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줍 첫날부터 껌딱지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는 집에 들어앉으려고 생존전략으로 귀염떤 것 같고 지금은 정들어서 따라 다니는 느낌

눈병걸려서 한쪽은 반밖에 못뜨던 냥줍초반

완전 쪼끄미일때는 얼굴근처에 와서 들러붙었음

이건 옛날에 올렸던 냥줍일기

https://m.idpaper.co.kr/book/view.html?workSeq=423

누워있으면 꼭 옆에 와서 팔베개함

고양이랑 같이 사진찍으려고 셀카 수십장 찍던 시절

언젠가부터 옆구리에 와서 팔베개를 해도 배까집고 누움





고양이랑 셀카찍으려고 불러싸대서 깨웠더니 심기불편한 표정





자다 일어나면 옆에서 고영이가 감시하고 있는 일상...

추우면 대가리를 옆구리에 쳐박드라






배까집고 누웠지만 이불에 덮여 안보임






자세 넘 웃겨서 찍었음

옆구리 껌딱지

옆구리 껌딱지

옆구리 껌딱지

턱밑에서 보면 이런 표정

뭔가 심기불편한 표정

걍 또 팔베개




잠들랑말랑 졸고 있는 고영

고영이 6키로 넘는데...무겁다

팔베개





하루종일 누워있는 집사를 보는 표정

소파에 누워도 옆에 와서 누움

그냥

팔이 무겁다

옆구리에 고양이끼고 넷플릭스 볼때 고양이표정

지금 고영이 모습

일하려고 하면 책상에 누움

저번에 누가 고양이 착한거같다길래 방문 여는 사진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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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점프해서 문열어서 동그란모양 문고리로 바꿨는데 후기의 절반 이상이 고양이땜에 바꿨다는 집사들이었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