

결혼하고 ATM관리자가 되면 

그끝은 이렇게 되는거시다 

혹여나 내 사업이 잘 안되면 난 강남구청 사거리 골목 어디에서 이쁜 여자애들한테만 후라이 서비스 주고 남자놈들 쏘세지 반찬 리필하면 다 떨어졌다고 오이도라지무침 주는 밥집아줌마 할꺼다 (이드인 우대) 

그런줄아라라

+ 

582/ 니 내한테 시집온나 퇴근하면 뜨신밥 해주께 

아침잠이많은K/ 자다자다 지쳐깨면 뜨신밥 해주께 

ra/ 누가?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