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산책
원없이 바다를 보는 시간
요즘에야 안 건데
5월의 해지기 전 바다가 무척 예쁘다는 거
차분하고 신비로움
우리동네 바다가 좋아
금요일의 풍경
행복해보인다
한참을 넋놓고 보다 온 날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
이건 다른 날 다른 방향의 산책 시작
엄마아빠한테 졸라서 같이 나옴
따라가기
꽃도 심어야 하구 사진두 찍어야 하구
온통 예뻐서 정신은 없구
전망대랑 등대
신기한 바위
주상절리
바다가 하늘이구 하늘이 바다이구
맨날 맨날 보는데도
매번 예쁜 바다
돌아오는 길
여기는 경주 양남이라는 곳입니다
양남원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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