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키키의 키토 미트볼 레시피

돼지고기 1kg

달걀 2개

파마산 300g

다진양파 200g

다진마늘 2T

파슬리 4T

후추

라는데 돼지고기 소고기 반반으로 총 5kg라 저기에 x5를 했다.

계란만 10개가 아닌 8개로 하고

치즈는 그라나 파다노 500g만 들어가서 나중엔 소금 몇 숟가락 넣어 간을 맞췄다

고기를 꺼내 펼쳐 실온 상태로 맞춰놓는다

다진 마늘도 실온


차퍼에 갈은 양파 5개를 올리브유에 볶는다 (백종원 양파볶음 생각)



수분이 다 날아갔을 때쯤 버터 80g



색을 아주 브라운까지는 아니고 적당할 때까지 볶음. 너무 볶으면 달아지니까



고기에 재료 모두 투하한 사진. 양이 얼마나 많길래 계란 노른자가 은행으로 보이냐고 함ㅋㅋ



반죽반죽



팬에 굴리기 시작




반죽해서 쟁반에 얹어놓은 것. 팬 투하 전



팬에 굴리고 나서 오븐과 에프에 180도 10분씩 돌려서 속까지 익힘



팬에 굴려지고 있는 중



완성샷.



이건 남은 반죽에 설탕 더해서 할머니 반찬용으로 떡갈비 모양으로 성형. 이것까지 대략 세어보니 미트볼로 다 빚었으면 130개쯤 나왔을 듯(간보느라 크게 부쳐먹은 것 2장 포함) 



예전에 받아놓은 옛주인니뮤 비장의 데미그라스 소스



미국에서 사온 양키st.다운 투박한 bbq 소스. 달아서 맛있다. 이건 엄마한테 미트볼에 뿌려 먹어보라 해서 난 그 맛 조합은 모르겠네



코스트코에서 사온 라이스드 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 5분 볶아 물기 날리고

데미그라스 소스에 와인 반컵, 케찹 2큰술 넣어 미트볼 넣고 10분 졸임

콜리플라워에 소스에 끓인 미트볼 얹고 그 위에 서니사이드업. 짝퉁 로코모코

콜리플라워가 제법 밥 같다. 물 양 잘못 맞춰서 질게 된 밥 같기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