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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했는데 이리저리 얼띵할 때는 많은데 혼자 누워있을 시선을 가리는 마땅한 공간은 없네요.
하천정비 공사하는 뒤켠으로 임시 아지트 마련.
개똥 고양이똥 냄새와 더불어 얼띵하며 1편 쓰기 !!@@ ㅜㅜ
그래도 누우면 나무만 보여서 자연 속에 있는 느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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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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