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따라 중국行 함소원, 남편 생일 전날 “부부싸움…말 안 해”(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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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 | 2024-04-26 |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57782 이날 함소원은 “진화 씨는 지금 부부싸움을 했기 때문에 말을 안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너무 유치해서 (싸운 이유를) 말 못 하겠다”면서도 “남편이 영화보는 걸 좋아하는데 텔레비전 소리를 줄여달라고 말하다가 싸웠다”고 고백하며 민망해했다. 티비 소리 볼륨 때문에 큰 싸움으로 번질 뻔했다는 함소원은 “내가 너무 피곤해서 들어가면서 싸움이 종료됐다. 딸은 자니까 싸웠는데 요즘 딸이 있으면 싸우지도 못한다. (딸이) ‘화해해’, ‘화해 좀 해라!’라며 어른스럽게 말한다”며 웃었다. 그는 “진화 씨가 얼마나 화났는지 체크했다”며 “호치민에 갈 일이 있는데 오늘 혜정이(딸) 보고 있으라고 했다. 한 4, 5일 푹 쉬다 오겠다고 했더니 하루 만에 갔다 오라고 하더라. 그걸 듣고 ‘많이 화나진 않았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웃었다. 이어 “진화 씨는 화를 못 낸다”고 덧붙였다. 이어 “어제 싸우고 오늘 기분 좋아 보인다”는 댓글을 읽은 함소원은 “그러더니 (진화 씨가) ‘가서 오지마’라고 하더라. 잘 살긴 뭘 잘 살아. 혜정이 데리고 반나절만 있어도 나 찾을걸?”이라며 호언장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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