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주의) 담배에 대한 정신병적 국가 기조(10)
안전등급은B등급 2019-02-27
조선일보: "그냥 담배나 아이코스나 뇌에 끼치는 니코틴 영향은 차이 없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26/2019022602354.html

이런 기사가 나왔는데 재작년부터 종종 보이는 기사 종류다.
이런 기사를 보면 논조가 꼭 이렇게 정해진다.

1. 전자담배도 일반 담배와 니코틴 함량이 거의 비슷하다.
또 유해물질도 없는 것이 아니다.
2. 담배는 니코틴이 중독시킨다.
3. 니코틴 양이 비슷하고 유해물질도 있으니,
그러므로 똑같이 유해하다. 덜 유해하지 않다.

결론은 항상 이렇게 난다.
4. 아이코스는 금연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
5. 담배 끊으려면 보건소 가서 도움을 받든 하자.



나는 담배를 좋아해서 전에 이런 글을 썼다.

*담배를 취미로 피우기
https://m.idpaper.co.kr/counsel/item/item_view.html?cnslSeq=395514
*아이코스의 유해성?
https://m.idpaper.co.kr/counsel/item/item_view.html?cnslSeq=347679

아랫글은 쓴지 좀 됐는데 요약하면 아이코스가 훨씬 덜 유해하다는 것.
'덜 유해하다는 것이 무엇이냐' 하는 게
국내 전자담배에 관한 논박의 핵심이다.

코카콜라랑 제로콜라랑 뭐가 더 몸에 안 좋을까.
둘 다 뼈를 삭게 만든다는 탄산음료인데
그나마 당이 없다는 제로콜라가 덜 유해하지 않을까.
잘 모르지만 당 말고 다른 게 들어간다고는 하는데
내가 아는 의사집안아들래미 미국대학 의대생은 제로콜라만 먹더라.
콜라랑 담배 겁나 좋아하더라.

"덜 유해하다 = 유해물질이 덜 들어있다"

이렇게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아주 당연한 얘기 아닐까?



위에 내가 쓴 장문의 글을 읽어 봐도 알겠지만
못 미덥다면 여러 자료를 구글에서 직접 찾아볼 수 있다.
미, 일, 독, 러, 영, 네, 중, 스웨덴, 스위스 등등등
많은 해외 국가연구기관에서 발표한 아이코스 성분 분석을 보면
아이코스는 일반 연초 담배 대비 성분별 90~99% 감소했다.
예외가 있다면 니코틴과 두세 가지 물질.
니코틴은 보통 80%가 들어있다 하며
두세 가지 물질도 연초대비 30~70% 정도 들어있다고 한다.
두세 가지면 많지 않은가 할 텐데 보통 20가지 이상 물질 분석을 한다.

그러니까 20가지 유해물질 중 15개가 99% 감소하고 2개가 90% 감소하고 2개가 50% 감소했으면
덜 유해하다고 해도 되지 않을까?



여기서 한 가지.
내가 가져온 니코틴이 유해하다는 기사를 보자.
니코틴은 물론 안 좋다.
심혈계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고, 말초신경을 자극해서 손상이 갈 수도 있다.
니코틴의 각성효과 때문인데 니코틴은 7초만에 뇌에 도달하고
기분 좋아지게 하는 호르몬들을 나오게 자극한다.
그러면 집중되는 효과도 나고 잠도 깨는 것 같고
피가 빨리 돌고 심장도 빨리 뛰고 그렇게 된다.
이게 니코틴으로 인해 부자연스럽게 일어나니
무리가 가서 심혈계 질환이 생길 수 있는 것.
니코틴은 몸에서 배출 된다.
체내 반감기는 1시간이며, 중독성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담배를 한 대 피우면 1시간쯤 후부터 담배 생각이 다시 나기 시작하고
평범한 흡연자의 경우 그래서 1~2시간마다 한 대씩 피운다.
이것보다 더 피우는 경우는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서
기분 좋아지는 호르몬이 나오기를 몸이 바라고 있는 거다.

중요한 건 니코틴은 LSD라는 마약급으로,
전체 알려진 마약 중 탑3안에 들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다는 것.
그런데 신기한 건 니코틴은 발암물질이 아니라는 것이다.
니코틴 연구가 100년이 됐는데 암 유발과는 관계를 찾을 수 없었다.
그러니까 보건소에서도 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등을 뿌린다.

다시 기사로 돌아가면
기사에서 추천하는 금연치료제도 사실 아이코스와 별반 다를 바 없는 해결책이다.
니코틴이 들어가서 도파민(기분 좋아지는 호르몬)이 10만큼 나오는데
금연치료제가 5만큼은 나오게 해주니까
니코틴 흡입량 줄여서 2만큼 나오게 하는 것보다는 좋다는 거다.
5는 나오니까 금단현상이 적다고.
금연치료제 장사꾼이 아니고서야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다.
(사실 챔픽스라는 구체적 제품이 거론 됐으니...)



아무튼 아이코스에 대한 국내 언론, 정부 기조는 정말 정신병적이다.
위에 말했듯 수많은 연구 결과가 입증한다.
국내에서도 식약처에서 연구 결과가 나왔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8101101149&utm_source=urlcopy&utm_medium=shareM&utm_campaign=Mnews
까막눈이 아니라면 아이코스에 유해물질이 훨씬 덜 들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11개를 측정했는데 9개가 극도로 감소했다.
1개는 니코틴. 니코틴이 문제가 없다는 게 아니다.
어차피 벗어나기 어렵다. 니코틴은 마약이다.
그래도 보건소에서 줄만큼 그나마 낫다는 것이니
다른 물질이라도 줄어든 아이코스가 낫지 않냐는 말이다.

그런데 타르가 문제가 된다. 식약처는 타르가 더 들어있다고 한다.

여기서 담배회사가 식약처를 상대로 소송을 건다.
해외 어디에서도 저런 수치가 나온 적이 없는데
우리나라만 이상하게 저렇게 나왔으니 당연히 뭔가 이상하다.
타르가 뭔지 생각해보자.
타르는 담배 성분을 분석할 때 분석하려는 성분 목록에 없는 물질을 통틀어 퉁치는 거다.

아이코스의 경우 태우지 않고 찌는 방식이기 때문에
연초에 비해 수분이 많고, 사실 대부분의 아이코스 연기가 바로 수분이다.
찌면 수증기 많이 나오잖아.
물이다.
그런데 물은 측정하려는 성분이 아니니까 타르로 퉁치게 된다.
일반 연초에서 물이 1만큼 나오고
아이코스에서는 8만큼 나온다 했을 때
7만큼을 타르라고 해버리는 것이다.
그러면 사실은 물인데 실험결과에서는 몸에 유해한 타르가 된다. 물이 유해하다고? 잘못 분석한 거지.

이런 실험 방법에 의문을 갖고 소송을 제기했지만
실험 방식에 대해서 일언반구 않는 식약처.

위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그래서 보건복지부에서도
아이코스 광고에 90% 유해물질 감소 문구를 없앨 수가 없다고 한다.
없애고 싶은가 보다.



유해물질 관련해서 이런 말도 있다.
10층에서 뛰어내리는 거나 20층에서 뛰어내리는 거나
10층에서 뛰어내린다고 절반만 다치냐.

담배에는 포름 알데히드라는 발암물질이 들어있다.
아이코스에서는 연초 대비 90%이상 감소한 물질.
그런데 바나나를 1kg 먹으면 16mg의 포름 알데히드를 먹는 꼴이다. 사과는 22mg, 배는 30mg이다.
과일을 보고 발암 물질이라고는 안 하지 않나.

식약처에서는 벤젠 음식 사건이 터졌을 때 이런 해명을 냈다.
http://www.nifds.go.kr/brd/m_21/view.do?seq=5884&srchFr=&srchTo=&srchWord=&srchTp=&itm_seq_1=0&itm_seq_2=0&multi_itm_seq=0&company_cd=&company_nm=&page=101
결론은 조금 들어있으니 괜찮다, 먹어도 된다.
위 자료를 바탕으로 벤젠을 봤을 때
아이코스 하루 20개비 피울 때 미국 환경청 독성참고치에 허용된다.
하루 20개비 피워도 벤젠 흡입량은 괜찮다는 것이다.
식약처 연구 결과의 벤젠 측정값 최대치로 했을 때다.
그 범위가 30배 이상 차이 나는 것을 봤을 때(0.03~0.1)
아이코스에서 벤젠이 유해한 물질은 아닌 것 같다.

대부분 성분이 이런 식이다.
이런데도 아이코스가 덜 유해하지 않은 것인가.



심지어 아이코스 광고는 덜 유해하다고도 안 한다.
'유해물질 90% 감소'
'금연을 위한 제품이 아닙니다'
'흡연자를 위한 더 나은 선택'
'무해하지 않습니다'
라고 광고한다.

유해물질 감소한 것 맞고,
기존 흡연자를 위해서
냄새도 덜 나고, 검은 연기도 안 나고, 재도 안 나오고, 불도 안 피우니
더 나은 선택일 것입니다 하고 권한다.
맞는 말 아닌가.
입에서 냄새가 좀 나긴 하지만 금세 사라진다. 예민한 사람만 맡더라. 또 최소한 옷에 담배 냄새 안 밴다.
담배불 화재 염려도 없고, 재도 안 날리고.

흡연을 하는 사람이, 금연을 할 생각이 없다면
아이코스를 피우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선택이다.
일본에서는 이제 흡연장소를 전자담배/일반연초로 완전히 칸을 나눠놓는다.
아이코스 피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연초 담배 냄새 너무 싫거든.


현실이 이런데 정부 및 공무원들은 정신병에 걸린 것 같다.
요새 전자담배 위험하다고 광고 진짜 살벌하게들 하더라.
온몸이 꼬챙이에 찔리지를 않나, 무슨 공포영화 스틸컷이 여기저기에.

정말 이상할 정도로 전자담배를 규제하려 든다.
기왕 담배를 피울 거면 아이코스를 피우는 게 분명 맞다.
그런데 정부에서 아이코스를 권할 수는 없다. 담배니까.
그러면 조용히 그냥 있으면 되지 않나.

흡연자 누구도 아이코스 피우면서 금연대체제라고 생각 안 한다.
그냥 다른 담배구나, 냄새 안 나니까 피우자 하고 시작한다.
오히려 국민들이 아이코스를 금연대체제라고 오인하더라 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정부.

가짜 정보, 가짜 뉴스, 말장난까지 해가면서
왜 이렇게까지 극도로 아이코스를 공격하려 하는지
나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이게 혹시 야동 규제하는 거랑 같은 심리인가.
정말로 이해가 일말도 안 돼.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걱정하면 금연을 하세요.'
아이코스 매장마다 붙어있는 판매 원칙 문구다.

주변에 흡연자가 있다면 차라리 아이코스를 피우라고 권하자.
가족 애인이 담배를 피운다면 아이코스를 선물하자.
그게 낫다.
꼭 아이코스가 아니더라도 글로, 릴을 선물하자.
그리고 당신이 흡연자라면 아이코스 피웁시다.

담배를 너무너무 싫어한 나머지
비흡연자들에게까지 혐오스런 광고물을 강제로 시청하게 만드는 나라다.
오늘 영화 보려는데 목매단 것처럼 대롱대롱 대는 몸뚱아리들이 전자담배 위험성 광고로 나오더라.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맙고,
읽었으면 궐련형 전자담배 ㄱㄱ

보너스로
담배 때문에 금연하고 싶다면 아래 글을 읽거나
(금연 100% 성공하는 법: https://m.idpaper.co.kr/counsel/item/item_view.html?cnslSeq=407301)
글 더 읽기 싫으면 그냥 바로 이 영상을 봐라
https://youtu.be/nqNZLbbcZ3g
국가나 국민이나 미개함. 난 쟤들이 진짜로 원하는게 국민건강인가 싶다. 그냥 비흡연자들을 니코틴 포비아로 만드는게 목적아닐까... 세금 엄청 내면서 담배 피우는데도 흡연자를 위한 정책은 커녕 엉뚱한 곳에 걷은 세금 다써도 비흡연자들의 여론에 밀려 한마디도 못하게 만드는 게 목적인것 같다.
st**** 2019-02-27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어차피 필거면 그게 뭐 중요한가 ㅎㅎㅎㅎ 덜 해롭다고 믿고 싶으면 믿으면 되자나. 정부에서 뭐라하든 걍 피면 그만
xxx 2019-02-27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그래서 아이코스같은 전자담배가 덜 유해하긴 하다는거야????
ha******* 2019-02-27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비흡연자입장에서는 전담펴주는게 훨씬 낫지ㅋㅋ 연초나 규제해라
레비 2019-02-27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아 이 글이랑 링크글 다 읽었더니 존나 담배피곳싶어
ba****** 2019-02-27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정독했고 돈도 줬다!! 담에 또써줘 ㅋㅋㅋㅋㅋㅋ
ho******** 2019-03-2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아니..술은 정신병자들이 먹어서 안된다 해도.. 담배정도는 너무 규제하고 특히 KT&G 는 뭐하는 곳이지? 국가정부기관 올라갈수록 공산주의 아닌가?ㅋㅋㅋ 거기서 돈 굴려먹으며 쇼하는거같은데. 공기업이잖아. 공기업은 공산주의가 관리하는데 지들끼리 계속 우려먹고 우려먹고 해결도 안하고 쇼하고. 아이코스만 때려잡음.

뭐하는 난장판이지?
Eu****** 2019-03-2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비흡연자고 담배냄새 싫어하는 내가 봐도
우리나라는 좀 병적으로 흡연애대래 폐쇄적인거같긴해
ll*** 2019-03-2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아..그래도 이왕필거면 연초가 타격감도 좋아서 못끊어...갈아타지도못해
12*** 2019-03-26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금연 13일째 괴롭다ㅋㅋㅋㅋ
계속 잠 오고 나도 모르게 예민해져서 담배 생각 없애려고 이드 열었는데 담배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 2019-05-17 이 답글 돈주기    이 글 튀겨버리기 (0℃)     

사업자번호: 783-81-00031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18-경기광주-1339

경기도 광주시 경충대로 1422번길 42 204-501

문의: idpaper.kr@gmail.com

도움말 페이지 |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이용약관

(주) 이드페이퍼 | 대표자: 이종운 | 070-8648-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