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데 주기자말투는 왜 어떻게 생겨나게된건지 아는이드있냐(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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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i****** | 2023-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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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저런똑같은 말투로얘기할땐 뭔가 유행의 시발점이라던가 계기가 있을텐데 혹시 누구말투따라하는거임? 아무튼 30대초반정도까지 수도권에서 지방까지 다 저목소리라 존나신기함 피부과 간호사한테도 깡시골에서 커피마시는데 알바한테서도 익숙한목소리나와서 손사래침 거의 복제수준이던데 원인이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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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똑해 보이고 싶음+중성적이고 싶지만 동시에 귀여워 보이고 싶음+활발해 보이고 싶음 이 낳은 결과 아냐? | ||
| 오롯이 | 2023-01-31 |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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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이거 한 10년 전쯤 아역 배우들+티비 나오는 어린 여자 애기들이 저딴 말투 쓰는거 보고 존나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쟤네가 자라서 20대 된거 아녀 먼가 저런 말투가 똑부러진다는 느낌이 트렌드였던가봄 방송에서 진짜 많이 들었던 말투임 암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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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 2023-01-31 |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
| 라스에서 말했던거 같은데... 잘하고 싶지만 준비 안된 신입? 자의식 냥냥한 20대 초반 병아리들 같음 | ||
| 소울*** | 2023-01-31 |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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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나도 주기자말툰데 그말투가 재밌고 입에 착붙어 여고때 애들 다 저말투였어 지금 0X년생 애들은 또 다르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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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 | 2023-01-31 |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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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귀여운 척은 해야하고 쑥쓰럽고 당당히 말하면 뭔가 겸손하지 않은 거 같아서 그런가ㅋㅋㅋㅋㅋㅋ 옛날 서울 말투 보면 여자들 되게 “난 당당한 여자” 이런 탈쓰고 말하는 거 같앸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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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 | 2023-01-31 |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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