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이라고 불러다오 61
핸드폰 바꾸고 제일 처음 찍은 사진은 역시나 범…
범이랑 휴일을 보낼때면 범이는 늘 내곁에 와서 따사로운 햇볕을 맞으며 잠에 들곤 한다.
내가 만지기라도 하면 세균덩어리로 인식하고 다 핥아버림(ㅠㅠ나 손씻고 만지는데!!!)
자는 모습 세상에서 제일 예쁜 모습
간간히 밖을 내려다 보기도 함.
아마 내가 출근했을때 범이 혼자 이런 패턴으로 하루를 보내지 않을까 추측(홈캠은 달지 않아서 모름, 범이도 범이만의 사생활이라는게 있을 것 같아서…)
이건 방금 같이 있다가 찍은 사진(엄.근.진)
그러나 세상 애기같은 모습이 포착
그만 찍으라고 몸을 돌려버림 ㅠ 사진찍는거 제일 싫어하는 범
이건 어제 피크민 하겠다고 범이도 데리고 나갔을때 찍은 사진
범이의 건강을 생각하여 내가 안고 다님
실컷 바깥 세상 구경하고 오더니 뻗어서 잠들었다고 한다.
아이폰 14 pro 넘 좋습니다.
고민되시는 분들? 지르세요.
작품 등록일 :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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